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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1758

옥상정원 도시양봉 네트워크 파티 예비사회적기업 ‘비틀에코’ 유휴공간 활용방안 모색 예비사회적기업 비틀에코(대표 한이곤)가 17일 춘천시문화재단 창작공간 아르숲에서 ‘옥상정원 도시양봉 네트워크 파티’를 개최했다. 옥상의 유휴공간을 이용해 도시로 유입되는 곤충의 서식처를 늘리고 도시 사람들의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달짝지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서울대학교 빗물연구센터와 서울도시양봉협동조합, 춘천시 문화컨설팅 ‘바라 ’등 관계자들이 모여 프로젝트의 원활한 수행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이곤 대표는 “달짝지근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젊은 청년들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가는 과정을 관심있게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07. 18 ht.. 2013. 7. 19.
“올림픽 발판 강릉 창조경제 산업도시로 발전” 강원발전연 시민 대토론회 스포츠·관광 연계 산업 육성 2018 동계올림픽 주개최지인 강릉시가 올림픽을 계기로 ‘창조경제 산업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주목된다. 강원발전연구원 류종현 선임연구위원은 18일 강릉시청에서 강릉시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시민 대토론회’에 앞서 배포된 ‘2018 동계올림픽과 강릉시 지역발전 창출’이라는 자료를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류 위원은 “강릉시가 올림픽 창조경제 산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동계스포츠와 관광 등 올림픽 개최도시 연계형 협력산업을 육성해야 하고, 기능성신소재 산업 등 스포츠산업 클러스터 조성, 문화관광산업과 콘텐츠산업의 융복합산업 창출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올림픽 전통주 등 강릉만의 특성·차별·명품화 전략을 통한 부가가치 상품을.. 2013. 7. 19.
TBN강원교통방송-고용노동부 원주지청, 업무협약 체결 【원주=뉴시스】전형준 기자 = TBN강원교통방송(본부장 문장환)과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지청장 권구형)은 오는 17일 오전 11시 고용 노동부 원주지청에서 G7-Up 프로젝트(강원도 고용률 70% 달성) 공동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문장환 본부장을 비롯한 권구형 지청장,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강원지역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지역 차원의 다양한 홍보 노력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G7-UP프로젝트 공동수행을 추진할 계획이다. TBN강원교통방송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제고를 위한 지역 내 다양한 시책 및 사례를 방송을 통해 집중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또 고용노동부 원주지청은 교통방송에 지역 고용 정보 및 사례를 제공해 사회적 기업 육성, 중소기업 취업지원 등.. 2013. 7. 17.
영월의 골목길, 도시재생의 옷을 입다. 강원 영월군은 지난 12일 국토교통부가 후원하고 국토연구원에서 개최하는 올해 도시재생네트워크 제1회 우수사례 발표회에 우수상인 국토연구원장상을 수상했다. 이형수 도시디자인과장은 문화로 일구는 창조적 도시재생 이야기 ‘도라지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주제로 그동안의 영월군의 다양한 도시재생 사례와 영월읍 하송4리 도라지골목과 영흥11리 수해주택단지를 대상으로 도시재생계획을 발표했다. 도라지골목과 수해주택단지는 영월군의 대표적인 노후주택지역으로 각각 지난1961년과 1974년에 지어진 건물이 대부분으로 도라지를 까서 팔던 지역과 지난1974년 대홍수 때 이주민이 모여 살던 지역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마을 기업을 중심으로 수익모델 개발과 지붕개선 골목길 정비를 통한 물리적 노후 환경 개선, 끝으로 벽화와 추억의 .. 2013. 7. 17.
[원주]애물 지하상가 협동조합존으로 새단장 이번주 중 리모델링 공사 발주 총 3억8,000만원 투입 【원주】협동조합의 메카인 원주에 국내 최초로 건립되는 협동조합존 설치를 위한 공사가 이번주중에 발주된다. 원주시는 도심 속 애물단지로 취급받던 일산동 지하상가 공간에 추진 중인 협동조합산업관광 리모델링 공사를 이번주안에 발주한다고 16일 밝혔다. 지하상가 광장 부분을 포함해 모두 921.38㎡의 면적에 총사업비 3억 8,000여만원을 들여 추진되며 다음달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로는 사무실을 비롯해 교육장, 세미나실, 홍보 및 전시실, 체험실 등이 들어선다. 협동조합의 역사와 의미, 가치에서부터 설립 등에 대한 교육과 체험을 하는 협동조합의 산실로 꾸미고 젊은 층을 위한 광장도 설치할 계획이다. 지난해 문화부의 2013 산업관광육성 공모사.. 2013. 7. 17.
[강원포럼]협동조합이 만사형통은 아니다…이천식 도사회적기업협의회 대표 지난 6일 서울 코엑스 3층 작은 행사장에 1,000여 명의 인파로 열기가 가득했다. 2012년 12월부터 시행된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른 제1회 협동조합의 날 기념행사가 열린 것이다. 작은 행사 규모에 비해 전에 없이 귀하신 분들이 많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있었다. 부총리를 비롯해 장관, 국회의원, 도지사, 협동조합 관계자 등 20여명이 자리한 앞좌석 쪽으로 취재진과 카메라가 집중되었다. 문득, 갑자기 몇 가지 의문이 들었다. 이 행사의 주인은 과연 누구일까? 포커스가 집중된 귀빈들일까? 혹, 경제 위기의 대응 수단으로 삼기 위해 거대 규모의 연합체를 전제로 하향식 조직화를 서둘자는 것은 아닐까? 제대로 협동적 조합원의 조직으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해 비판의 대상이었던 농업협동조합의 허물을 이참에 어물쩍 .. 2013.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