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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1758

[원주]원주협동조합 운동의 산실 `밝음신협' 【원주】협동조합의 메카 원주에서 협동조합운동의 산실 역할을 하는 원주밝음신협(이사장:강호석)이 협동조합의 시대를 맞아 새롭게 조명받고 있다. 원주밝음신협은 오는 6일 제1회 협동조합의 날을 맞아 3일 열린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에서 협동조합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강원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 이에 앞서 2010년 한국신협운동 50주년 기념식에선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원주밝음신협은 1971년 지역서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 32명이 출자해 설립된 후 1980년 구급차를 소방서에 기증해 원주에 전국 최초로 119구급대가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1989년 `원주어린이날 큰 잔치'를 시작해 현재 6만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는 민관군 협동행사로 성장시켰고 1990년에는 `소비자시민모임 원주지부'의 설립을 도와.. 2013. 7. 8.
[춘천]아마추어 예술가들의 작은 전시관 춘천M백화점 M2카페 신선한 작품 전시 눈길 【춘천】백화점 한 편에 자리한 카페가 지역 아마추어 예술가들의 작은 전시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춘천M백화점 개점 당시인 지난 2008년부터 백화점 2층 여성복 매장에 입점해 있는 M2(엠투)카페가 바로 그곳. 약 60㎡ 면적의 커피숍 안 순백색의 벽면에는 30여가지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아마추어 작품만의 신섬함과 독특함으로 카페를 찾은 손님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는 평이다. 이곳에 전시된 작품은 춘천의 한 청년 사회적기업팀에서 마련한 것이다. 문화 예술 공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상황에서, 이곳은 지역 아마추어 작가들에게는 자신의 작품을 알릴 수 있는 공간인 동시에 고객들에게는 도심 속 작은 갤러리다…read more 출처 : .. 2013. 7. 8.
[사설]`협동조합'을 사회적경제 기반 되게 육성하려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을 이끄는 보다 적극적인 방안이 요구된다. 지난 1일이 `사회적기업의 날'이었고 이번 주(7월 첫째 주)가 그 주간이다. 그런가 하면 오는 6일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협동조합의 날(7월 첫째 주말)이다. 그러나 지역사회의 반향은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다는 점을 부인하기 어렵다. 특별히 날을 정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것은 그만큼 필요하기 때문이다. 더욱이 경제민주화가 강조되듯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계속 심화되고 있어 협동조합을 비롯한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등의 풀뿌리기업 활성화가 정책적 과제로 부각됐다.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 등이 주관하는 정부 차원의 `협동조합의 날'과 `사회적기업 주간 행사' 등이 다채롭게 마련된 배경이다. 국민의 이해증진과 활동.. 2013. 7. 8.
“협동조합 인프라 사회적기업과 나누자” 도내에서 사회적경제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협동조합 간 협동'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3일 도청 별관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동조합의 날 기념 토론회'에서 이강익 도협동조합지원센터 본부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본부장은 “자본주의 발전에 따른 거대 독점자본의 등장에 대응해 경제적 약자인 조합원의 이익을 지켜나가기 위해 동종·이종 협동조합 간의 제휴와 연대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전제하고 “협동조합간의 협동은 협동조합의 발전에 필수적인 전제조건이자 협동조합이 나아가야 할 정상적인 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협동조합 간 협동의 기본 방향은 농협, 신협, 생협의 조직, 인력, 노하우, 금융, 판로 등의 다양한 협동조합 자원을 신생협동조합 및 사회적경제 기업들과 연결되도록 해 지역의 .. 2013. 7. 8.
하이원리조트, 지역공동체 자활사업 결실 고한시장 ‘상상 초콜릿’ 창업 하이원리조트(대표 최흥집)가 공모전을 통해 창안한 지역공동체 자활사업이 결실을 맺고 있다. 하이원리조트는 최근 폐광촌인 정선군 고한읍 고한시장에서 ‘상상 초콜릿’을 창업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상상초콜릿은 2010년 하이원 커뮤니티 비즈니스(CB) 아이디어 공모에 선정된 창업 아이템이다. CB는 지역주민 주도로 지역문제를 해결하는 지역자활공동체를 가리킨다. 상상초콜릿은 정선 특산물인 황기, 곰취, 곤드레를 이용해 자체 개발한 초콜릿과 커피를 판매하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관련 강좌도 열고 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07. 06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34199 2013. 7. 8.
영월 주민 주도 사회적 기업 육성 공모사업 3개 업체 선정 취업자 14명 인건비 지원 영월군이 군민 행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주민 주도형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적극 육성한다. 이를 위해 취약 계층에 대한 고용 창출 방안으로 2013년 사회적기업의 재정 지원 공모사업 추진으로 한국자재산업 등 3개 업체가 선정돼 취약계층 14명의 취업자에 대한 인건비를 지원한다. 또 올해 신규 마을기업에 선정된 김삿갓면 예밀포도마을 팜스테이영농조합법인과 중동면 산솔마을영농조합법인과 함께 재지정된 북면 덕전영농조합법인에 대해서는 향후 2년간 법인당 각 8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07. 05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34069 2013.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