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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1758

홍천군, 찾아가는 현장교육 【홍천=뉴시스】이다솜 기자 = 강원 홍천군(군수 허필홍)은 지난 12일 마을 이장 및 공직자 등 5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교육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강원도인재개발원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현장교육은 각 시·군마다 지역 현안에 관련한 주제를 선정해 전문가 등과 함께 현장에서 논의하는 교육이다. 홍천군은 이번 교육의 주제를 '살기 좋은 마을 만들기'로 정하고 ㈜이장 신진섭 대표의 강의를 시작으로 마을기업 우수사례, 마을기업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현장에서 교육을 실시했다…read more 출처 : 뉴시스 2013. 07. 13 http://news.nate.com/view/20130713n05795 2013. 7. 15.
[춘천]춘천도시농업센터 사회적기업 공식 인증 【춘천】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인 춘천도시농업센터(대표:이천식·사진)가 최근 사회적기업으로 정부의 공식 인증을 받았다. 12일 도사회적기업협의회에 따르면 고용노동부가 지난 11일 발표한 `2013년 제3차 사회적기업 인증 공고'에서 도 예비사회적기업인 춘천도시농업센터가 정부의 사회적 인증 절차를 최종 통과, 정부가 공식 인증한 사회적기업이 됐다. 온의동에 자리한 춘천도시농업센터는 2008년 설립된 이후 도시농업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생태적 가치를 알리고 환경운동 및 지역 소외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7. 13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3071200104 2013. 7. 15.
주민 자체출자 본격가동 횡성 노구할미 마을기업 횡성 강림 노구할미 마을기업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간다. 노구할미 마을기업은 강림2리의 대표 상징인 ‘노구할미’를 브랜드로 주민들이 자체적으로 출자해 만든 마을기업으로 최근 공장설비 등 가동을 위한 준비를 마친 상태다. 이에 따라 주민들은 최근 본격적인 공장 가동에 앞서 노구할미 마을 작업장에서 단합대회를 열고 주민 화합과 이를 통한 마을기업 발전을 다짐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07. 15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35563 2013. 7. 15.
건강한 먹거리…그 속에서 빛을 보았죠 농사꾼 목사 박순웅씨. 강원도 홍천 동면교회에서 목회를 하며 2800평 밭농사를 짓는다. 지난 봄 심은 옥수수가 박 목사 키를 넘겨 자랐다. 신앙의 땀방울이 밴 유기농 먹거리다. [홍천=박종근 기자]강원도 홍천 동면교회 박순웅(51) 목사의 사역지는 교회 주변의 유기농 텃밭이다. 홍천에서 서울을 오가는 고속도로 역시 박 목사가 땀을 쏟는 목회 현장이다. 2800평 밭농사 … 도시와 직거래 감리교신학대 82학번인 그는 졸업 직후 아무런 연고도 없는 강원도로 훌쩍 내려 왔다. 농촌교회 특성상 자연스럽게 농사에 손을 댔다. 감자·옥수수 등을 유기농법으로 키워 한 달에 두어 차례 서울 아현감리교회 안에 있는 농도(農都)생활협동조합 매장에 납품하는 게 그의 주요 일과다. 주일 예배 인도와 50명 안팎의 교인 관리.. 2013. 7. 12.
[인터뷰] 춘천 사회적기업 '감성노리' 홍승희 대표 춘천의 사회적기업 '감성노리'는 7월 한달 간 명동 M백화점 2층 M2 카페에서 ‘나무야 나무야’를 주제로 첫 기획전시회를 연다. 이 단체는 2013년 5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으로 창립했다.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보급하고 장애인 문화예술 창작을 지원 중이다. 감성노리 운영진은 ‘관계를 연결해 주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링커(Linker)’로 부른다. 9일 전시회가 한창인 M2 카페에서 감성노리 대표 홍승희(23) 링커를 만났다. 다음은 홍승희 링커와의 일문일답. -감성노리를 소개 한다면. ▶춘천에서 마음이 맞는 청년들이 결성한 사회적 기업가 팀이다. 감성노리 4명과 장애인 창작공동체 4명으로 구성됐다. 감성노리는 ‘감성’과 ‘놀이’의 합성어다. 우리는 소통으로써의 문화예술을 추구하며 ‘감성의 회복’이.. 2013. 7. 12.
임은주 강원 사장, 손흥민의 AFA와 손 잡았다! [스포츠서울닷컴ㅣ강릉 = 김용일 기자] K리그 구단 최초의 여성 CEO인 임은주(47) 강원FC 대표이사와 손흥민(21·레버쿠젠)을 배출한 아시아축구아카데미(AFA) 청소년재단 황승용(51) 이사장이 강원도 축구 발전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각각 프로와 유소년 축구를 이끌고 있는 이들의 만남은 남다른 축구열정을 지닌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징검다리 구실을 했다. 강원 구단주이기도 한 최 지사는 AFA 청소년재단 사업의 참된 뜻에 감명해 오래전부터 적극 후원하고 있다. 최근 레버쿠젠으로 적을 옮긴 손흥민도 출국 전 최 지사를 만나 AFA 후원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할 정도다. 최 지사는 최근 강원 축구 발전에 '新 동력'으로 자리매김한 임 대표와 황 이사장이 교감을 나눠 새로운 발전 모델을 구상한다는 복안이다.. 2013.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