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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1758

협동조합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키운다 도 오늘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 포상·토론회 등 열려 도가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도는 3일 오후 2시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도내에서는 처음으로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을 열기로 헀다. 이번 행사에는 최문순 도지사를 비롯, 도의원 등 도내 주요 인사와 도내 협동조합 대표자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다. 1, 2부로 나눠 열리는 이날 행사의 1부에서는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 개최를 기념한 도립국악관현악단의 공연과 도내 협동조합 유공자 포상, 참석자 다과 및 환담 등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서 도는 원주밝음신용협동조합, 춘천소비자생활협동조합, 한살림 강원영동생활협동조합 등 3개 기관에 포상을 실시한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7. 03 http://www.k.. 2013. 7. 3.
풀뿌리기업 인터넷 쇼핑몰 문 연다 제품 우수성 홍보·판로 활성 10월 추석맞이 오픈 예정 도내 풀뿌리기업들의 판로를 지원하는 가칭 ‘풀뿌리기업 제품 통합쇼핑몰’이 오픈한다. 강원도풀뿌리기업지원센터는 오는 10월 도와 원주시, 연세대 한지RIS 등과 함께 도내 풀뿌리기업 생산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로 활성화를 지원하는 인터넷 쇼핑몰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대상기업은 도내 소재한 풀뿌리기업으로 직접 제조·가공 기업(비영리 조합 단체 가능)이나 쇼핑몰 운영인력 및 능력보유기업, 통신판매와 인터넷 도메인 사용료 자부담 가능 업체면 참여가 가능하다. 단 주류 판매 풀뿌리기업은 참여할 수 없다. 현재 통합쇼핑몰에는 마을기업 5개와 예비 사회적 기업 2개 등 모두 7개 풀뿌리기업이 참여를 신청했다. 이들 기업에게는 인터넷 쇼핑몰과 스마.. 2013. 7. 3.
[춘천]장애인 창작 작품 특별전시회 【춘천】지역 장애인이 창작한 작품으로 특별 전시회가 열린다. 춘천지역 청년 사회적기업가팀 `감성노리'는 7월 한 달 동안 춘천M백화점 2층에 위치한 M2카페에서 지역 장애인들이 창작한 30여점의 작품으로 기획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감성노리'는 지역민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지역 장애인 문화예술 창작을 지원할 목적으로…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7. 01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3063000062 2013. 7. 1.
[태백]“시설 낙후돼 관광객도 철암동 외면” 【태백】태백시 철암동 주민들이 태백시가 상수도 등 공공시설 지원을 외면하고, 시티투어 버스 운행으로 관광객들을 유출해 관광특수마저 올리기 힘들게 됐다며 대책을 호소하고 있다. 주민들에 따르면 강원탄광 폐광지인 철암동은 지난 4월부터 중부 내륙권 관광열차와 백두대간 협곡열차가 운행되면서 하루 230명가량의 관광객들이 찾아와 모처럼 활기를 찾고 있다. 이에따라 주민들은 시에 상수도와 공중 화장실 등 시설을 지원 요청하고 있지만 묵묵부답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7. 01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3063000160 2013. 7. 1.
[경제+]“수의계약 하려면 사회적기업으로 바꿔라” 인적·단가용역 경쟁입찰시 가산점 주어지고 우대 혜택 유럽 기업 벤치마킹…지역상생·협력사 동반성장 앞장 강원랜드는 석탄산업합리화 대체사업으로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 및 지역주민 고용창출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2000년 스몰카지노 개장 이후 청소, 경비 등 주요 아웃소싱 업무에 대해 지역주민들이 설립한 주민주식회사와 수의계약을 체결해 온 것 또한 이 같은 설립 목적에 따른 것이다. 강원랜드와의 수의계약을 통해 아웃소싱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대표적 주민주식회사로는 강원남부주민(주), 우리주민(주), 석광산업(주), 고한사북남면청년주민(주), 태백주민(합) 등이 있다. 주민주식회사들은 강원랜드 인적용역 계약규모의 약 77%를 차지할 정도로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일부 주민주식회사는 전체 직원의 50% 이상.. 2013. 7. 1.
목공예소 되살리니 일자리도 '뚝딱뚝딱' 강원 화천의 햇골목공예소 문 닫은 곳 2007년 군이 인수 사회적 기업으로 리모델링 취업한 마을주민들 '신바람'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사창리 면사무소에서 광덕산 방면으로 가는 도로 오른쪽에 ‘햇골목공예소’가 있다. 창고를 포함해 260㎡ 규모의 목공예소 한쪽 벽에 나무 복주머니 등의 상품이 쌓여 있다. 작업대에서는 50대 후반에서 60대 중반의 직원이 목재를 재단하거나 흔들의자를 맞추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직원은 모두 목공예소 인근에 사는 주민이다. 목공예소가 변변한 기업이 없는 농촌에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사라져 가는 목공예산업의 명맥을 잇고 있다. 이 목공예소는 화천군이 운영하고 있다. 햇골목공예소는 1960년대 후반 개인이 세워 운영했었다. 이 목공예소는 군사지역 특성상 바둑판과 명패 등의.. 2013. 6.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