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통/강원 News1758 강원산 급식 식재료 2015년까지 80% 공급 道 목표달성 위한 인프라 확충·제도정비 등 종합대책 추진 도내 학교급식 식재료의 도내산 공급 확대를 위한 종합대책이 추진된다. 도는 이를 통해 2015년까지 도내산 공급 비중을 전체의 80%까지 높이기로 했다. 도는 이 같은 목표 달성을 위해 공급시스템 구축, 인프라 확충, 제도 정비 및 현장대응 등 3개 부문 10대 시책을 마련해 시·군 및 관련 기관에 통보했다. 공급시스템 구축을 위해서는 시·군 단위 공급협의회 운영, 친환경 식재료의 안정적 생산체계 마련 및 유통조직 육성사업이 추진된다. 도내산 식재료 공급 인프라 확충을 위해 식재료를 취급하는 읍·면 단위 마을기업을 육성하고, 시·군학교급식지원센터 확대하는 한편 도 단위 광역학교급식지원센터 설립도 서두르기로 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 2013. 6. 21. “지자체에 사회적경제 모델 접목 필요” 이기원 한림대 교수 韓銀 창립기념 세미나서 주장 도청에 소비·신용·공동육아협동조합 등 설립 제안 소비협동조합과 공동육아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모델을 지자체에 접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19일 한국은행 강원본부에서 열린 `한국은행 창립기념 세미나'에서 이기원 한림대 교수는 `강원도 사회적경제 현황 및 발전방안 연구'를 주제로 한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이 교수는 이 자리에서 “강원도청에 소비협동조합이나 신용협동조합, 공동육아협동조합 설립 등 사회적경제 조직을 설립하는 등 사회적경제 모델 적용방안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며 “학교 내 직장신협 설립이나 공교육의 특정부문 사회적경제 적용도 고려해볼 만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1970년 설립돼 조합원 복지사업의 일환으로 학교매점 운영을 시작.. 2013. 6. 21. 강릉지역 협동조합 설립 ‘붐’ 친환경농업·컨설팅 분야 다양 26일 문예회관서 교육도 진행 강릉지역에서 친환경농업, 건어물판매, 컨설팅, 광고물, 블루베리 등 다양한 업종의 협동조합 설립 붐이 일고 있다. 19일 강릉시에 따르면 현재 설립된 지역내 협동조합은 △친환경농업 협동조합 △안경사강원도 협동조합 △강원컨설팅 협동조합 △강릉시 광고물 협동조합 △강릉블루베리 유통협동조합 △강영협동조합 등 6곳이다. 또 △솔향중앙시장건어물 협동조합 △떡류식품 협동조합 △나누미 협동조합 △꽃두레 협동조합 등 4곳이 조만간 창립을 예고해 놓고 있다. 이처럼 조합 설립이 줄을 잇는 것은 그동안 농·수협 등 8개 개별법에 의해서만 설립이 가능했던 협동조합이 지난해 말 시행된 협동조합기본법에 따라 금융과 보험을 제외한 모든 분야에서 5인 이상이면 출자금의 제.. 2013. 6. 21. 수형자들 ‘사랑의 식물’ 화제 영월교도소 수감자 식물재배 지역내 학교·복지시설 기증 영월교도소(소장 김동현)가 수형자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수형자들이 정성스럽게 키운 멸종위기 자생식물을 지역 내 복지시설과 학교·종교단체 등에 기증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영월교도소와 수형자들은 멸종위기 한국자생식물인 대청부채꽃과 단양쑥부쟁이 등 12종 2만2770개체의 증식 재배를 거쳐 지난 19일 처음으로 3종 1000개체의 자생식물을 영월읍 석정여고와 영월중학교에 기증했다. 또 앞으로 각종 군민 행사와 축제장은 물론 사회적 소외계층 등을 대상으로 사랑의 자생식물 기증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에 앞서 법무부와 환경부는 지난 3월 국가생물자원 보전과 함께 수형자 교화를 돕기 위해 수형자가 직.. 2013. 6. 21. “국제회의 산업 육성 전담 부서 필요” 도의회 2차 도정질문 사회적기업 투자 담당 지도관리 강화도 주문 강원도의회가 국제회의 산업 육성과 풀뿌리 기업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조직 확충 필요성을 제기했다. 19일 열린 강원도의회 2013년도 제2차 도정질문에서 곽영승(평창·새누리당) 의원은 “강원도는 자연관광과 생태 조건, 여러 리조트를 보유한 강점으로 MICE(국제회의) 산업을 발전시키기에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지만 전담 부서가 없어 국제 네트워크나 노하우를 축적하지 못하고 있다”며 “이는 국제회의 산업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놓고 사장시키고 있는 것이므로 도청이나 도개발공사에 MICE 산업 부서를 신설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 김동일(철원·새누리당) 의원은 도내 사회적 기업 담당 인력과 관련, “강원도가 취약계층 일자리 확충 등을 목적.. 2013. 6. 21. “지자체 소비협동조합 설립 필요” 한국은행 강원본부 세미나 도내 경제 발전 의견 교환 강원도의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지자체 등에 소비협동조합을 시범적으로 설립하고 국고지원 과제에 사회적 경제 방식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은행 강원본부(본부장 이철수)는 19일 오후 본부 강당에서 김상표 도 경제부지사, 정재웅 도의회 건설경제위원장, 채형석 농협 강원본부장, 정동기 건설협회 도회장, 김광성 강원지방조달청장 등 기관·단체장과 학계, 기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사회적경제 현황 및 발전방안 연구’를 주제로 창립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이기원 한림대 금융정보통계학과 교수는 주제발표를 통해 “도내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사회적 경제에 대한 교육과 훈련, 홍보를 강화하는 등 사회적경제 인식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 2013. 6. 21. 이전 1 ··· 268 269 270 271 272 273 274 ··· 2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