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통/강원 News1758 [인터뷰]이익의 70%사회 환원, 이상훈 대표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에 위치한 오일컴&화이트티슈(주)는 2012년 9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다. 오일컴&화이트티슈(주)의 이상훈 대표는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익의 7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그러나 사회인식 부족과 경제난이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회사는 최근 열린 원주시 매지리 토요장터에 직접 상품을 들고 나서 판매에 나서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뉴스1은 18일 이상훈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다음은 일문일답. -오일컴&화이트티슈는 어떤 회사인가? ▶1999년 주유소 관련 업무를 보는 오일컴 유통회사를 설립했다. 2005년에는 화이트티슈를 운영하는 김지현 대표와 손을 잡고 오일컴&화이트티슈(주)로 상호를 변경 했다. 이때부터 홍보용 티슈와 물티슈를 생.. 2013. 6. 19. [원주]생태·생명공동체운동 배우러 문전성시 무위당학교 총 156명 졸업생 배출…여성·주부 대거 참여 【원주】무위당 장일순 선생을 기리고 생명사상을 배우기 위해 운영되는 무위당학교(교장:황도근 상지대 교수)에 대한 반응이 예사롭지 않다. 무위당학교는 지난해 4월6일 중앙동 밝음신협의 작은 강의실에서 제1기 개강을 시작으로 하반기인 10월 제2기에 이어 지난달 30일 끝난 제3기까지 모두 15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놀라운 호응을 얻었다. 더 놀라운 것은 제1기는 원주지역에서 평소 무위당 선생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던 장년층 이상이 주를 이뤘으나 2, 3기를 내려오면서 여성과 주부층이 대거 참여했다. 무위당학교에 대한 이런 폭발적 관심은 각 기마다 9개로 이뤄진 강좌 내용들이 인류와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점들을 짚어 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013. 6. 19. 초교생 농촌체험 캠프 실시 초등학생 농촌체험학습이 열린다.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20, 21일 이틀간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물안마을 체험학습장에서 제2회 농촌체험 캠프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농촌으로 떠나go! 느끼go! 배우go!'라는 주제로 열릴 이번 체험학습은 방학을 맞은 학생들에게 청정 자연 속에서 창의적인 체험학습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6. 18 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13061700055 2013. 6. 19. [집중진단 강원]“제대로 된 수익모델 만들기가 관건” 사회적 협동조합 그 성공조건은 이강익 “지역사회와 협력관계 명확한 비전 필요” 최정환 “조합원 중심의 강원도식 발전방향 고민” 장효천 “외부지원보다 내부적 결속·역량 키워야” 강원일보사와 KBS춘천방송총국이 마련한 토론의 장 집중진단 강원이 지난 16일 KBS춘천방송총국 공개홀에서 `사회적 협동조합 그 성공조건은'을 주제로 열렸다. 진행=윤석황 아나운서 △ 이강익 본부장=협동조합은 크게 일반 협동조합과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나눌 수 있다. 일반 조합은 조합원의 이익과 수익 배분이 가능한 조합이다. 사회적 협동 조합은 지역사회 발전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등 공익적 목적을 갖고 있다. 사회적 협동조합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공익적 목적과 수익을 내야 하는 사업체로서 이중적 부담을 안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런.. 2013. 6. 19. [강원포럼]사회적경제는 일상에 존재한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시장 자유주의 경제의 급속한 확산과 통신, 통행, 통관으로 일컫는 3통의 발달로 금융과 산업은 세계를 이리저리 오가며 자본과 자원을 집적시키고 있으며 사람은 이를 위한 수단으로 전락된 지 오래다. 이런 사회적 문제의 핵심에는 시장과 자본만 있고 사람이 없는데 기인한다. 시장은 대기업의 마케팅 비용으로 만들어지고 사람은 단지 인적자원이란 용어로 경제의 한 부분으로 운영되고 있다. 사회적경제는 사람냄새 나는 경제다. 사람이 중심이 되어 움직이는 경제, 사람들의 자발적 생산과 소비가 자본 위에 있는 경제,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수단을 자본과 시장으로 해결하기보다는 사람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해결하고자 하는 경제가 진정한 사회적경제다. 즉, 사회적경제의 핵심에는 사람과 사회가 있으며 문화가 .. 2013. 6. 19. 월정사 인근 저소득층 집수리 지원 신도회 평창 진부면에 성금 1000만원 面, 주택환경 열악 11가구 선정 개선 평창군 진부면(면장 한왕기)과 월정사신도회(회장 김부윤)가 힘을 합쳐 지역의 저소득가정 11가구의 집수리 활동을 지원,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여건을 개선해 줘 함께하는 지역사회의 정을 전하고 있다. 진부면에 따르면 월정사신도회는 지난달 부처님 오신 날 자비나눔 성금 1000만 원을 진부면내 어려운 이웃들의 집고쳐 주기 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진부면에 기탁했고 진부면은 면내 저소득 가정 가운데 주택환경이 열악한 김금용(74·진부면 척천리) 씨 등 11가구를 선정, 집수리 활동을 추진해 최근 마무리 했다. 집수리활동은 평창군자활센터 행복주택에서 맡아 각 가정의 도배와 장판교체, 낡은 지붕과 벽체수리, 단열공사, 주방수리 등의 활동을 .. 2013. 6. 19. 이전 1 ··· 269 270 271 272 273 274 275 ··· 2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