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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전국 News3926

증평군 지역문제, 민관 협력해 사회적경제로 푼다 소도시 증평군에 부는 사회적경제 바람 충청북도 증평군은 1읍(증평읍), 1면(도안면)으로 구성되어 인구 37,739명이 사는 소도시다. 생활권은 청주권역으로 포함되며 주변에는 청주, 괴산, 음성, 진천과 접해 있다. 증평 인삼골 축제, 증평 바이크타운, 좌구산 자연휴양림(천문대), 율리휴양촌 등이 중요 관광지고, 인삼이 대표 특산물이다. 이러한 증평지역에 올해 사회적경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사회적경제가 정부 국정과제로 채택되고 지역별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나섰지만, 증평군의 경우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이 18개(사회적기업 2개, 예비사회적기업 1개, 마을기업 4개, 자활기업 3개, 협동조합 8개)에 불과했다. 업종도 청소, 도시락, 농업조합법인 등으로 지역만의 색깔을 담은 사회적경제 활동.. 2019. 11. 8.
사회적 기업 객관적 평가시스템 나왔다 사회적 경제기업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이 나왔다. 금융위원회는 7일 사회적 경제기업 평가모형을 웹기반 오픈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는 별도 시스템 구축 시 들어가는 비용 등 비효율을 없애고 신생·소규모 중개기관이 자체적으로 시스템을 마련할 수 없는 현실을 감안한 조치다. 플랫폼은 사회적 경제기업 평가신청부터 평가기관별 특성·여신정책에 따른 맞춤형 활용까지 과정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read more 출처 : 쿠키뉴스 11월 7일 http://www.kukinews.com/news/article.html?no=717131 2019. 11. 8.
은행권, 1~3분기 사회적경제기업에 3542억원 공급…기업은행 1위 사회적경제기업에 공급되는 자금이 지속 확대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올해 3분기까지 은행권은 3542억원을 공급한 가운데 기업은행이 727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금융위원회는 7일 제3차 사회적금융협의회를 열어 올해 1~3분기 사회적경제기업 자금공급 실적을 평가했다. 평가 결과 공공부문은 3329억원, 은행권은 3542억원의 자금을 각각 공급했다. 먼저 올해 공공부문의 사회적경제기업에 대한 자금공급 목표는 3230억원 수준이다. 9월말 현재 1578개사에 3229억원의 자금을 공급해 목표를 초과했다. 대출은 1~3분기 758억원을 공급했다. 3분기중 MG사회적경제기업 육성사업 및 사회적경제기업 전용자금 개시 영향으로 3분기에만 382억원 급증했다. 대출 공급 목표는 960억원이다...read more 출.. 2019. 11. 8.
죽지 않는 사회적 경제, 그렇다면 자본주의는? 사회적인 것(the social)이란 무엇일까?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말이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면 모호하기 짝이 없는 말이기도 하다. 사회 운동(social movement)에서 사회와 사회 붕괴(social collapse)에서 사회는 과연 같은 말일까? 시민 사회(civil society)에서 사회와 한국 사회(Korean society)에서 사회는 같은 말일까? 잘 생각해보라. 어딘가 미묘하게 다른 느낌이 있을 것이다. 사회라는 말의 쓰임새는 다양하다. 개인성을 넘어서는 어떤 과정이나 형식이기도 하고, 정치나 경제와 구별되는 특정 영역이나 부문이기도 하다. 그뿐만 아니라 때에 따라서는 정치와 경제를 모두 아우르는 전체 사회라는 맥락을 가리키기도 한다. 심지어 사회성(sociability)이나 사교 .. 2019. 10. 18.
경북 사회적경제기업 금융지원 뜻 모으다 경북도가 17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신한은행대구경북본부, 경북사회적기업협의회 및 경북마을기업협의회와 '경상북도 사회적금융 지원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경북도와 신한은행 대구경북본부 관계자 및 경북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 당사자 조직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협약식 체결 이후 사회적경제 기업인 대상으로 사회적금융 지원제도 등 사회적경제 매뉴얼에 대한 설명회도 함께 이뤄졌다. 사회적경제는 구성원간 연대와 협력, 민주적 운영을 통해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일자리창출, 사회서비스제공, 양극화 해소 등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는 경제주체이다...read more 출처 : 경북신문 10월 17일 http://www.kbsm.net/default/index_view_.. 2019. 10. 18.
부산시,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해 청년사회주택 680가구 공급 추진 부산시가 지역 사회적경제기업과 협력해 청년계층에 저렴한 임대주택을 공급한다. 17일 부산시청에 따르면 시는 부산시 해운대구 중동 등에 ‘부산형 청년사회주택’을 모두 680가구 공급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2022년까지 450억 원가량이 투입된다. 청년사회주택은 공공기관과 사회적경제기업이 협력해 저렴한 임대주택을 짓는 사업을 말한다. 공공기관이 땅을 매입하면 사회적경제기업이 민간자본을 투입해 주택을 건립한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보다 20% 저렴하며 최소 10년 이상 임차해 거주할 수 있다. 부산시는 주택을 소유하지 않은 만 19∼39세 청년에 입주자격을 준다...read more 출처 : 비즈니스포스트 10월 17일 http://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 2019.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