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림통/지역 소식100

【강원】2020년 1월, ‘양구지역자활센터’ 문 연다 양구 개소로 道 18개 시·군 자활네트워크 구축 완성 사회적경제 조직이 운영법인 맡아, 강원도 첫 사례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개발로 자활사업 활성화 기대 강원도내에서 유일하게 저소득층 자활을 위한 지역자활센터가 부재했던 양구군에 2020년 1월 지역자활센터가 개소됨에 따라, 강원도는 18개 시·군 모두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자활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습니다. 양구지역자활센터는 2019년 9월부터 양구군과 강원도·강원광역자활센터가 협업한 쾌거로, 특히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이 운영법인을 맡으며 사회적경제 기업이 지역자활센터를 운영하는 강원도 첫 사례를 만들어냈습니다.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리본은 저소득층 고용 복지서비스 전문기관으로 2011년부터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대한 취업지원사업을 추진해왔던 기관.. 2019. 12. 17.
【활동】인제에누리장터 참여기업, 연말연시 훈훈한 나눔 장터 수익금 일부와 기업 생산품 등 모아 사랑의 나눔행사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주최 장터, 올해 5억 매출 성황 인제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인제에누리장터에 참여한 기업들이 수익금 일부와 생산제품 등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나눔행사’로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후원하는 물품은 ▲쌀 10kg 100포 ▲라면 50박스 ▲생필품 나눔 박스 30개 등 600만원 상당이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해 연말까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에게 전달 될 예정입니다. 인제군 내 사회적경제 기업과 일반 중소기업, 일반 농가, 일반 업체 등이 참여해 신선한 지역 농산물과 제품을 직거래 판매하는 인제에누리장터는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과 일요일.. 2019. 12. 5.
【원주】삶이 어려운 이웃 곁에 ‘원주 생활자립지원센터’ 삶이 어려운 이웃 곁에 ‘원주 생활자립지원센터’ 갈거리사회적협동조합 운영, 재무·채무상담과 자원연계로 자립지원 11월 14일, 원주 생활자립지원 네트워크 구축 위한 심포지엄 열려 원주·횡성지역 14개 사회적경제 조직 참여, 협력적 업무협약 체결 삶이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고 지원하기 위한 ‘원주 생활자립지원 네트워크’가 원주·횡성지역 사회적경제 단체들을 주축으로 해 구축되었습니다. 갈거리사회적협동조합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삼성전자가 지원하는 ‘2019 나눔과 꿈’ 사업의 하나로 ‘원주 생활자립지원 네트워크 구축 심포지엄’을 11월 14일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교육장에서 개최했습니다. 올해 4월 26일 문을 연 원주생활자립지원센터는 원주시 중앙로 83 3층에 위치해 있으며, 개소 이후 주민에 대한 가계 재.. 2019. 11. 26.
【강원】올림픽 숨은 주역, ‘강원도 사회적경제인’ 국무총리상 수상 10월 28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 소박한풍경 지은진 대표, 사회적경제 상품관·강원곳간 운영 공로 道사회적경제지원센터 안호범 본부장, 강원만찬·공정여행 등 총괄 강원도 사회적경제인 2인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표창을 전수받으며, 올림픽 현장 곳곳에서 빛을 발했던 강원도 사회적경제의 성장과 위상을 재확인했습니다. 지난 10월 28일 춘천 스카이컨벤션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가 127명(단체 포함) 수상자 모두에게 직접 포상을 전수하며, 올림픽 성공 개최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강원도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상을 수여.. 2019. 11. 7.
【강원】강원도 마을기업은 사랑입니다 10월 17~20일 GTI와 연계한 ‘제1회 강원도 마을박람회’. 관람객 북적 슬로건 ‘강원마을, 청춘을 담다’, 청년대표 토크쇼·스타셰프 쿠킹쇼 눈길 강원도가 마을기업 등 도내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개척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월 17~20일 4일간 원주 따뚜공연장에서 열린 2019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장에서 ‘제1회 강원도 마을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처음 시도된 강원도 마을박람회는 ‘강원마을, 청춘을 담다’를 주제로 반상회(100여개 참여기업 대표들의 정책 추진 간담회), 이원일 셰프의 마을기업을 부탁해(쿠킹쇼), 마을청년 히어로(사회적기업 청년 대표 토크쇼), 럭키박스 이벤트 등 재기발랄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GTI를 방문한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이원일 스타셰프가.. 2019. 11. 7.
【춘천】협동조합 민간위탁 진출, 춘천시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10월 15일, 협동조합의 민간위탁 진출을 위한 춘천정책포럼 열려 이재수 시장, 협동조합 도시 춘천 위한 해법 모색하는 귀한 자리 협동조합 민간위탁 진출, 조례제정·행정 인식제고·공감대 형성 필수 춘천시가 지역 내 협동조합들의 공공서비스 영역으로 진출 가능성을 타진하고, 지역 특성에 맞게 해결해야 할 과제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2019 춘천협동조합정책포럼-협동조합의 민간위탁 진출을 위한 과제 및 방향 모색’ 정책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정책포럼은 민선 7기 ‘협동조합 도시’에 대한 방향을 세우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동조합이 설립되고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각종 교육과 행사를 지원하고 있는 춘천시 주최로 협동조합 관계자 및 춘천시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0월 15일 춘천시청 민방위교육.. 2019. 11.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