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통/강원 News1758 [오피니언]사회적기업의 성장 지역경제 살찌운다…나정대 (사)좋은사회연구소 상임연구원 도내 자본·인력 중심 운영 수익 외부 유출 없어 자립 기반·육성 위해 민·관 협력 강화해 나가야 최근 국내에서 단연 화제가 되고 있는 경제이슈는 동양그룹이 법정관리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그리고 동양그룹 계열사에 돈을 맡겼던 사람들 중 동양그룹 직원의 도덕적 해이로 인해 피해가 발생했다고 증언하는 이가 속출하고 있다. 심지어 동양그룹의 위기설이 시장에 나온 이후에도 자사의 금융상품이 안전하다고 판매한 직원들이 있다는 소식에 아연실색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금융상품을 판매한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에 대해서 비판만 할 수 있을까? 혹은 그들만 비판받아야 할까? 협력과 공존을 비효율적인 가치관으로 치부하고 효율과 수익만을 강조하는 자본주의 시장경제체제 내에서, 노동자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높은 도덕성과 책임감을.. 2013. 10. 23. 내일 화천서 협동조합 설립희망자 교육 강원도협동조합지원센터(센터장 이천식)는 오는 23일 오후 2시 화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7차 협동조합 설립희망자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협동조합 설립을 준비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개념과 활용방안 및 설립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본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10. 22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50460 2013. 10. 23.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확대 절실” 도내 소상공인들이 시군별로 제각각인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을 공휴일로 통일하고 대형마트에 대응하기 위해 전통시장 현대화 시설지원 확대를 요구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본부장 박용만)는 22일 오전 춘천 강남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도내 중소기업인과 소상공인, 경제관련 기관·단체장들이 자리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경영활동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임봉삼 춘천풍물시장번영회장은 “전통시장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는 것은 현대화 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못했기 때문” 이라며 “현재 풍물시장에는 아케이드 시설이 없어 우천시 고객들이 불편을 겪을 뿐 아니라 주차시설도 부족해 고객들이 외면하고 있는 만큼 지원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어 홍천동 강원영북수퍼마켓협동조합 이사장은 “대형유통점의 휴무.. 2013. 10. 23. '제9회 강원자활한마당' 개최 '제9회 강원자활한마당'이 ‘We Will & I Can'이라는 주제로 17일 오후2시 양양송이조각공원에서 개최됐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사)강원도지역자활센터협회와 강원도광역자활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17~18일 이틀간 열리며 최문순 도지사, 정상철 양양군수 등 내빈 30여명과 자활센터 회원 및 군민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18개 시·군 자활센터가 참석해 체험부스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했다. 전원표 강원도지역자활센터협회장은 “적극적인 참여와 교류를 통해 강원도 자활사업의…read more 출처 : 뉴스1 2013. 10. 17http://news.nate.com/view/20131017n38638 2013. 10. 21. 강원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 마카조은과 업무협약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센터장 최정헌)는 강원도예비사회적기업인 마카조은(대표 정광민)과 지난 17일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박문제 확산 방지와 커피문화 활성화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도박중독예방치유센터는 도박 중독으로 일자리를 잃은 분들을 위한 직업 재활 프로그램으로…read more 출처 : 뉴시스 2013. 10. 18http://news.nate.com/view/20131018n09022 2013. 10. 21. 협동조합의 도시 원주 해외서도 배우러 온다 17일 오후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회원 단체인 판부면 서곡생태마을을 찾은 고령사회고용진흥원 관계자들이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강원도 원주시는 협동조합이 활성화된 도시다. 1966년 무위당 장일순(1994년 작고) 선생이 시민 스스로 삶의 질을 개선하자며 원주신용협동조합을 설립한 이래 다양한 협동조합이 생겼다. 한살림의 전신인 원주소비자협동조합을 비롯해 의료를 담당하는 원주의료생협, 친환경농산물을 판매하는 원주생협, 공동육아협동조합인 소꿉마당 등이 그것이다. 장일순 선생은 1980년대에는 자연 복구를 주장하는 생명사상운동을 펼쳤다. 2003년에는 이런 조합을 묶어 원주협동사회경제조합네트워크를 결성, 공동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 곳의 조합원이면 다른 조합도 .. 2013. 10. 21. 이전 1 ··· 233 234 235 236 237 238 239 ··· 2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