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림통/강원 News1758

330. 김성식 이장 인제 북면 월학1리 인제군내에서 가장 주민 화합이 잘되는 마을로 알려진 북면 월학1리 김성식(54) 이장은 월학1리를 사계절 일거리가 있는 마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 월학 1리는 지난 2009년 새농어촌 우수마을로 선정된 뒤 마을 앞강을 활용한 농촌체험마을 만들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쳐 지금은 냇강마을이라는 이름으로 더 알려져 있다. 올해도 10월 현재 6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농촌체험을 하고 돌아갔다. 주민 대부분이 이주민인 월학1리는 흔히 말하는 텃세가 없고 외부인에게 우호적이고 친절해 체험마을 운영에 도움이 되고 있다. 그러나 김 이장이 가장 자랑스러워 하는 것은 마을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똘똘 뭉치고 있는…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10. 21http://www.kado.ne.. 2013. 10. 21.
[강원에코홈페어]100% 순수 원목으로 제작한 착한 수제가구 춘천도시농업센터(대표:이천식)는 도시농업을 통한 녹지기반 조성 및 환경운동을 하며 춘천지역 소외계층의 일자리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는 도내 사회적기업이다. 2008년 설립된 센터는 도심지에 텃밭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분양하고 있으며, 친환경 수제 원목가구 제작 및 보급 등의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비롯, 텃밭상자를 보급해 일반인들이 실내에서도 소규모로 원예 및 농업활동이 가능하게 하는 사업도 하고 있다. 특히 센터에서 생산하는 친환경 수제 원목가구 브랜드인…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10. 17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13101600023 2013. 10. 18.
[횡성]댐 주변 정리·노인에 일자리 `일석이조' 【횡성】한국수자원공사 횡성권관리단(단장:황창하)이 이달부터 댐 주변 지역 자원을 위해 마을 환경 가꾸기 사업인 `푸름이 횡성호사업'을 시작해 노인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 푸름이 횡성호사업은 정부 노인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으로 근로를 희망하는 댐 주변지역 노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정 금액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10. 18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3101700017 2013. 10. 18.
일자리 창출·재활용품 활용 ‘일석이조’ 양양군 지역자활센터(대표 이건필)가 재활용사업단의 운영으로 일자리 창출은 물론 재활용품 선별작업에 기여하고 있다. 양양군 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10년부터 양양군으로부터 재활용품 분리 선별사업을 위탁해 받아 양양군환경자원센터에 반입되는 재활용품을 효율적으로 선별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재활용사업단은 18명의 사업단과 7명의 자활기업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매월 40~90t의 재활용품을 선별해 지난해에는 766t을 반출해 7421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재활용품 판매수익은 자활센터에서 사업단의 부족한 인건비로 활용하고 있으며…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10. 17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49737 2013. 10. 18.
지역경제 활성화 ‘협동조합’서 찾는다 제47회 원주포럼이 17일 ‘협동조합, 지역 경제 발전 대안 모델을 논의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날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개최되는 원주포럼은 민간 주도의 협동조합 간 협동이 가지는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준 원주협동조합의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찾기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포럼은 박준영 원주의료생협 전무이사가 ‘원주협동조합운동의 역사와 전망’ 발제를 통해 최근 10년 동안의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중심의 활동과 사회적 기업 및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상황 등을 점검한다. 또한 김기태 한국협동조합연구소장은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한 지역발전’ 주제 발제에 나서 협동조합은 클러스터 사업의 좋은 법인 형태가 될 수 있는 만큼 지역 자산을 활용한…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10. .. 2013. 10. 18.
“협동조합 민주적 운영 경험 필요” 원주지역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해 경제 조직체의 민주적 운영 경험 쌓기가 시급하다는 진단이 나왔다. 원주포럼은 17일 오후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협동조합, 지역경제 발전 대안 모델을 논의하다’를 주제로 제47회 원주포럼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 찾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날 ‘원주협동조합운동의 역사와 전망’ 발제에 나선 박준영 원주의료생협 전무이사는 “먹고, 이용하고, 애 키우고, 돌보고 하는 것이 전부 협동조합사업체에서 이루어져야 민주적 운영의 경험이 쌓여 질적 변화를 하게 된다”며 참여(경제적 참여)와 단위 조합 운영 균형 잡기 등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는 신생 협동조합들과 사업적 연대를 할 수 있는 틀을 시급히 형성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한 김기태 한국협동조합연구소.. 2013.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