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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1758

[동해]“협동조합 통해 지역경제 살릴 것” 협동조합이 고용 없는 저성장시대의 대안 경제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전·현직 국회의원들이 협동조합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이재(동해-삼척)국회의원은 최근 새누리당 의원으로는 처음으로 사회적 협동조합인 `다살이사회적협동조합'의 조합원으로 발기인 총회에 참여했다. 동해시 송정동 열린문화공간인 그루터기에서 열린 `다살이사회적협동조합' 발기인 총회에 조합원으로 참여한 이 의원은 “협동조합을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공동체 회복, 지역경제 활성화의 지렛대로 적극 활용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직접 조합원으로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함께 잘살아 보자'는 뜻을 나타내는 `다살이'사회적협동조합은 앞으로 유휴 농경지를 임대해 옥수수를 생산 판매하는 사업부터 시작해 다양한 공익사업까지 확장해나갈 계.. 2013. 9. 30.
[정선]`릴레이 창업교육' 호응 【정선】하이원희망재단이 도박중독 회복자들의 사회복귀에 총력을 기울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이원희망재단(이사장:박광명)은 최근 중독 문제를 극복하고 사회복귀를 준비하고 있는 회복자의 창업지원을 위한 `릴레이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27일 정선군 신동읍 하이원베이커리 세미나실에서는 제빵사로 변신한 단도박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림대 이기원 교수의 창업교육이 열렸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9. 30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3092900010 2013. 9. 30.
“프로그램 개발·네트워크 강화 필수” 제1회 협동조합아카데미 개강식에 이어 열린 토크쇼는 김원동 강원대 교수의 진행으로 진행됐다. 토크쇼는 최문순 지사를 대신해 참석한 백승호 도 기업지원과장과 신진섭 사회적기업(주)이장 대표, 윤정열 마을기업 북동아리영농조합법인 대표, 백명화 자활기업 열린재가사회서비스센터 대표, 김선기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강원도의 새로운 비전, 협동조합 이야기'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날 토크쇼에서 패널들은 한목소리로 건전한 협동조합 조성을 위한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백승호 도 기업지원과장은 “강원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고 보는데 하나는 기업유치고, 다른 하나는 협동조합에 기반한 지역순환경제 구축”이라고 말했다. 이어 “협동조합 아카데미와 같은 다양한 교.. 2013. 9. 30.
“지역경제 활성화 중요한 역할 기대” 도가 최근 유행처럼 확산되고 있는 협동조합 설립의 올바른 방법과 운영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 도는 강원일보사와 도산업경제진흥원, 도협동조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협동조합 교육시스템인 `협동조합 아카데미'를 구성하고, 지난 28일 원주 도산업경제진흥원 대회의실에서 개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문순 지사를 비롯해 이천식 도협동조합지원센터장, 김만식 도마을기업협의회장, 원응호 도광역자활센터장을 비롯해 아카데미 수강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동조합 아카데미는 협동조합 창업 활성화로 도내 사회적경제 시장 창출 및 풀뿌리기업 간의 소통 및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9. 30http://www.kwnews.co.kr/nview.asp?.. 2013. 9. 30.
농촌 주민·학생 함께 ‘산골 음악회’ 28일 춘천 고탄리서 공연 전통 혼례식도 열려 “우리 마을의 자랑, 별빛 음악회 보러 오세요.” 춘천시 사북면 고탄리, 고성1·2리, 인람리, 송암리 등 5개리의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춘천호 일대의 아담한 시골마을에 드리우던 적막함이 생동감으로 바뀐건 지난 2010년 ‘별빛산골교육센터(대표 윤요왕, 이하 산골센터)’가 들어서면서부터다. 서울에서 살다 원주를 거쳐 춘천에서 귀농살이를 하게된 윤요왕(42)씨는 침체된 마을을 되살리고, 도시에서의 빠르고 정확한 삶에 익숙해진 아이들에게 ‘느림의 미학’과 부대끼며 살아가는 ‘정’을 되찾아 주고 싶었다. 윤씨의 마음이 통했던 걸까. 서울과 경기도 등 강원도 인근 도시에서 살고 있는 아이들과 부모들이 마을을 찾으면서 폐교 위기에 놓였던 송화초교가 되살아나고 .. 2013. 9. 27.
청소년 맞춤형 협동조합 ‘봇물’ 원주지역 속속 설립 여행·교육 콘텐츠 제공 발표회·직업 체험 기회도 협동조합 메카 원주에 청소년을 위한 협동조합 설립이 잇따르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0월 1일 정식인가를 받는 여행협동조합 ‘길’은 내달부터 청소년들에게 여행을 통한 우리 땅의 아름다움과 역사, 삶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 시행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지역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내성천 모래강 걷기 △치악산과 백두대간(진부령) 산행 △DMZ생태기행 △원주문화유산 탐방 △자전거로 문경새재(이화령) 넘어 원주까지 등이다. 협동조합 길은 앞으로 모두 6차례의 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발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 10일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인가를 받은 원주진로교육센터 ‘새움’도 지역사업형과 취약계층배려형으.. 2013.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