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통/강원 News1758 [강원]카페 '길' 운영 할머니들, 인생의 새 길을 찾다 주부 이성옥 씨(72)는 요즘 살맛이 난다. 결혼 후 40년 넘게 남편 뒷바라지와 6남매를 키우는 데 힘썼다. 직접 돈을 벌어본 것은 결혼 전 1963년 그만둔 직장 생활이 마지막이었다. 그런 그가 최근 직장을 찾았다. 강원 정선군 사북읍 사북시장에 있는 카페 ‘길’이 그의 일터다. 6.6m²(약 2평) 남짓한 공간의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이지만 그에게는 50년 만에 가져보는 직장. 이 씨는 “일을 하다 보니 삼복더위도 느끼지 못했다. 그만큼 일을 한다는 사실이 즐겁다”고 말했다. 이 씨뿐만이 아니다. 카페 길은 할머니 6명이 운영하는 가게다. 이들은 2명씩 조를 이뤄 3일에 하루씩 근무한다. 근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손님이 몰릴 때는 1∼2시간은 잠시 앉을 틈도 없이 바쁘지만 할머니들은.. 2013. 9. 2. 추석명절 "사회적기업 선물세트로 함께해요" 30일 강원 원주시 오일컴&화이트티슈(주)는 장애인들이 직접 만든 추석선물세트를 출시한다. 오일컴&화이트티슈(주)은 2012년 9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돼 장애인 및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익의 70%를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행복담은 알뜰티슈세트’는 장애인들이 생산한 두루마리 화장지, 각티슈, 키친타울, 물티슈…read more 출처 : 뉴스1 2013. 08. 30 http://news.nate.com/view/20130830n13653 2013. 9. 2. [CEO의 북마크] 강묵현 강원농업마이스터 협동조합 이사장 한참 전으로 기억된다. 서울 강남 한복판, 강남역 인근 번화가에 대형 중고 서적 판매점이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보았다. 강남역 주변은 서울에서도 젊은 세대가 몰리는 곳이다. 당연히 사업장의 지가는 엄청나게 비싼 수준일텐데 소비재와 향락재가 판치는 그 곳에서 문화재가 살아남는 것이 신선하다. 이 책도 그 곳에서 집어들었는데, 평소 종교와 신 그리고 자연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정리되지 않은 생각의 편린들을 도킨스는 순식간에 동질감으로 빠져들도록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줄거리를 전개한다. 이 두터운 책의 주제는 번역서를 읽을 때 통상 느끼는 개념 파악과 이입의 어려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괄목할 저작이라고 보았다. 이 책은 특히 무신론자이거나 좀 더 넓은 지평의 사유를 원하는 독자들에게 아주 의미있는 시간을 선사해 .. 2013. 9. 2. [정선]효소 만들기 무료체험 행사 【정선】정선5일장 아리랑시장이 가을을 맞아 특별 이벤트로 `몸에 좋은 효소 만들기 무료체험 행사'와 `행복한 밥상 장아찌 만들기 무료체험 행사'를 가질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정선아리랑시장협동조합(이사장:이윤광)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9월22일부터 10월 말까지 매주 토요일 5회에 걸쳐 정선5일장 상설공연장에서 열린다. 정선5일장을 찾은 관광객과 지역 주민 등 가족단위나 단체를 대상으로 체험신청을 받아 운영될 예정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8. 30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3082900013 2013. 9. 2. [원주]협동조합의 모든 것을 배워가세요 【원주】협동조합의 메카 원주에서 세계 협동조합의 역사 등 협동조합의 모든 걸 배우는 귀한 시간이 마련된다. 무위당학교(교장:황도근 교수)는 오는 10월10일 밝음신협에서 협동조합을 집중 공부하고 배울 수 있는 제4기 학교를 개설해 모두 8강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1강좌는 김종철 녹색평론사발행인이 강사로 나서 협동조합의 역사를 제대로 알기 위한 대안경제와 지역통화에 대해 공부하고 지역에서 돈을 지킬 수 있는 대안경제 와 지역경제에 대해 고민한다. 제2·3강좌는 최근 `협동조합의 선구자들'이란 책을 내 호평을 받고 있는 윤형근 성남용인한살림 상무가 유럽의 해동조합의 역사에 대해 2개 강좌로 사람을 중심으로 강의한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8. 30http://www.kwnews... 2013. 9. 2. [강릉]재래시장 살리기 문화예술인들 축제 한마당 【강릉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문화를 통한 재래시장 살리기에 나서 주목된다. 문화예술인협동조합 준비모임 `이와'는 문화를 통해 재래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1탄으로 13~14일 `서부you랑 2013-유랑하라! 서부시장으로'라는 프로젝트를 펼친다. `서부you랑 2013'은 13일 개막 파티를 시작으로, 서부시장 내에서 전시회가 열리고 14일 오후 강릉의 음악인과 함께하는 흥겨운 공연과 서부시장 상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 상영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서부you랑 2013' 프로젝트는 `너(you)랑 나랑 서부시장을 유랑하자'라는 의미로, 올해 초 `이와'에서 기획돼, 시와 강릉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진행 중인 `살기좋은마을만들기 소규모 자율공모사업'의 지원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read mo.. 2013. 9. 2. 이전 1 ··· 246 247 248 249 250 251 252 ··· 2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