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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1758

[인제]인제 화전민·냇강마을 사회적기업으로 첫 선정 【인제】인제지역에 처음으로 고용노동부가 인증하는 사회적기업이 탄생했다. 인제군에 따르면 예비사회적기업인 화전민(대표:라현업)과 냇강마을(대표:이원희) 등 2곳이 올해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 화전민은 군 신활력사업 가운데 하나인 마을리더교육을 수료한 44명이 출자해 2011년 설립한 회사로 향토음식점, 모험레포츠연수원, 농공단지 내 로컬푸드공장 등을 운영하며 인제군 관광활성화에 기여해 오고 있다. 냇강마을은 폐기물종합처리장 주변지역 지원을 위해 2011년 설립한 종합폐기물처리장 내 재활용품 선별업체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위탁사업비 지원 없이 자체수입으로 회사를 운영해 오고 있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9. 11http://www.kwnews.co.kr/nview.asp?s=501&.. 2013. 9. 11.
[사설]도 `사회적경제 비전' 선포, 현장 효과가 중요 도가 사회적경제 비전을 선포했다. 도정의 핵심 정책으로 내세운 것이다.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나날이 심화되면서 경제활동 기반을 마련해 줘야 할 대상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지역의 자원을 활용해 주민이 자발적 역량으로 소득을 얻게 하는 내발적 경제를 추구하는 일이어서 주목하게 된다. 사회적경제 시책을 추진함으로써 강원 경제정책의 패러다임이 60여 년 만에 바뀐다는 평이다. 이제껏 시행해온 여러 경제정책도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기존의 경제활동 구조에 참여하기 어려운 처지에 있는 주민들을 위한 대책이 절실해졌다. 경제민주화 정책이 요구되는 근본적인 배경이다. 현실에 맞지 않는 경제 환경의 한계를 극복하고 개선하는 일이 시대적 지역적 과제다. 도가 9일 `사회적경제 비전 선포식'을 열고 전략, 주.. 2013. 9. 11.
강원도 사회적경제 비전 선포식 강원도는 9일 사회적경제 비전 선포식을 열고 지역 내부의 자원을 집중 개발, 육성하는 '사회적경제' 영역을 공식적인 경제정책에 포함하기로 했다. 최문순 지사는 이날 선포식에서 사회적경제 비전을 `사람 중심의 사회, 공동체 협력의 경제, 행복한 강원도 실현'으로 설정, 이를 달성하기 위해 내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총 4개 분야 16개 정책과제, 65개 세부 과제에 총 1,183억원을 투자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또한 사회적경제 분야의 육성을 통해…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9. 10http://www.kwnews.co.kr/nview.asp?s=401&aid=213090900198 2013. 9. 11.
[수요 시론]지역경제 살리는 사회적기업 활성화해야 한다…신진섭 사회적기업 (주)이장 대표 지역에선 이미 경제활동이 시들해지고 있다. 1개의 대형마트가 약 7만명 정도의 소비를 끌어모으고 있으며 이미 4~5개의 대형마트가 춘천은 물론 인근의 양구, 화천의 소비까지 쓸어가고 있다. 지역에 순환되어야 할 막대한 자본들이 매일매일 지역에서 빠져나가고 있는 것이다. 기존에 지역 경제의 중심이던 중소 상점들이 대형마트와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은 아주 희박하다. 너무도 무서운 현실임을 알고 있지만, 누가 먼저 이를 지적하고 시정하고 대책을 만들고 실천을 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제 지역 경제 문제를 해결할 주체는 지역 경제를 고민하고 활동력을 키우고 있는 사회적경제 영역의 기업들이다. 이들의 경제적 협력과 네트워크의 힘을 모아 새로운 경제대안을 지역사회에 제시해야 한다. 이미 우리 지역에는 사회적기업.. 2013. 9. 11.
[춘천]원평팜스테이 마을기업 박람회서 장려상 【춘천】춘천시 원평팜스테이 마을기업이 `2013 대한민국 마을기업박람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원평팜스테이마을은 6, 7일 이틀동안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13 대한민국 마을기업박람회'에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으로부터 올해의 우수마을기업 장려상 인증서를 수상했다. 이 마을은 쌀 감자 등 농산물 재배와 짚 공예 등 농촌 체험을 통해 마을 수익을 창출하는 등 안정적인 수익 확보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 일부 수익금은 마을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에 기부하는 등…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9. 07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3090600055 2013. 9. 9.
강원 핵심 경제정책 65년만에 바뀐다 내년부터 2018년까지 5년간 4개분야에 1,183억원 투자 일자리 3만5천대 창출 매출액 1조원 달성 등 목표 설정 강원 경제정책의 패러다임이 60여년 만에 바뀐다. 도는 외부에서 기업이나 자본의 유치를 중심으로 추진돼 오던 그동안의 경제 전략을 보완, 지역 내부의 자원을 집중 개발·육성하는 `사회적경제'영역을 공식적인 경제정책에 포함시키기로 했다. 사회적경제 분야가 도의 핵심 경제정책으로 들어간 것은 1948년 초대 도지사가 취임한 이후 65년 만이다. 도는 이에 따라 9일 오후2시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사회적경제 비전 선포식'을 갖고 사회적경제의 비전과 전략, 주요 과제를 발표한다. 이날 선포식에서 최문순 지사는 사회적경제 비전을 `사람 중심의 사회, 공동체 협력의 경제, 행복한 강원도 실현'으.. 2013. 9.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