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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1758

춘천 원평 팜스테이 우수마을 시상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복지증진에도 앞장서는 전국의 마을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제품을 홍보·판매하고, 경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2013 대한민국 마을기업 박람회’가 6일부터 3일간 전남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개최된다. 안전행정부와 한국마을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박람회는 강릉 한울타리 등 전국 204개 마을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을 전시·판매한다. 전국단위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마을기업인들이 모여서 행사를 기획하고, 세부행사를 준비하는 등 마을기업인의 축제 한마당으로 진행된다. 6일 오후 2시에 있을 개막식은 ‘마을공동체 마당극’ 형식으로, 지역공동체의 부활을 주제로 마당극 8개 마당으로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박람회 기간 중에도 마당극 소공연, 인형극.. 2013. 9. 6.
[횡성]`문화+관광' 전통시장의 변신 【횡성】횡성전통시장이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변신을 시작했다. 횡성군과 횡성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단은 문화관광형시장 서비스 마인드와 경쟁력을 갖춘 상인 육성을 위한 `2013 횡성전통시장 맞춤형 상인교육'에 나섰다. 이번 맞춤형 상인교육은 지난 3일부터 시작해 다음 달 22일까지 횡성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선진 우수시장 견학 등이 실시된다. 문화관광형시장 사업을 위한 상인교육은 문화관광형 시장 상인으로서 가져야 할 의식과 횡성시장만의 특성화 방안 제시 및 공유, 협동조합을 통한 자생력 강화, 업종별 맞춤형 컨설팅 등 강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9. 05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30.. 2013. 9. 6.
【공지】2013년 3차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재지정) 공고 2013년 3차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재지정) 공고 「강원도 풀뿌리기업 육성 지원에 조례」제19조의 규정에 의거 아래의 27개 기업이 2013년도 3차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재지정) 되었습니다. 앞으로 꾸준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1.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 신규지정(8기업) 지정번호 기관명 대표자 주소 지정일 제2013-34호 키튼 신체발달연구소 신홍철 춘천시 춘주로 92(온의동, 3층) `13.9.1' 제2013-35호 ㈜함께하는세상 이병길 춘천시 후석로 462번길 21(후평동, 3동 1호) 〃 제2013-36호 ㈜제시카교육 조재숙 원주시 반곡동 1522-8(2층) 〃 제2013-37호 ㈜커뮤니티워크 구완회 강릉시 공제로 357 창업보육센터402호 〃 제20.. 2013. 9. 4.
“올림픽 시설공사 지역기업 참여 협력” 도내 중소기업협동조합들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시설공사 지역기업 우대와 참여를 위해 공동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중소기업중앙회 강원지역본부는 3일 인터불고호텔 원주에서 ‘강원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이사장 간담회’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추진본부 관계자 초청 간담회’를 열고 도내 중소기업 활성화를 논의했다. 이날 평창동계올림픽추진본부 관계자 초청 간담회에서는 지역기업의 우대 및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기업 최소시공 참여비율 40% 이상 49% 미만 1인 이상 공동수급체 구성 의무화를 비롯해 △수행능력평가시 항목별, 지역 업체에 가산비율 상향조정 반영(15%→18%) △공사용 자재(관급자재로 설계), 지역건설기계 우선사용 및 지역주민 우선 고용 등을 협의했다. 앞서 열린 조합이사장 간담회는 도내 중소기업 판.. 2013. 9. 4.
‘첩첩산중 오지’ 체험관광 명소됐다 첩첩산중 오지마을에서 농촌관광의 롤모델로 탈바꿈한 정선 개미들마을의 놀라운 변신이 10년째를 맞이했다. 정선군 남면 낙동리는 첩첩산중 정선에서도 오지마을 중 한 곳이다. 마을주민들은 지난 2003년 당초 마을회관 건립이라는 작은 목표를 두고 농어촌건설운동에 나섰다. 당시 26가구에 불과한 데다 농가부채도 가구당 평균 5000만원에 달했다. 이런 마을이 이듬해 강원도 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로 선정되면서 종잣돈을 모아 마을회생의 불을 지피기 시작했다. 교직출신인 최법순 이장이 발로 뛰며 수학여행단을 적극 유치했다. 마을주민은 농촌체험프로그램을 정성껏 준비했다. 입소문이 점차 퍼지면서 수도권 등지의 학교, 기업, 교회 등에서 예약전화가 쇄도했다. 지난 달에도 여름휴가철 관광객만 5000여명을 소화했다. 물밀듯.. 2013. 9. 4.
2018년까지 3만5천개 일자리 만든다 도 9일 `사회적경제' 비전 선포식 갖고 주류 경제로 육성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경제를 만들어가는 `사회적경제'가 도내 주류 경제로 육성된다. 도는 오는 9일 오후2시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강원도 사회적경제 비전 선포식'을 갖고 향후 5년간 추진할 비전과 전략, 과제 등을 대내외에 알리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는 도가 강원발전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해 받은 `사회적경제 종합발전계획'을 토대로 내년부터 2018년까지의 역점사업들을 발표할 계획이다. 종합발전계획에 따르면 도는 공동체 협력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사회적경제의 주류경제 진입을 위한 양적기반을 조성하기로 하고 2018년까지 사회적경제 분야를 통한 일자리를 3만5,000개 더 만들기로 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9.03ht.. 2013. 9.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