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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브랜드·마케팅 추진”…강원도사회적기업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도사회적기업협의회는 20일 춘천시 우두동 도농업인단체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연내에 50개의 강원도형 사회적기업을 추가로 만들기로 했다. 도사회적기업협의회 정총 “공동 브랜드·마케팅 추진” 도내 사회적기업들이 지역에서 사회적경제 운동을 확산시키기 위해 연내에 50개의 강원도형 사회적기업을 추가로 만들기로 했다. 도사회적기업협의회는 20일 춘천시 우두동 도농업인단체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3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 자리에서 도내 사회적기업들은 올해 시·군 지회와 소권역별 통합지원센터 구축을 바탕으로 현재 101개인 사회적기업을 150개까지 확대하고 도협의회 소속 업체들도 80개까지로 늘리기로 했다. 특히 춘천과 원주, 강릉 등에 소권역 통합지원센터를 구축, 사회적기업가 육.. 2013. 2. 26.
【활동】강원도 풀뿌리기업지원센터, “신규마을기업 신청자 대상 교육” 실시 내실있는 마을기업 선정 및 육성을 위하여 행정안전부 시행지침에 따라 「2013년 마을기업 신청자 대상 교육」이 강원도 산업경제진흥원(풀뿌리기업지원센터) 대강의실에서 성황리 개최되었다. 신규 마을기업(단체)을 신청하는 대표와 구성원을 대상으로 2013년 1월 29일과 2월 4일에 1, 2차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1차 120여명, 2차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마을공동체 발전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 의지와 뜨거운 관심을 여실히 드러낸 자리였다. 교육에는 사전 마을기업 육성사업에 대한 안내와 법인 설립 절차, 사업계획서 작성, 보조금 집행 관리 등의 내용을 계획·구성해 총10시간 이수 과정으로 진행되었으며, 1,2차 교육을 필한 자에 한해 2013년 신규 마을기업 사업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도내 18개.. 2013. 2. 13.
【활동】‘가난을 넘어서는 협동사회 경제 실현’ … 강원도지역자활센터 총회 (사)강원도지역자활센터협회(회장 : 전원표)는 지난 1월 24일∼25일 이틀간 강원도 속초 금호설악리조트에서 ‘2012년 사업보고회 및 201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에서는 2012년도 한해 동안 협회 사업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우수 회원(평창 심재승, 강릉 김성준, 춘천 윤민섭)들에게 회원 전체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또한 강원도내 16개소 지역자활센터와 1개 광역자활센터 소속 14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2012년도 사업을 평가하고 그 성과를 바탕으로 보다 나은 2013년도 사업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또한 ‘자활 골든벨을 울려라’를 통해 협회 사업 및 자활 사업에 대한 관심도를 더욱 높이는 한편, 회원간 연대와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 자리를 통해 지.. 2013. 2. 13.
“원주 ‘협동조합 모델’ 배우자” 지난해 전국서 198개 단체 5000명 방문…해마다 증가 시, 지역 문화관광자원 연계 상품 활용 방안 추진 우리나라 대표적인 협동조합 도시이자 다양한 협동조합의 모델을 가지고 있는 원주를 벤치마킹하기 위한 발길이 전국 각지에서 이어지고 있다.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해 원주의 협동조합 운동과 네트워크 모델 등을 학습하고 유형별 협동조합 등을 둘러보기 위해 전국 92개 단체에서 2760여명이 방문했다. 각 협동조합 등 개별 협력단체 별로 방문한 것을 포함하면 198개 단체, 5000여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지난 2010년 44개 단체에서 720명, 2011년 62개 단체에서 980여명이 다녀간 것과 비교하면 방문 횟수나 규모가 크게 늘었다. 올해에도 지난 1월 9개 단체, 2월 현.. 2013. 2. 13.
[춘천]봄내가 자란다 설 선물세트 2,500만원 판매고 【춘천】춘천에서 사회적경제 활동을 하는 단체들이 `봄내가 자란다'라는 공동브랜드로 출시한 설 선물세트가 인기를 모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에 따르면 온·오프라인에서 예약 판매된 `봄내가 자란다' 선물세트는 설 연휴를 전후해 총 81건에 2,541만2,500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공동브랜드 출시 기념 행사가 열린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8일까지 19일간 거둔 성과다. 지난해 추석에 선보였던 선물세트 매출이 2,700만원 정도였던 것과 비교하면 전체 매출액은 줄었지만 경기불황의 여파로 전체적인 선물세트 구입이 감소한 상황임을 감안할 때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동브랜드를 기획한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는 앞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유지하기 위해 공동브랜드 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 공동.. 2013. 2. 13.
춘천 특산물 설 선물로 인기 지난 추석보다 판매량 17% 증가 과일 1위 한우·닭갈비 뒤이어 춘천지역 지역특산물이 설 연휴기간 큰 인기를 끌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춘천사회적기업네트워크에 따르면 한우와 유기농 과일, 닭갈비 등 지역특산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가 지난 추석 300여개가 판매된 것에 비해 이번 설에는 350여개가 판매되면서 17% 증가했다. 과일류가 전체판매 물량의 50%를 차지하는 등 가장 인기가 높았으며 한우와 닭갈비가 각각 25%와 15%로 뒤를 이었다. 와인과 콩튀니, 유정란 등의 판매도 지난 추석에 비해 증가했다. 가격별로는 3만~5만원 사이의 선물세트가 절반을 차지했으며 5만원 이상이 30%. 3만원 미만이 20%를 차지했다. 네트워크측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이 크게 증가했고 검증된 먹거리에 .. 2013.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