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세알의 의미] 예전의 농부님들은 밭고랑에 구멍을 내서 씨앗 세 개를 넣었답니다. 한 알은 하늘의 새를 위해, 또 한 알은 땅의 벌레들을 위해, 마지막 한 알은 사람을 위해서랍니다. 인간은 자연을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더불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것입니다. 생명을 살리고, 지구를 살리는 나눔장터 콩세알을 엽니다. 나에게는 필요 없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요긴하게 쓰일 물품들을 내가 직접 가격을 정해서 팔아요~ ◈◈◈◈◈ ▶ 일시 : 2014년 4월 19일 토요일 오후 1시4시 (우천시 연기) ▶ 장소 : 춘천매장 앞 남춘천여중 담아래에서 ▶ 참가대상 : 조합원, 비조합원 모두(상업적 목적을 가진 희망자는 참가 안됨)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회원은 참여가능 ▶ 준비물 : 내가 팔 물품, 돗자리, 개인컵, 잔돈 ▶ 팔 수 있는 물품들 : 옷, 주방용품, 책, 장난감, 핸드메이드 물건, 직접 수확한 농산물도 좋아요!(**기부물품은 받지 않아요!)
콩세알 나눔장터는 판매수익금의 10% 이상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기부금은 봉사소모임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곳에 쓰입니다. 따뜻한 걸음에 동행하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판매 참가자 특전 : 기념품 증정, 행운권 추첨 [한살림_춘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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