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사회적경제 이야기/체험리뷰'에 해당되는 글 58건

  1. 2017.11.29 【푼푼씨, 사회적경제에 빠지다】 경험을 더 즐겁게 ! 생각을 키워주는 ‘루다’
  2. 2017.10.26 【푼푼씨, 사회적경제에 빠지다】 아이들에게 자연을! 철원 늘푸른체험농원
  3. 2017.09.29 【푼푼씨, 사회적경제에 빠지다】지역을 살리는(사회적경제+로컬푸드)=솔솔
  4. 2017.08.30 【푼푼씨, 사회적경제에 빠지다】만드는 재미 먹는 재미 직접 만든 '막국수'
  5. 2017.07.25 【푼푼씨, 사회적경제에 빠지다】“고소애는 고소해!” 새로운 식량, 벅스푸드
  6. 2017.06.12 【푼푼씨, 사회적경제에 빠지다】 아이디어를 현실로, 이음
  7. 2017.05.30 【푼푼씨, 사회적경제에 빠지다】고성에 가다… 소셜로드 여행기
  8. 2017.04.24 【푼푼씨, 사회적경제에 빠지다】숭고한 의병정신, 사회적경제로 탄생
  9. 2017.03.28 【푼푼씨, 사회적경제에 빠지다】“전통시장이 청춘과 소통하는 장소가 됐죠”… 춘천 번개야시장을 가다
  10. 2016.12.26 【푼푼씨, 사회적경제에 빠지다】 뜨겁게 올랐다 아름답게 빛낸다 ‘유리나래’
  11. 2016.11.14 【푼푼씨, 사회적경제에 빠지다】우리는 4계절 내내 따뜻한 ‘하울링’입니다
  12. 2016.11.02 【푼푼씨, 사회적경제에 빠지다】숨겨진 우리의 자연과 역사를 찾아주는 ‘파랑달’
  13. 2016.09.26 【푼푼씨, 사회적경제에 빠지다】함께 즐기는 감성공유 아트쉐어링_ 강원공방협동조합 예술마루
  14. 2016.08.17 【푼푼씨, 사회적경제에 빠지다】정직하게 만드는 알찬 먹거리_ 로푸드 카페 '블리스'
  15. 2016.07.22 【푼푼씨, 사회적경제에 빠지다】정성 가득 담긴 건강한 밥상_ '함평아짐 배여사 강릉점'


chapter 54.

경험을 더 즐겁게 ! 생각을 키워주는 루다






오늘은 강원도 원주시에 있는 에듀클럽 루다를 다녀왔다. 에듀클럽 루다는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으로 박물관투어, 각종 전시회, 그림책놀이, 실험교실 등을 위주로 책과 함께  체험활동을 하는 클럽이다.

 




체험은 기본적으로 체험전 선학습, 체험, 체험후기활동 3단계로 이루어진다고 한다.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세포이야기라는 책을 읽고, DNA를 추출하는 활동을 했다.









책은 PPT 자료를 활용하여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었다. 계속하여 책만 읽었다면 아이들이 조금 지루해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였는데 중간중간에 퀴즈가 있어서 아이들이 흥미를 잃지 않고 열심히 참가하는 모습이었다.

 




책을 다 읽고 본격적인 실험에 앞서 책의 내용을 복습하는 시간이 있었다

복습은 책에서 나왔던 세포들의 사진을 자료로 활용해 각 세포의 이름을 맞춰가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활동을 하며 웃음을 짓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즐거움이 가득해 보였다.


 



복습을 마치고 실험이 시작되었다. 아이들이 자신의 타액을 이용해서 상피세포를 추출하는 실험이었다.


 





음엔 자신의 타액을 이용한다고 하니 개구쟁이처럼 장난을 치기도 했다. 하지만 금세 실험에 집중하며 활동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즐거우면서도 진지한 느낌을 받았다. 









간혹 어려움이 있을 때에는 선생님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과정은 아이들 스스로 하는 모습이 더욱 보기 좋았다.





모든 과정이 끝나고 실험을 마치며 오늘의 체험도 마무리되었다.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는 루다의 체험학습은 딱딱한 분위기가 아니라 아이들의 흥미를 유도하여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고 있었다.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하는 활동은 역시 밝은 에너지로 시간과 공간을 채워낸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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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안내



위치 :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 모래내길 11-14 1층








체험문의 : 033-744-5650 / 010-9267-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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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53.



아이들에게 자연을! 철원 늘푸른체험농원






오늘은 철원에 있는 늘푸른체험농원을 다녀왔다. 강원도 예비마을기업인 늘푸른영농조합에서 운영하는 늘푸른체험농원은 늘푸른유치원의 원아들을 위해 마련한 농원 체험학습이 인기에 힘입어 규모가 커지면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규모가 커지면서 기존 방식과 함께 새로운 체험학습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그 결과 지금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은 주로 어린이들이 많았는데 11월까지 체험예약이 대부분 차 있을 정도로 입소문을 더하고 있는 곳이었다.






체험농원은 아이들에게 자연을 선물하세요!’ 라는 슬로건에 맞게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갖추고 있었다.


체험프로그램 구성은 연중 즐길 수 있는 것부터 계절별, 절기별로 즐길 수 있는 특색있는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체험활동이 있었다. 





오늘 체험은 철원의 어린이집 두 곳 선생님과 아이들이 함께했다.

 





첫 번째 체험은 아이들이 직접 동물들을 만나보는 시간이었다. 아이들이 처음에는 두려운지 약간 머뭇거리더니 금방 동물들에게 다가갔다. 산양, 말, 돼지, 금계 등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있었는데 특히 당나귀와 양에 관심을 많이 보였다.

 





두 번째는 가장 인기있는 깡통열차체험이었다. 드럼통 모양의 작은 탈것을 연결하여 만들었는데 몇몇 어린아이들은 선생님들과 함께 타기도 했다.






이 열차는 꽤나 재밌어 보여서 개인적으로도 한번 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깡통열차를 타고 농원을 한 바퀴 도는 걸로 체험은 마무리되었다.

 




마지막은 사과따기 체험이었다. 농원이 있는 곳에서 조금 내려가니 올라오면서 봤던 사과재배장소가 보였다.

 






탐스럽게 열린 사과들이 길가 양쪽으로 있었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아이들은 자기 얼굴만큼 큰 사과를 양손에 꼭 쥐고 돌아왔다







다시 농장으로 돌아가는 길에 농장의 관계자 분께서 우리에게도 사과를 선물로 하나씩 주셨다. 무농약 재배라서 바로 먹을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맛도 굉장히 좋았다.





아이들의 체험은 사과따기를 마지막으로 끝이 났다. 양손에 사과를 꼭 쥐고 돌아가는 아이들의 얼굴에 즐거움이 가득해 보였다






오늘 체험한 세 가지 이외에도 팜파티, 승마체험 등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도시를 벗어나 자연과 함께하는 체험. 아이들에게 새로운 체험을 선물해 주고 싶은 분들은 이곳 철원의 늘푸른체험농원을 찾아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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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안내


위 치 : 강원도 철원군 서면 와수로 62번길 45-1


 


 

체험문의 : 010-4711-6800

 


홈페이지 : www.늘푸른농원.com

 


체험신청 안내 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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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52.


지역을 살리는(사회적경제+로컬푸드)=솔솔

 


양극호 /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 사무국장





사회적경제영역으로 처음 발을 내딛던 날, 김재관 대표님이 그림 하나를 보여주셨던 것이 생각납니다. 그림에는 한살림이 가운데 그려져 있었고, ‘하평들영농조합’, ‘들살림’, ‘이설당한과 등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각 주체들끼리는 고리로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하평들영농조합에서 생산된 쌀과 농산물이 이설당한과와 들살림으로 납품되고 이설당에서 생산된 한과는 한살림을 통해서 소비자에게 판매되어, 판매된 수입금이 다시 그들에게 돌아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중간가공업체를 거쳐 소비자에게 돌아가고 그 수익을 서로 공유한다는 지역경제 선순환을 나타내는 그림이었습니다그때는 단어조차 생소하고, 회원사의 역할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그냥 외웠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네트워크 회원사끼리의 상호이용과 지역경제 선순환을 농산물을 주제로 많은 고민을 해왔던 것과는 달리, 각 가정 등 소비주체가 로컬푸드를 소비함으로써 지역 내에서 발생하는 경제효과와 지역경제공동체 구축이라는 영역은 네트워크 내에서도 많은 고민을 하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이런 고민을 공유할 수 있는 장은 지역에서 개최되는 프리마켓이 적합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행정이나 시민사회단체를 중심으로 강릉지역에 많은 프리마켓이 생겨났습니다. 이들과는 다르게 보통엄마마켓은 안전한 먹거리 제공과 지역 맘(엄마)의 커뮤니티를 위해 꿈틀문화예술협동조합과 온라인 커뮤니티인 행복한 강릉맘이 주축이 되어 만들었습니다.





마켓에는 20대 후반부터 40대 초반까지 어린아이가 있는 젊은 가정이 주로 방문합니다. 판매하는 품목도 주로 아이들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유기농청, 수제 소시지, , 건어물 등 식품부터 아이들 액세서리, 내복, 신발, 장난감 등이 있고, 간간히 중고물품을 교환하거나 판매하는 벼룩시장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통엄마마켓을 통해서 강릉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는 사회적경제에서 고민하는 가치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8월에는 강릉신협과 지역자본의 유출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마켓화폐를 시범으로 운영해서, 마켓 내에서 어떻게 운영되는지 체험했습니다. 보통엄마 셀러의 적극적인 참여로 유익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로컬푸드와 지역경제공동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이야기의 핵심 꼭지는 왜 로컬푸드를 이용해야 하는지와 지역경제공동체에 대한 필요성을 전달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지역 사회적경제 영역과 시민사회단체와의 연대 활성화, 네트워크 회원사의 적극적인 참여였습니다.

 

로컬푸드를 왜 우리가 소비해야 하는지 알고는 있지만, 막상 시장에 가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되는 것보다는 외지에서 싸게 들어온 것들이 많아서 그걸 알게 모르게 구매하고 있습니다. 표시라도 해주면 좋으련만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사단법인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강릉지회 박경란 사무국장이 우리가 왜 로컬푸드를 이용해야 되는지를 식품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라는 관점에서 이야기해 주셨습니다.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하는 만큼 선도 유지와 훼손을 막기 위해서 하지 않아도 되는 충격적인 각종 과정을 PPT를 통해서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로컬푸드의 소비 필요성으로 이끌었고, 소비자가 곧 생산자라는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강의 직후 찬들식탁협동조합에서는 로컬푸드로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만들어서 스무 분에게 대접하였습니다. 찬들식탁에서 판매중인 일반도시락(오른쪽)과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준비된 도시락(왼쪽) 비교입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특별히 시장에서 구매한 로컬푸드 음식과 냉동식품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찬들식탁협동조합 김연이 대표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로컬푸드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도 신선한 식자재로 건강한 도시락을 생산하고 있지만, 조금 더 신경써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적극적으로 구매하시겠다고 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이 대부분 젊은 가족이라서 아이를 위해 채소를 활용한 문화예술체험을 꿈틀문화예술협동조합에서 운영하였습니다. 연근을 건조시켜 연근 구멍에 오방색 찰흙을 채워가면서 건강을 기원하는 체험이었습니다. 


프로그램 참석자들은 50km 이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로컬푸드로 인식하고 있었고, 인터넷, 한살림 매장, 한우직거래 장터를 통해서 접해봤다고 했습니다.

 

이제 지역경제공동체라는 이야기를 나눠볼 차례인 듯합니다. 지역경제공동체라는 의미에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화는 중요한 의미가 있습니다.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화가 지역에서 소비되고, 그로 인한 경제활동이 지역을 벗어나지 않고 지역 내에서 순환하면서 상생하는 경제체계를 구축하는 것, 어려운 일이지만 실천해야 하는 과제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왜 대형마트나 인터넷쇼핑몰을 이용하는지에 대해서 참석자들은 '구매가 편리하고, 언제든 구매할 수 있고, 가격이 저렴하다'는 순으로 응답하였고, '지역 내에서 재화를 구매할 수 없어서'와 '다른 구매자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라는 기타의견을 주었습니다.

 

강릉신용협동조합 오세동 이사는 이런 과정을 통해서 지역에서 유출되는 부의 규모는 약 2조원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 자금이 지역에서 순환된다고 한다면, 매일 매스컴에서 떠드는 청년유출도 지역경제 침체라는 뉴스도 자취를 감췄을지도 모른다고 하였습니다.

 

로컬푸드로 시작된 오늘 프로그램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마무리되는 과정이 비약과 무리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사회적경제를 통해 해결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아울러 강릉시사회적경제 브랜드인 '솔솔'의 인지도 향상도 함께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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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51.


만드는 재미 먹는 재미 직접 만든 '막국수'



막국수와 닭갈비가 유명한 고장 춘천. 더운 여름날이 되니 막국수가 생각났다.


시원한 막국수 한 그릇을 푸짐하게 먹고 싶었는데 마침 막국수 체험이 열리고 있다는 소식에 그 곳으로 발길을 향했다






신북로컬푸드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한창인 장내를 둘러보던 중 온새미마을 막국수 체험장을 발견했다.

  

온새미마을의 이름이 생소하여 알아보았다. 온새미마을은 강원도 춘천시 사북면 오탄리에 있는 마을로 올해 2017년에 마을기업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마을이름이 정말 예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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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비롯하여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위한 시설도 준비되어 있었다.





그 중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에어바운스 수영장에는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가득했다.

 



행사장을 한 바퀴 둘러보고 나니 더욱 배가 고파졌다. 다시 발길을 막국수 체험장으로 향했다.

체험장에 도착하니 이미 막국수를 만들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었다.




막 반죽을 마친 메밀반죽이 정말 먹음직스럽게 생겼다. 반죽을 하신 할머니의 손길만 봐도 맛있는 국수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진 속의 나무틀은 국수를 뽑는 장치이다. 보통은 금속으로 제작한 현대식 장치를 쓰는데 

온새미마을의 이동식 막국수 체험에는 전통 방식인 나무틀을 사용했다.  


반죽이 완료된 메밀반죽은  분통이라 불리는 나무틀 가운데 홈에 넣는다.

그리고 분통을 힘차게 누르면 면이 뽑아진다. 남자 한사람의 힘으로도 누르기가 어렵기 때문에 일행과 함께하는 팀워크가 필요하다




이렇게 잘 뽑아진 막국수 면은 바로 아래 끓는 물로 직행한다즉석으로 면을 뽑고 바로 삶는 것이다보글보글 끓는 물에 면이 익어가는 것을 보니 군침이 돌기 시작한다

잘 끓여진 면은 잘 익힌 후에 찬물에 헹구면 완성이 된다.





정성스러운 손길이 들어가 만들어진 막국수 한 그릇. 직접 면을 뽑아 그런지 유난히 탱글탱글해 보인다. 여느 식당 못지않게 맛도 훌륭했다

양도 많아서 면을 만들 때 쓴 에너지를 모두 보충한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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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은 풍부한 영양소와 비만예방, 피부미용에도 좋다고 한다. 그렇기에 이런 메밀로 만든 막국수는 여름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또 하나의 보양식이라고 생각이 된다.

 

시원하고 담백한 막국수 한 그릇에 직접 만드는 재미까지 가득찬 배만큼 추억도 가득 쌓인다




 

 

체험문의 : 온새미마을 김향미 사무장 010-3639-6354

 


체험안내


     - 체험비 : 1인당 6,000(춘천 이외 지역인 경우, 출장경비 추가)


     - 인    원 : 60명 이상(최대 200명까지 가능)


     - 기    타 : 사전 예약(일 주일 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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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50.

고소애는 고소해!” 새로운 식량, 벅스푸드

 

 

 

 

조선시대를 풍미한 천재시인 김삿갓의 유적과 천연기념물인 고씨동굴, 동굴생태체험관, 조선민화박물관 등 볼거리가 많고, 수상레저의 명소로도 알려진 강원도 영월.

  

오늘은 이곳 영월에서 수상레저가 아닌 새로운 체험을 하게 되었다.

 

 

  

바로 식용곤충! 아이들이 떠난 폐교가 식용곤충의 체험공간으로 바뀌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학생 수 감소로 폐교된 후 리모델링되어 식용곤충을 사육하고 가공, 요리체험을 하는 체험의 장으로 거듭났다. 오늘은 점심도 먹지 못했는데 식용곤충으로 고단백 한 끼를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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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에 앞서 식용곤충에 대해 조금 알아보면, 현재 국내에서 인정받은 식용곤충은 총 7종으로 메뚜기, 누에번데기, 백강잠누에, 갈색거저리 유충, 흰저박이꽃무지 유충, 장수풍뎅이 유충, 귀뚜라미가 있다. 

   

몇몇 식용곤충에는 사람들에게 혐오감을 줄이기 위해 귀여운 이름을 붙여주기도 했는데, 귀뚜라미는 쌍별이’, 장수풍뎅이 유충은 진수애’,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은 꽃뱅이’, 갈색저거리 유충은 고소애라는 이름이 생겼다.

 

 

그 중에서도 오늘 체험의 주인공은 고소애다.

 

고소애를 식품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이틀 동안 먹이를 주지 않고 노폐물을 모두 배출시키게 한 다음, 뜨거운 물에 삶아 건조시킨다고 한다.

   

미래식량으로서 식용곤충에 대한 교육과 푸드체험을 같이 진행하는 곳은 영월고소애협동조합으로, 올해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에 선정된 곳이었다.

 

체험을 갔을 때 마침 운이 좋게도 영월중학교 2학년 학생들이 함께 하게 되었다.

 

미래의 식량에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함께 체험하게 돼서 좋은 기회였다.

 

 

 

 

먼저 교육이 시작되었다. 미래식량자원으로서의 벅스푸드에 대한 설명이었다. 아이들에게는 현실이 될 상황이기에 그런지 어느새 집중해서 교육을 듣고 있었다. 교육은 상당히 유익했다. 인류는 그동안 단백질의 대부분을 대량생산 한 가축을 통해 얻었는데 이는 물 부족문제,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고 한다. 그에 반해 곤충은 온실가수 배출은 적고, 영양소는 육류보다 알차다고 하니 식량으로서는 높은 값어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의학적 효능도 뛰어났다.

 

 

   

 

고소애에는 여러 영양소가 들어 있어 면역강화는 기본이고 두뇌활동 촉진, 치매예방, 피부노화 방지, 항암효과 등의 다양한 효능을 겸비하고 있었다. (체험이 끝나고 한 아이는 남은 고소애를 작은 봉투에 소중히 챙겼는데 치매 예방에 좋다는 말을 듣고 집에 계신 할머니를 위해 챙겨간다고 했다.)

 

 

하지만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는 옛말도 있듯이, 곤충을 식량으로 이용한다는 것에 취지는 좋으나 사람들이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혐오감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식을 통한 인식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교육을 듣고 나니 식용곤충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교육을 마치고는 본격적인 체험이 시작되었다. 먼저 고소애 가루를 이용하여 벅스파이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체험을 위해 고구마와 계란, 아몬드 가루, 고소애 가루가 준비되었다. 고소애 가루를 빼면 평범한 파이의 재료들이었다.

 

 

 

 

   

 

먼저, 고구마를 나무주걱으로 잘 으깨준다. 고구마가 어느 정도 으깨지면 달걀을 넣어 섞어준다.

 

 

 

 

 

 

이대로 먹어도 맛있을 것만 같은 잘 반죽된 고구마에 고소애 가루와 아몬드 가루로 영양과 고소함을 더하고, 마지막엔 앵두잼으로 달콤함을 추가한다.

   

 

 

맛있게 만들어진 파이 위에 이제는 를 표현한다. 이 부분이 조금 흥미로웠다. 보통 내 것이라고 하면 이름을 쓰거나, 간단하게 이니셜을 남겼을 텐데 아이들은 달랐다.

 

 

 

남은 반죽을 이용하여 다양한 창의성으로 개인의 표식을 만들었다. 아이들의 창의성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체험을 하고 만들어진 파이를 보니 먹음직스러웠다. 사실 처음엔 이 곤충을 가지고 어떻게 파이를 만들까생각이 되었는데, 고소애가 가루로 첨부되어 그런지 혐오감도 없었고 맛도 좋았다.

 

 

 

 

 

 

 

두 번째는 피자 만들기였다.

 

 

 

 

평범한 피자와 같이 처음엔 도우 위에 토마토소스를 바르는 것부터 시작했다.

그 다음엔 버섯, 올리브, , 옥수수를 맛있게 올려주고,

고소애 가루와 함께 치즈를 듬뿍 올려준다.

 

 

  

   

이렇게 만들면 일반 피자와 같을 것 같은데하는 순간, 피자 위에 고소애가 등장했다.

 

 

 

몇몇 아이들은 피자 위에 치즈만큼이나 고소애를 듬뿍 올렸다.

 

 

피자가 다 구워지고, 아이들과 함께 나도 시식을 시작했다.

 

   

고소애가 잔뜩 올라간 피자를 든 아이와 그걸 바라보는 친구의 표정이 재밌게 찍힌 것 같아 한 컷.

 

 

피자도 역시 괜찮은 맛이었다. 곤충이 통째로 올라가 있어서 처음에는 거부감이 들기도 했지만, 한 번 먹어보니 그냥 우리가 먹던 피자와 별 다르지 않았다. 고소애가 들어가 있어서 좀 더 고소한 맛이랄까.

 

 

 

영월고소애협동조합 박철희 사무장

 

 

오늘 체험을 통해 식용곤충에 대한 선입견을 많이 없앨 수 있었다. 사실 생각해보면 우리는 예전부터 식용곤충을 섭취해 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번데기, 볶은 메뚜기도 잘 먹어왔는데 익숙하지 않은 고소애의 모습에 거부감이 든 건 아닌지. 고소애만도 먹어봤는데 새우맛이 나기도 하고, 길거리에서 먹던 번데기의 맛도 느껴져 맛 자체는 오히려 친근함이 들었다.

 

 

벅스푸드 또는 식용곤충. 아직은 우리에게 낯선 이름이다. 하지만 미래에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그런 음식이 될지도 모른다. 그런 관점에서 보면 오늘 체험은 미래를 잠깐 다녀온 것 같은 기분도 든다. 현재 식용곤충은 이미 떡볶이와 햄버거, 짜장면 심지어 김치와도 접목시켜 봤다고 한다. 앞으로는 어떤 변화된 모습으로 우리를 찾아올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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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강변로 1462-17 각동수련장

   

 

체험문의   :   033-372-4702 / 010-2899-6809

   

 

홈페이지   :   http://고소애.한국

 

체험안내

- 대상 : 유치원생부터 성인까지

- 인원 : 3~40/ 최대 60명 가능

- 체험비 : 1인당 15,000

- 기타 : 사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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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9. - 아이디어를 현실로, 이음

 

 

Q. 여름이 부쩍 가까워졌어요. 계절에 맞춘 공간 인테리어를 구상하고 있는데,
    기성 인테리어 소품은 공간과 이미지가 잘 맞지 않아 고민입니다.


A. 맞아요.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이 있지만 나만의 스타일을 찾지 못하면 난감해지죠.


Q. 요즘, 나만의 공간과 어울리는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고 싶어요.


A. 그렇다면 레이저 공방을 추천해드려요. 나만의 아이디어를 도면에 맞춰 레이저로
    절단해 제품으로 만들어주는 ‘이음 레이저’는 강원도에서 유일한 레이저
    공방입니다. 아이디어를 현실로 이어주는 이음 레이저 공방을 통해 나만의 스타일에 맞는
    인테리어에 도전해 보아요.

 

 

 


 

 

 

파장역 0.1에서 수백 , 연속 발진 수백 kW, 펄스 발진 1012W까지 이르는 레이저. 이 신기한 레이저가 당신의 아이디어를 실현시켜 드립니다.

 

강원도내 유일한 레이저 공방 ()이음 레이저(이하 이음)는 우드포토, 대리석 레이저포토

제작, 레이저 D.I.Y 미니어처 등을 제작합니다.

 

이음은 현재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의 2017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에 선정되면서 건강한 사회적기업을 향해 발돋움하고 있습니다.

 

이음은 레이저 사업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과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 일자리 창출이라는 소셜

미션을 수립하고 있는데요.

 

바다내음 가득하면서도 다양한 먹거리로 유명한 동네,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이음 공방으로

떠나보시죠.

 

 


 

 

 

 

지난 5, 속초 바다는 화창한 하늘을 벗 삼아 어느 때 보다 반짝거리고 있었습니다.

 

푼푼이는 이날 속초관광수산시장에 위치한 이음 공방을 방문했습니다.

 

강원도 속초시 중앙로 147번길 16, 210호에 위치한 이음 공방은 속초시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단이 운영하는 청춘월드 내에 입점해 있습니다.

 

 

 

 

청년상인을 대상으로 점포 임대 및 리모델링, 컨설팅 등 청년창업을 지원해주는 속초시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단은 청춘월드를 통해 전통시장 경제 활성화와 다양한 고객층 확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청춘월드에 입점해 있는 이음은 지난해 8월부터 공방을 열고 레이저 프린터를 활용한 공예품을 선보여 왔는데요.

 

 

 

 

 

 

 

나무, 철재, 상패, 가죽, 스탬프, 와인병, 종이 등의 재료를 이용해 다양한 공예품 및

프린트 커팅을 취급합니다.

 

특히 희망하는 아이디어 제품을 상담하면 그에 맞게 도면을 재작해 알맞은 재료에 레이저

커팅을 진행합니다. 한 마디로 이음 공방은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곳이죠. ^^

 

이밖에도 이음 공방은 묘비용 대리석사진 제작을 통해 장례산업 진출 계획도 세우고 있습니다.

 

 

 

 

 

 

북적북적하면서도 우리네 정을 느낄 수 있는 속초관광수산시장에서 펼치는 청년들의 아름다운 꿈의 세상, 청춘월드.

 

이음과 속초관광수산시장 청년상인 대표인 이용석 대표님은 이음 공방이 레이저를 매개로 한 소통의 공간이 되길 희망했습니다.

 

무엇보다 레이저 산업을 통해 속초 지역의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일자리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데요.

 

이를 위해 이음은 올해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운영하는 ‘2017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에 선정되면서 청소년들을 위한 소셜미션을 수행하게 되었습니다.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은 매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혁신적인 사회적기업 창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예비 사회적기업가를 발굴,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음은 레이저 가공품을 취급하면서 공방을 운영해 지역 주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니어처 가구 만들기, 공룡에펠탑 등의 페이퍼 조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올해 6월 말부터는 속초시청소년복지센터와 연계해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들을 위해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새로운 직업군을 소개하고 열린 진로탐색을 권장할 예정입니다.

 

이음의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은 이용석 대표님의 에피소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창업을 준비한 이용석 대표님은 레이저 가공업으로 창업 아이템을 선정하고 나서 청춘월드에 입점했습니다.

 

 

 

 

 

 

일명 다둥이 아빠인 이용석 대표님은 공방으로 자녀들이 놀러와 미니어처 가구를 만드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해요.

 

특히 첫째 아이가 미니어처 가구나 페이퍼 조립으로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와 학생들이 미니어처 가구를 만들면서 다양한 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게 됐죠.

 

이에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진로탐색 및 일자리 제공을 위해 사회적기업가 육성

사업에 지원하게 됐다고 합니다.

 

 

 

 

 

 

강원도에서 유일한 레이저 공방을 운영해 학생들에게 새로운 직업군을 소개하면서 다양한 진로탐색의 장을 마련하는데 노력하는 이음.

 

 

지난해에는 지역아동센터 및 학교와 연계해 중학생들의 공방 체험 프로그램이 몇 차례 진행됐다고 합니다.

 

이음 공방이 저소득층과 학업중단 위기 청소년들의 미래지향적 가치를 지원 하지만, 속초시민과 관광객들에게도 열린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니 누구든지 찾아주세요! ^^

 

레이저를 통해 만들어진 우드포토의 경우, 사진을 레이저화 해서 정교하게 각인 작업을 거쳐야 합니다. 이음은 표현력이 뛰어난 디자이너의 섬세한 기술을 통해 우드포토를 선보이고 있는데요.

 

 

 

 

 

 

표정 표현이 압권인 인물 사진부터 털이 많은 반려동물까지, 까다롭고 섬세한 작업을 모두 소화하고 있습니다.

 

 

나무 외 철재, 아크릴, 유리, 가죽, 금속, MPF, 세라믹, 펠트, 섬유, 포장재까지 다양한 재료로 표현이 가능합니다.

 

이음의 주력제품으로는 레이저 포토, 우드포토, 미니어처 가구 등으로 모두 수작업입니다.

 

 

희망하는 아이디어 제품이 있다면 상담 후 주문재작이 가능한 곳, 이음 공방은 속초 지역의 레이저를 매개로 한 소통의 창구 같은 곳이죠. ^^

 

현재는 공방의 영역을 넓히기 위해서 우드도마 만들기, 우드 명함카드 케이스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 아이템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음 공방 프로그램 운영 모습(출처: 이음 공식블로그)

 

 

공방은 매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주 6일 운영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을

엽니다.

 

 

공방 체험 시간대는 지정되어 있지 않고, 희망자의 접수를 받아 시간대를 맞춰드립니다. 

 

이음의 다양한 레이저 가공품은 수공예품 마켓인 아이디어스와 네이버 스토어팜, G마켓 등

 

에서도 만날 수 있어요. (현재 자체 홈페이지는 제작 단계에 있습니다.)

 

 

 

 

 

레이저를 통한 소통의 창구, 아이디어를 현실로 만들어주는 이음.

 

이음이 건강한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이음 레이저 공방

 

만들기 체험 안내

 

프로그램 제품: 에펠탑등대공룡 등의 페이퍼 조립, 미니어처 가구 조립

(우드도마 및 카드명함지갑 만들기 예정)

 

프로그램 체험 금액

 

5,000~15,000

 

운영시간

 

희망 시간대 상담 후 진행

 

우드포토 제작 안내

 

우드포토 제작 문의 방법

 

카카오톡 친구 추가 후 상담 및 사진 전송

 

카카오톡 ID gkdma0427@gmail.com

 

 

우드포토 사이즈 및 가격

 

120*100 20,000

 

160*130 30,000

 

200*160 40,000

 

240*190 50,000

 

370*280 100,000

 

 

우드포토 제작 기간

 

 2시간에서 익일까지

 

 

온라인 판매 사이트

 

 아이디어스, 네이버 스토어팜, G마켓

 

 

이음 공방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lasershop-eum

 

 

*이외 제작 주문 문의: 이용석 대표 010-9172-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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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8. -고성에 가다소셜로드 여행기

 

 

 

 

Q. 요즘 짧은 여행이나 나들이 가기 딱 좋은 날씨 같아요. 주말을 활용해 짧은 여행을 고민 중인데 푼푼씨가 여행지 한 곳 추천해 주세요.

 

A. 초여름 날씨가 연일 지속되면서 부쩍 여행지 물색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아요. 주말을

활용해 짧고 굵게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라면 강원도 고성을 추천합니다.

 

Q. 고성이요? 너무 좋네요. 역사적인 유산도 곳곳에 있으면서 바닷가라 휴양하기 좋은 것

같아요.

 

A. 맞아요. 특히 고성은 지역 특산물을 특화시킨 사회적경제 기업이 많아 지역 특산품 겸 여행지 기념 선물을 구입하기 좋은 곳이에요. 여행과 함께 착한소비도 할 수 있는 곳!

저 푼푼이와 함께 고성 사회적경제 여행을 떠나 보시죠.

 

 


 

 

사회적경제는 다양한 형태로 우리네 곁에 머물고 있습니다.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 다양한 형태로 도시와 마을서 각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화적, 생태적, 도시적 자원을 활용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자리도 창출하며 소셜 미션을

실현시키고 있는 사회적경제.

 

강원도 고성은 물 맑고 공기 청정한 지역으로 예부터 천혜자원이 풍부한 곳이죠. 단기여행이나 휴가지로도 으뜸인 곳, 고성.

 

휴가지가 주는 고즈넉함과 여유로움의 미학은 물론이며 착한소비를 선도하는 사회적경제

제품이면서도 고장의 특산품을 살 수 있는 고성.

 

이번 체험리뷰에선 고성의 휴양지 따라 만날 수 있는 사회적경제를 소개합니다. 이름하야

고성에서 만나는 '소셜로드'.

 

지금 푼푼씨와 고성의 소셜로드 여행을 시작해볼까요! ^^

 

 


 

 

 

 

 

 

서울에서 자가용으로 넉넉히 3시간이면 도착하는 강원도 고성. 서울에서 출발해 홍천 방향

으로 가다 보면 미시령 터널을 지나 대대3거리에서 고성·간성 방향을 통해 고성 화진포에 당도하게 됩니다.

 

 

 

 

 

화진포마을은 동해안 최북쪽에 위치한 곳으로 섬이 없는 동네입니다. 그래서 파도의 영향을

많이 받아 수산양식이 불가한 곳인데요. 맑은 바닷물로 인해 다양한 해조류가 서식하고 있어 풍부한 자원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이러한 지역의 특색을 담은 특산품을 사회적경제 분야에서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마을기업인 해맑은화진포영어조합법인은 고성 해녀가 직접 채취한 자연살 돌미역을 취급해 정직하고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맛을 착한가격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날 화진포마을서 만난 해맑은화진포영어조합법인 박희석 위원장님과 함께 초도항에서 미역 채취 현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마침 해녀 두 분이 물질을 마치고 채취한 자연산 돌미역을 해풍에 말리고 있었는데요.

 

강원도 고성 해녀는 새벽 5시에 물에 들어가 4~5시간의 채취 작업을 진행합니다. 채취한 미역이나 다시마는 그날 바로 손질해 해풍에 자연건조시킵니다.

 

 

 

 

 

해맑은화진포영어조합법인은 고성 해녀들이 채취한 자연산 돌미역만을 취급합니다. 해맑은화진포영어조합법인의 자연산 돌미역은 물에 5분만 불려도 탱탱함을 한껏 자랑하며 소고기를

넣지 않아도 국물이 뽀얗고 구수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마성의 돌미역은 채취 기간이 5월까지라 곧 있으면 잠시 판매를 쉰다고 해요. 휴가지

선물로, 건강한 자연식 섭취를 희망하는 분들은 고민하지 말고 해맑은화진포영어조합법인의 자연산 돌미역을 구매해 보아요. ^^

 

 

 

 

 

 

 

화진포 지역을 여행 중이라면 화진포정보화마을에서 싱싱한 자연산 돌미역 400g3만 원대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화진포 바닷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반암해변을 만날 수 있습니다. 바닷물이 오염되지 않아 깨끗하며 한여름에도 한적한 곳이라 여유로운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동네입니다.

 

 

 

 

 

 

 

국도 7호선 인근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주변에는 민박과 횟집이 있어 단기간 여행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인 이 곳에 동해안의 수산물을 착한가격으로 제공하는

사회적기업 청출어랑이 위치해있습니다.

 

청출어랑은 동해안 건조·반건조 오징어, 멸치, 황태채, 건어물세트 등의 해산물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이날 청출어랑의 김미옥 대표님은 직접 오징어를 해풍에 말리는 모습을 보여주셨는데요.

 

 

청출어랑은 오징어를 말릴 때 모두 수작업으로 제품을 펴고, 눌러 고유의 형태를 유지합니다. 정성이 들어간 청출어랑 오징어는 부드러운 육질의 담백한 맛이 일품입니다.

 

 

 

 

 

 

 

 

 

청출어랑 오징어는 해풍에 자연 건조해 두툼하고 쫄깃한 맛이 관건이며 타우린이 함유돼

피로 해소에도 좋은 웰빙 간식으로 이름나 있습니다.

 

 

 

 

 

 

변암해변의 바닷바람으로 자연건조시키다 보니 약 5일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해요.

 

 

변암해변에서 느긋한 여행과 함께 착한소비를 희망한다면 청출어랑의 정성 깃든 수산물을

추천합니다. ^^

 

제품은 고성농협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고성은 한반도 분단의 아픔을 마주하고 있는 곳이라 군사도시이기도 하지만 DMZ 구역의

특성상 인류에게 훼손되지 않고 자연 그대로 보존되고 있는 현장도 많습니다. 바닷가는

오염되지 않아 싱싱한 회를 맛볼 수 있고 자연에서 나고 자란 고성한우는 풍부한 육즙을

자랑합니다.

 

 

고성의 해안길 따라 만난 다양한 사회적경제를 체험했다면 읍내로 들어가 자연 고유의

맛을 자랑하는 고성의 다양한 먹거리를 즐겨보세요. ^^

 

 

 

 

 

 

 

읍내에서 식사를 마친 푼푼이는 고성여성회관 식당 건물 뒤편에 자리한 친환경 복합매장 자연살림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살맛 나는 지역경제를 지향하는 자연살림은 고성지역자활센터에서 자활사업 참여 주민과

 

뜻을 모아 협동조합자연살림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자연살림 매장은 고성군의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는 소셜미션을 실현하면서 고성군민의 소비촉진을 도모하는 곳입니다.

 

 

 

 

 

 

매장엔 강원도사회적경제 제품은 물론, 강원도사회적경제 공공구매몰 강원곳간의 오프라인 숍인숍도 함께 운영되고 있습니다.

 

 

먹거리, 리빙 등의 제품은 물론, 사회적경제에 대한 다양한 교육이 이 곳에서 진행되고 있어요.

 

 

 

 

 

 

 

 

자연살림 매장에서 눈여겨볼 수 있는 제품은 바로 ‘EM’을 활용한 비누, 바디, 샴푸, 세탁세제 등의 세정용품입니다.

 

EM은 유용미생물군으로 유용한 미생물들을 뜻합니다. 일반적으로 효모, 유산균, 누룩균,

광합성 세균, 방선균 등 80여 종의 미생물이 들어 있어 악취 제거, 수질정화, 금속과 식품의

산화방지, 남은 음식물 발효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 EM을 활용한다면 악취를 없애고 물을 깨끗하게 만들며 , 식품 등의 산화를 방지

합니다. 자연살림은 이러한 EM에 천연 미네랄이 풍부한 고성 청정해역의 해양심층수로 비누, 바디제품, 샴푸, 세탁세제, 화장품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자연살림 맞은편에 위치한 고성EM센터에서는 푼푼이가 찾아간 날에도 EM 배양이

한창이었습니다.

 

사람과 환경을 소생시키는 착한 미생물 EM.

 

 

 

 

 

이를 통해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착한소비를 이끌어 가고 있는 자연살림은 희망자를 대상으로 EM 비누, 치약, 세제 만들기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니 여행자에겐 색다른 추억을 선사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매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반까지 운영합니다.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만 문을 엽니다.

공휴일은 운영되지 않으니 유의 바라요. ^^

 

 

 

 

 

 

고성에서 만난 소셜로드. 이제 마무리를 지을 시간입니다. 어떠신가요? 단순히 여행만을 목적으로 고성을 찾았다가도 착한소비를 통해 지역경제의 신바람을 불어넣을 수도 있는

소셜로드 여행.

 

여기에 정직하고 착한가격으로 지역의 특산품을 구입해 가족과 지인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할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 여행길이죠. ^^

 

 

 

 

 

 

푼푼이는 마치 유럽을 축소시켜 놓은 듯 한 이국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고성 아야진에서

오늘 만끽한 소셜로드 여행기를 마무리해 봅니다. 그럼, 다음 호 체험리뷰에서 만나요!!^^

 

 

 

해맑은화진포영어조합법인

 

주소: 강원도 고성군 현내면 초도24 화진포정보화마을

전화번호: 033-682-700

주력상품: 화진포 자연산 돌미역 세트 400g 30,000

                                                          600g 42,000

                 화진포자연산 돌미역·다시마 세트 28,000

구입처: 화진포정보화마을, 강원곳간 등

 

청출어랑

 

주소: 강원도 고성군 거진읍 돌고개길 10

전화번호: 033-681-9113

주력상품: 마른 오징어 15,000

                 마른 오징어 519,000

                 고성태채 200g 12,000

구입처: 고성농협로컬푸드직매장, 한살림, 강원곳간 등

 

자연살림

 

주소: 강원도 고성군 간성로 97 여성회관(식당동 우측 2층 매장)

전화번호: 033-681-7377

주력상품: EM 천연비누 1,200~12,000

                 EM세탁 및 주방비누 1,000원부터

                 EM액체 세탁세제 180012,000

구입처: 자연살림 매장, 한살림, 강원곳간 등

 

 

본 상품들은 강원도사회적경제 공공구매몰 강원곳간에서 온라인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강원곳간 바로가기 www.강원곳간.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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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7. - 숭고한 의병정신, 사회적경제로 탄생하다

 

의암 기리는 후손의 애틋한 마음, 그리고 나라사랑

‘2017년 제33회 의암제’서 사회적경제를 엿보다

 

 

Q. 언제 봄이 왔나 싶었는데 벌써 봄꽃들이 작별인사를 하고 있어요. 꽃이 다 져버리기

전에 봄의 향연을 마음껏 느껴볼 수 있는 장소가 있을까요?

 

A. 한적한 시골의 고즈넉함과 더불어 봄꽃과 푸른 산이 안정감을 선사하는 춘천 의암

류인석유적지를 추천해요.

 

Q. 호국정신을 느낄 수 있으면서도 봄꽃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라 더 설레요.

 

A. 그렇죠? 특히 의암제에서 류인석 선생의 호국정신을 사회적경제로 이어받은 사업도 엿볼 수 있어요. 푼푼씨와 함께 제33회 의암제로 떠나 보시죠!

 

 


 

 

 

도덕과 예의를 지키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통해, 인간의 욕망과 물질을 우선하는 문화를 물리친다는 뜻의 의정척사

 

인간을 퇴보시키는 폐습과 향락에 빠지는 문화에서 벗어나 올바른 도덕관으로 예의를 지키길 원했던 의암 류인석 선생은 평소에도 의정척사운동을 펼쳤고, 나아가 의병대장을 지낸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의암 선생은 1842(헌종 8) 강원도 춘천시 남면 가정리에서 태어나 을미사변과 단발령을 계기로 189512월에 영월에서 호좌창의대장에 올라 제천, 충주를 중심으로 항일 의병투쟁을 전개한 순국선열입니다.

 

평소 후학과 후순들에게 위국투쟁즉 나라를 위해 싸우자는 글귀를 전달하며 애국에 대한   마음을 상기시켰던 의암 류인석 선생.

 

일제 때 러시아와 연해주, 중국 등지에서도 항일운동을 지속하며 나라의 자주독립을 꿈꿨던 의암의 정신을 기리는 제33회 의암제가 지난 412일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선 의암의 정신을 사회적경제로 계승한 사업도 엿볼 수 있어 특별함을         더했답니다.

 

 


 

 

 

 

 

 

 

 

의암류인석유적지에서 진행된 제33회 의암제는 대한13도의군이던 의암 선생의 살신성인의 호국정신과 그 뜻을 이어받는 의미 가득한 행사로 꾸며졌습니다. 특히 춘천 남면의 풍요롭고 고즈넉한 봄을 느낄 수 있는 개나리, 벚꽃, 철쭉 등 봄의 전령들이 행사장을 더욱 밝혀주었는데요.

 

의암류인석유적지는 청소년의 나라와 고향 사랑 교육시설로 2017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유적지에 위치한 의암 기년관은 류인석 선생의 국내외 항일 구국활동을 입체적으로 알리는 전시관은 물론, 교육 시설과 항온항습 수장고를 갖춰 방문객에게 다양한 전시과 교육을 진행합니다.

 

푼푼씨가 찾은 12일 의암제는 본 행사인 의암제 제례 및 의암 대상 시상식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더불어 1군사령부의 군악대 공연, 의장대 시범, 태권도 동작시범 등의 식전행사를 통해 우리 군의 강인함과 늠름함을 뽐냈습니다.

 

 

 

또 어린이 및 청소년, 일반을 대상으로 한 문예행사도 진행됐습니다.

 

 

 

 

푼푼씨 눈에는 아기자기한 유치원생들의 고사리 손이 그리는 나라사랑이 매우 인상 깊었는데요.

 

까르르웃으며 해맑게 미소 짓는 아이들이 유적지 풍경이나 나라사랑 에피소드를 스케치북에 그려나가는 모습이 대견스러워 보였어요. ^^

 

올해 의암제는 나라사랑을 주제로 시, 산문, 백일장, 사생실기대회, 휘호대회 등도 진행했습니다.

 

 

 

 

이번 의암제 행사에서 큰 주목을 받은 부스가 있었습니다!

 

 

 

 

바로 의병주·의병주먹밥체험입니다. 갑자기 웬 술과 주먹밥이냐고요?

 

여기엔 의병들의 호국 정신이 깃들어 있답니다.

 

의병제주보존회영농조합법인은 이날 행사에서 당시 의병들이 먹었던 주먹밥을 재연했습니다.

 

일본군의 외압과 열악한 환경에서도 호국정신을 잃지 않고 독립투쟁에 앞섰던 의병들의 허기를 달랬던 주먹밥.

 

 

 

의병제주보존회영농조합법인은 의병들의 숭고한 투쟁정신을 주먹밥에 담아 시민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이어 의병주도 시음할 수 있는 시음회 시간이 주어졌어요. ^^

 

의병주는 의암 선생과 선조의 명예를 걸고 전통문화를 지켜온 고흥류씨 집안 며느리들이 손수 담근 술입니다.

 

 

 

 

고흥류씨 며느리 및 자손은 마을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고 의병주로 주민의 소득을 높이고자 의병제주보존회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게 됐습니다. 의병주에 의암 선생과 의병의 정신을 담은 것이죠.

 

자손들의 나라사랑 정신은 의병주를 만드는 마을기업을 탄생시켰습니다. 호국정신이 사회적경제로 재탄생된 것입니다.

 

의병제주보존회영농조합법인은 현재 마을 내에 주민 출자와 정부 지원금으로 전통주 생산 제조시설을 만들어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또 의병주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하면서 의병의 의미를 간접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시음회 행사를 맡아서 운영한 의병제주보존회영농조합법인 서영숙 선생님은 쌀을 불려 갈고 그것을 달여서 만든 춘천 대표 전통주 의병주가 의병정신을 승계하고 있어 다양한 시민이 관심을 가졌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시음회 부스 주변에는 어르신들부터 젊은 청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의병주의 맛을 보고 감탄하는 모습을 종종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향이 풍부하고 맛이 독특하여 다들 만족스러운 표정이었습니다.

 

시음이 아쉬웠던 몇몇 시민은 현장에서 1만 원에 판매하는 의병주를 여러 병 구입해 가기도 했습니다.

 

 

 

 

 

쌀로 밑술을 만들고 누룩으로 한 번 더 익히는 전통 비법 그대로 빚어내 맛과 향이 좋고 숙취가 없어 오래전부터 명주 대열에 합류한 의병주.

 

의병항쟁을 실천했던 선조의 명예를 걸고 빚는 만큼, 누룩과 엿기름에 들어가는 보리와 밀 등 모든 재료를 마을에서 직접 정성으로 길러 사용했다고 해요. ^^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우리 땅의 농산물을 가지고 만든 명주 의병주. 횃불을 들고 나라를 지키는데 여념이 없는 의병들의 열정을 상기시키고 한국의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의병주는 참으로 愛國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순국선열의 뜻과 의암 류인석 선생의 위정척사 정신을 느낄 수 있었던 제33회 의암제! 독자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푼푼씨는 특히 선조의 얼과 뜻을 사회적경제로 재탄생시킨 의병제주보존회영농조합법인에 많은 감동을 받았답니다.

 

 

 

 

 

의병제주보존회영농조합법인은 누룩 빚기, 밑술 빚기, 엿기름 만들기, 엿기름에 밑술을 부어 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로 의병주 제조의 생생함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전통이 머물지 않고 대중에게 흐를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의병제주보존회영농조합법인의 열정에 공감하셨다면 많은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세요. ^^

 

그럼 푼푼씨는 다음 호에 더욱 풍성하고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병제주보존회영농조합법인

 

의병주

 

원산지: 국산

 

원재료 함량: 멥쌀 56%, 찹쌀 28%, 누룩, 엿기름, 효모

 

가격: 소비자가 15,000

 

용량: 700

 

문의번호: 033-263-5260

 

홈페이지: www.의병마을.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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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7. - “전통시장이 청춘과 소통하는 장소가 됐죠”…

                                                                               춘천 번개야시장을 가다

 

매주 토요일, 춘천 밤을 달궈주는 명소로 자리 잡아

전통시장 상인엔 자존심 회복을, 청년층엔 새로운 추억거리 제공

도심 경제활성화의 순기능 역할 톡톡히 해내

 

 

 

 

Q. 봄 날씨가 완연한 요즘, 가족과 친구들과 봄나들이를 계획하고 싶어요. 하지만 멀리 나가는 것은 부담스러운데 추천해줄 장소가 있나요?

 

A. ‘하면 아무래도 시작의 계절이라는 느낌이 들죠. 겨우내 움츠렸던 몸과 마음을 활동적이게 바꿔보고 싶다면 가까운 전통시장의 생기를 느껴보길 추천해요.

 

Q. 전통시장이요? 원동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네요.

 

A. 맞아요! 특히 가까운 봄나들이를 원한다면 춘천 번개야시장을 추천해요. 전통시장에서

열리는 청춘들의 아이템을 접할 수 있는 특별한 야시장이라 가족과 친구, 연인이 함께 하기

좋은 곳이죠.

 

Q. 춘천에도 야시장이 열리나요?

 

A. 34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는 춘천 번개 야시장! 날씨도

풀려서 야시장이 더 이상 부담스럽지 않은 요즘,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청춘에겐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뜨고 있는 곳이죠. 춘천 원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야시장으로

저와 함께 떠나보실까요! ^^

 

 

 

(사진제공: 춘천시청)

 

 

물가 상승과 경제 침체기가 지속되면서 소비자의 소비패턴이 점점 줄어드는 요즘, 가장 큰

타격을 받는 곳이 전통시장이었죠. 오랜 시간 우리 곁에서 우리네 삶의 질을 책임져줬던 전통시장이 현대화된 대형마트의 시스템과 견주어 불편하다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을 그대로 간직하며 운영되는 전통시장의 매력은 7080 세대의 감성에 크게 자리 잡고 있으며 여기에 줄어든 소비패턴 가운데서 착한 소비, 그리고 의미 있는 소비를 지향하는 청년층에게 메마른 현대사회 속에서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 위로를 얻고 보듬어

주는 장소로 각광받는 곳이 또한 전통시장이죠.

 

규모가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질적 성장은 더욱 생활밀착형으로 발전되고 있는 우리의

전통시장! 특히 지난해부터는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춘천 번개야시장은 청장년층의 공감대 형성과 더불어 원도심 경제 활성화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소양강스카이워크 주변 전통시장에서 열리는 춘천 번개야시장은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의 뚝방마켓이 공동으로 진행된 답니다.

 

시장상인회와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가 함께 진행하는 스토리가 있는 춘천 번개야시장!

 

푼푼씨와 함께, 춘천의 새로운 관광명소로 각광받는 춘천 번개야시장만의 특별한 매력으로

초대합니다. ^^

 

 

 

 

 

푼푼씨가 소양로 번개야시장을 찾은 건 지난 325일 오후 5시였습니다. 오전부터 내리던

보슬비가 어느새 그치고 도심의 공기는 촉촉한 정도였죠.

 

비가 내려 야시장이 안 서면 어쩌나라는 걱정 어린 발걸음으로 시장을 찾았을 때, 저 멀리

번개야시장의 따뜻한 온기와 불빛이 어서 오라고 손짓하고 있었습니다.

 

번개야시장은 장마와 같은 극심한 우천이 아닌 이상 밤에 불을 밝히며 손님을 맞이한다고

합니다. 비가 올 때 시장의 골목에 천막이 펼쳐지기 때문에 비 맞을 일이 별로 없다고 해요. ^^

 

번개야시장은 지난해 7월 개장해 11월까지 총 17회에 걸쳐 약 32000명이 방문했다고

합니다. 한 회에 1900여 명이 야시장을 찾은 셈이죠.

 

 

 

번개야시장은 지난해 개장 시기에 인근 소양강스카이워크 개장과 함께 본격적인 문을 열었는데요.

 

그 가운데는 춘천시의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난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젊은층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서 열렸던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의 뚝방마켓이 번개야시장에 녹아들면서

질적으로 업그레이드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의 뚝방마켓은 번개야시장과 합쳐지면서 번개야시장만의 행사기획과 상품 발굴, 마케팅 분야를 본격적으로 담당하면서 야시장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실제로 야시장을 방문했을 때 젊은 상인들을 자주 볼 수 있었습니다.

 

먹거리와 수제품 등을 판매하고 있는 젊은 상인들은 현장을 찾는 소비자와 관광객에게 친절한 응대와 싹싹한 미소로 기분 좋은 인상을 남겨주었습니다.

 

또 무엇보다 전통시장의 장점인 푸근한 인심은 시장 곳곳에서 엿볼 수 있었습니다.

 

번개야시장은 아이스크림 튀김, 빠네수프, 컵닭갈비 등이 특색 있는 대표 먹거리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푼푼씨는 시장 입구에 위치한 빠네수프 가게를 찾았습니다. 평소에도

빠네를 사랑하는 수준의 푼푼씨는 잔뜩 기대를 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빠네 빵 속을 파내고 그 안에 수프를 넣어 판매하고 있는 빠네수프는 따뜻하게 데워 후추를

살살 뿌려서 손님상에 내놓습니다.

 

빠네수프가 부족하다면 무한리필이 가능한 수프를 계속 먹을 수 있습니다. 수프를 다 먹었다면 사장님께서 직접 빠네 빵을 먹기 좋게 잘라 주시기까지!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죠? ^^

 

 

 

빠네수프로 배를 채웠다면 맞은편에 위치한 커피음료 푸드트럭에서 불빛이 나오는 스트롱을 만나보세요.

 

음료를 시키면 스트롱에 불빛 렌즈를 달아 번개야시장을 알록달록하게 만들어준답니다.

 

번개야시장 입구에서 몇 발자국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마스코트 번개’.

 

활짝 웃으면서 만 원을 입에 물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죠. 그 옆에 간이 의자에 앉아서 소담 소담 이야기를 나누고 계신 어르신들의 입담은 귀동냥으로 살짝 듣다 보면 어찌나 재밌는지 모르겠어요.

 

번개야시장은 지난해 첫 개장부터 호평을 받아 격주로 진행하려고 했던 당초 계획을 허물고 매주로 늘렸습니다.

 

초기 방문객은 시민이 주를 이뤘으나 인터넷과 스마트폰 등 온라인 네트워크(SNS)에서 소양스카이워크와 연계한 명소로 알려지면서 관광객도 크게 늘었습니다.

 

상인들은 기대 이상의 방문에 보답하기 위해서 풍성한 아이템을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상회, 방앗간, 과일가게 등 예부터 익숙한 시장 안의 상점 구성으로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의

향수를 불러일으켰고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의 뚝방마켓이 녹아들면서 비누공예, 목공예 등 20여 종의 수제품이 프리마켓 형식으로 진행되어 청년층에는 주말마다 찾을 수 있는 핫플레이스가 됐습니다.

 

여기에 유동적인 인구를 고려해 푸드트럭이 배치되고 청춘 버스킹과 마임, 시민 거리공연,

고객 경품추첨 등의 이벤트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며 소비자의 마음을 충족시켜

나갔습니다.

 

 

 

샌드위치, 회오리 감자 등 일상 푸드트럭에서 만날 수 있는 아이템을 넘어 닭갈비의 고장 춘천에서 먹을 수 있는 닭빵푸드트럭은 신선하기까지 했습니다.

 

붕어빵에 붕어가 없고 국화빵에 국화가 없지만 번개야시장 닭빵에는 닭갈비가 들어가

있습니다! ~ 얼마나 새롭던지요. ^^

 

닭빵 구경을 끝내고 맞은편 골목으로 들어서면 셀러들의 정성 가득한 수제품들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핸드메이드에 착한 가격대까지, 다양한 프리마켓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또 버스킹, 공연 등이 진행되는 번개야시장 메인 공간으로 난 골목을 따라가면 아이스크림

튀김과 꼬치류, 과일음료, 잔치국수가 침샘을 자극하죠. ^^

 

 

 

 

 

 

 

 

 

 

 

 

먹거리, 볼거리 그리고 우리에게 전해지는 진~! 추억을 선물해주는 곳 춘천 번개야시장.

 

더 많은 발걸음을 위해 지난 1월부터 소양강스카이워크 외지 입장객에게 발급되는 춘천사랑

상품권을 현금처럼 쓸 수 있게 했다고 하니, 관광객의 관심을 날로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관광객에게만 의존하지 않고 결국 우리네 삶의 정을 고스란히 전달하고픈 번개야시장은 춘천 시민의 사랑과 관심으로 꽃 피어나길 희망합니다. ^^

 

 

 

춘천 번개야시장(with 뚝방마켓)

 

일시: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장소: 강원도 춘천시 소양로 번개시장 내

 

특이사항: 상인회 물품과 춘천사회적경제네트워크 상품 구입 가능

 

춘천사랑상품권 사용 가능

 

아이스크림튀김, 빠네수프, 닭빵 등의 특색 먹거리 자랑

 

비누공예, 목공예 등의 수제품 프리마켓 운영

 

청춘버스킹, 시민 공연, 경품 이벤트 등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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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6. - 뜨겁게 올랐다 아름답게 빛낸다 유리나래

 

정성 들인 만큼 아름답게 빚어지는 유리공예

장인정신, 반짝반짝 찬란한 빛 나빌레라

 

Q. 푼푼씨, 한 해를 마무리를 지으면서, 그리고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기에 앞서 그동안 감사한 분들께 감사의 선물을 드리고 싶어요. 추천할 만한 것이 있을까요?

 

A. 다양한 선물이 있겠지만 아무래도 의미와 정성을 담아 드리고 싶다면 한 가지 추천하고 싶은 곳이 있어요.

 

Q. 어머 그래요? 궁금해요! 빨리 알려주세요. ^^

 

A. 뜨겁게 달아올랐다가 완벽하게 차가워지면서 점차 그 매력을 자랑하는 유리공예가 있어요. 유리 속에 정성과 마음 그리고 원하는 디자인까지 넣어서 선물할 수 있는 유리공예를 체험할 수 있는 삼척 도계 유리나래를 추천합니다.

 

Q. 색다른 선물이 예상되네요. 빨리 만나고 싶어요.

 

A. ~ 그렇다면 저와 함께 삼척 도계 유리마을의 위치한 유리나래공방으로 떠나보아요.

 

 


 

오늘 사회적경제이야기 블로그 탐방팀과 함께 떠날 곳은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소재 도계유리마을에 위치한 유리나래공방입니다.

 

유리 장신구를 비롯해 인테리어 소품, 회사 기념품, 감사패, 상패, 트로피 등 유리조형 작가가 직접 수공예로 예술성 있는 유리공예품을 제작판매하는 곳입니다.

 

유리나래는 유리공예 교육과 체험행사 등 유리공예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폐광지역 일자리 창출과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유리나래는 수공예 유리 머리끈, 유리 반지, 목걸이, 브로치, 팔찌 등 여성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고급스러운 잡화 시리즈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삼척시 도계읍에 위치한 도계유리마을 외부 전경

 

지난 20일 도착한 삼척시 도계유리마을은 한 겨울이지만 상쾌하고 화창한 날씨로 우리를 맞이했습니다. 삼척시 도계읍은 1960~1970년대 석탄산업으로 호황을 누린 곳이지만 석유와 천연가스가 일반화되면서 탄광산업이 문을 닫고 광부들은 일자리를 잃게 되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게 된 도시이기도 하죠.

 

하지만 이날 도계는 폐광지역이라는 한적함보다는 우리네 고향처럼 푸근하고 따뜻한 곳이었습니다. 더불어 도계유리마을은 도계읍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으면서 도계를 넘어 삼척시를 유리공예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도시로 변화시키고 있었답니다.

 

▲도계유리마을에 도착한 사회적경제이야기 블로그 탐방팀이 유리마을에 전시된 공예품을 관람하고 있다.

 

삼척시 도계유리마을은 삼척유리특성화사업단이 폐광지역에 적재되어 있는 석탄폐석 및 선탄 경석에 포함되어 있는 실리카성분을 활용해 유리원료와 세라믹제품을 개발해 산업화한 곳으로도 유명하죠.

 

폐자원을 활용해 폐광지역의 대체 산업으로 발전시킴으로써 녹색성장의 기틀을 다지고 지역경제의 부흥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로 구성된 도계유리마을.

 

▲태백 모 중학교 학생들이 단체로 도계유리마을에 위치한 유리나래 공방의 체험 프로그램을 체험하기 위해 대기 중이다.

 

우리가 찾은 유리나래 공방은 도계유리마을에 입점해 있는 공방 중에서도 유일하게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은 곳이었습니다.

 

도착 당시 인근 지역 중학생들의 유리공예 체험이 한창이었습니다. 유리나래 장민호 대표님은 검은 선글라스를 쓴 후 학생들을 지도하고 계셨습니다.

 

▲유리나래 공방의 장민호 대표(오른쪽)가 체험 학생을 지도하고 있다.

 

자세히 보니 체험 참여 학생들과 공방의 다른 공예가분들 모두 선글라스를 쓴 후 작업에 몰두하는 모습을 엿볼 수 있었죠.

 

유리를 녹여 모양을 만드는 램프워킹 방법은 목걸이나 휴대폰 고리 등을 만들 때 유용합니다.

 

이는 뜨거운 불 앞에서 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열기와 강한 빛에서 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글라스를 쓰게 되어 있습니다. 이에 체험자 모두 선글라스를 쓰고 체험에 임하고 있었습니다. 안전을 위한 조치였던 셈이죠. ^^

 

▲유리나래 공방 공예가가 체험학생을 지도하고 있다.

 

유리나래에서 진행하는 단체체험은 총 3가지입니다. 목걸이나 휴대폰 고리, 이어캡과 열쇠고리를 만드는 램프워킹, 나만의 컵을 만드는 글라스샌딩, 퓨징기술을 이용한 액세서리 및 접시를 만드는 퓨징체험 등입니다.

 

▲유리나래 체험 3가지 종목

 

이번 사회적경제이야기 블로그 체험단 또한 투명한 유리잔에 원하는 디자인을 새겨 넣는 글라스샌딩을 체험하기로 했습니다.

 

디자인에 따라 약 30분에서 1시간이 소요되는 글라스샌딩은 선호하는 디자인을 시트지에 오려 붙인 뒤 시트지를 잘라 컵에 발라주는 1차 작업을 하게 됩니다.

 

▲글라스샌딩에 사용되는 디자인 도안

 

우리 체험단은 별과 하트 등의 무난한 모양과 더불어 체험을 기념하는 글자를 채워 넣어봤어요.

 

▲글라스샌딩 체험 중인 사회적경제이야기 블로그 탐방팀

 

1차 디자인 작업을 마쳤다면 2차로 샌딩작업을 진행합니다. 시트지 디자인 작업 위에 표면처리를 완료해 반투명 컵으로 만들어 줍니다. 이후 모든 작업 처리가 끝나면 붙였던 시트지를 떼어만 낸다면 이 세상에서 유일한 나만의 컵 완성!’

 

 

 

▲1차적 디자인이 끝나면 2차로 표면처리를 해 글라스샌딩을 완성시킨다.

 

실생활에 유용하면서도 예술작품적 가치까지 높은 유리공예!

 

정말 무한 매력을 느껴볼 수 있는 체험이었죠? ^^

 

유리나래 장민호 대표님도 유리공예의 무한한 매력에 자부심을 가지고 현재까지 일해 오셨다고 해요.

 

▲유리나래 장민호 대표

 

처음엔 평면적 디자인 작업이 답답해 유리공예를 시작하게 되셨다는 장민호 대표님. 하지만 유리공예는 모든 예술처럼 무에서 유를 창조해 내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보여줘 좋았다고 합니다.

 

유리공예의 완성품은 기온의 따라 온도적 영향을 주지만 대부분 차가운 매력을 선사하죠. 하지만 만드는 과정은 어떤 공예 작업 보다 열정적이고 뜨겁답니다.

 

모든 걸 녹일 만큼 뜨겁게 달아올랐다 차갑지만 찬란하게 빛을 내며 그 자태를 뽐내는 장민호 대표님의 유리나래!

 

▲유리나래 공방 대표 작품 모음

 

장민호 대표님의 공예품은 이미 여러 기관에서 인정을 받아 그 가치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태입니다. 더불어 현재는 신라면세점에도 납품되며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는 중요한 역할도 하고 있답니다.

 

장민호 대표님은 유리나래 공예품은 실용성과 작품성일 결합된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작품이라고 말씀해 주셨어요.

 

만드는 사람의 사상과 정신이 그대로 공예품에 담기는 것을 지향하는 장민호 대표님의 순수한 열정은 그 누구보다 건강하고 견고해 보였습니다.

 

▲도계유리마을 유리공예 작업장

 

장민호 대표님과 유리나래는 앞으로 폐광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교육 및 공예카폐를 통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입니다.

 

지역환원사업을 통해 사회적기업으로써의 의무도 충실히 하겠다는 것이죠.

 

우리 체험단은 앞으로 인근에 조성될 유리테마파크와 연계해 다양한 지역 관광지를 만들겠다는 장민호 대표님과 유리나래의 희망찬 사업을 응원하며 이번 체험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체험부터 주문제작까지, 다양한 유리공예를 통해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공예품을 소장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삼척시 도계유리마을로 출발해 보세요! 뜨겁게 달아올라 찬란하게 빛을 내는 유리나래의 문은 활짝 열려있습니다. ^^

 

 

<도계유리마을 유리나래 공방>

 

주 소: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 도계로 31

 

전 화: 033-541-6259

 

홈페이지: http://cafe.naver.com/glassvill

 

운 영: 매주 월요일 휴무

 

 

<체험 안내>

 

램프워킹: 목걸이, 핸드폰고리, 이어캡, 열쇠고리 만들기-15,000

 

글라스샌딩: 나만의 컵만들기-15,000원

 

 퓨징체험: 퓨징기술을 이용한 목걸이, 열쇠고리, 접시만들기

                     -목걸이 열쇠고리 35,000원 접시 35,000원(택배비포함)

 

※ 자체제작 가능, 유리공예 클레스 가능(문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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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6. - 우리는 4계절 내내 따뜻한 ‘하울링’입니다

 

 

 

마음까지 따뜻한 코바늘의 세계

 

느림의 미학, 핸드 메이드가 전하는 풍요로운 감성

 

손뜨개 공방 하울링

 

 

 

 

Q. 푼푼씨, 요즘 일교차가 심해져 집에만 있게 돼 새로운 취미를 찾고 있어요.

 

A. 그럼 겨울 감성에 어울리면서도 앞으로 다가올 크리스마스나 한파를 준비할 수 있는

 

핸드 메이드 손뜨개는 어때요?

 

Q. 괜찮은 아이템이네요. 겨울 감성도 살리면서 액세서리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 높은

 

취미 같아요.

 

A.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세련미를 한껏 발산할 수도 있는 감각적인 손뜨개 공방이 때마침

 

활기를 띠고 있는데요. 따뜻한 느림의 미학을 선보이고 있는 하울링으로 가보시죠!

 

 

 

 

 

 

▲ 손뜨개 공방 '하울링'의 크리스마스 소품 이미지

 

 

▲ '하울링'의 슬로우박스 中 스노윙 블랭킷 (사진제공: 하울링)

 

 

 

오늘 저와 함께 떠나보실 곳은 주식회사 하울링입니다.

 

손뜨개 공방 슬로우모먼츠(www.slowmoments.co.kr)’가 손뜨개를 통해 지역사회

 

여성분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사회적 미션을 실행하고자 건립한 주식회사 하울링.

 

 

 

하울링은 2016년 사회적기업가육성사업 창업팀 6기에 선정돼 손뜨개와 관련된

 

여러 가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하울링은 손뜨개를 통해 경제활동을 하고자 하는 노인 및 주부 공예가 선생님들께

 

손뜨개 교육, 시제품 디자인 컨설팅, 제품 유통 과정 등으로 보다 즐거운 경제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하울링의 박정현 대표님은 다양한 손뜨개 제품을 꾸준히 개발해 많은 사람이

 

손뜨개 제품을 애용하고 취미 활동까지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문화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계신데요.

 

 

 

  ▲ '하울링' 공방 외부 및 내부 모습. (사진제공: 하울링)

 

 

 

그럼 본격적으로 하울링의 박정현 대표님과 지역 공예가 선생님들을 통해 따뜻한

 

핸드 메이드 손뜨개의 세계로 출발해 볼까요!

 

 

 

▲ '하울링' 손뜨개 바구니. (사진제공: 하울링)

 

 

 

 

하울링의 공방은 춘천 석사주민센터 인근에 위치해 있어요.

 

 

공방은 아담하지만 모던하고 앤틱한 유럽풍 인테리어로 쌀쌀한 기온에 마음까지

 

따뜻하게 녹여줄 것만 같아요.

 

 

여기에 알록달록한 손뜨개 실들과 손뜨개 바늘이 가득해 전문 공방의 포스를 발산하고

 

있었습니다. ^^

 

 

 

▲ 겨울맞이가 한창인 '하울링'의 모습.  

 

 

 

▲ 앤틱함이 살아 있는 '하울링' 공방의 모습. (사진제공: 하울링)

 

 

 

하울링은 베이비 제품과 패턴을 포함한 패키지 제품’, 컵받침 등의 리빙 제품’,

 

목도리와 장갑 등의 패션 소품을 주력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모든 제품이

 

핸드 메이드로 꼼꼼하고 세밀한 작업을 거쳐 높은 완성도를 선보이는데요.

 

 

▲ '하울링'의 오더메이드 中 베이비 제품. (사진제공: 하울링)

 

 

 

▲ 솔방울과 손뜨개의 크리스마스 콜라보레이션 작품.

 

 

 

춘천지역 노인 및 주부 공예가 선생님 15명과 박정현 대표님이 함께 수제로 만들어 내는

 

완제품은 디자인과 색감이 예전 손뜨개와는 확연히 다른 세련미를 보여줘 감탄을

 

자아냅니다.

 

 

  ▲ 알록달록한 실타래의 향연.

 

 

사실 박정현 대표님은 몇 년 전까진 어릴때부터 취미로 손뜨개를 곧잘 해왔던 평범한

 

회사원이었다고 합니다. 회사를 다니면서도 손뜨개를 절대 손에 놓지 않으셨다는 박정현

 

대표님은 어느 순간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됐다고 해요.

 

 

 

내가 즐길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선택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순간 회사생활을 정리하고 곧바로 손뜨개 전문가 교육을 받으셨대요.

 

▲ '하울링' 내부 모습. (사진제공: 하울링)

 

 

아직은 손뜨개 분야를 개인의 취미로 보는 경향이 남아 있는 요즘, 이를 사업화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박정현 대표님은 오히려 핸드 메이드 사업이

 

마니아층이 두텁다는 것을 콕! 짚어냈어요.

 

 

 

▲ '하울링'의 아이덴티티가 엿보이는 박정현 대표님의 메시지. (사진제공: 하울링)

 

 

마니아가 두텁고 많아 오히려 계절을 타지 않는 것이 손뜨개의 장점이었고 그 확신으로

 

현재 춘천지역 노인 및 주부들로 결성된 공예가 선생님들과 함께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어렵고 힘들게 만들어낸 핸드 메이드 손뜨개를 박리다매로 팔고 싶지 않았기에

 

박정현 대표님은 먼저 춘천지역 노인 및 주부 공예가 선생님들을 전문가로 키우기 위한

 

슬로우 아카데미를 모집해 운영했어요.

 

 

▲ '하울링'의 슬로우아카데미 모습. (사진제공: 하울링)

 

 

 

지난 4월부터 슬로우 아카데미를 통해 춘천지역 노인 및 주부 공예가 선생님들의

 

경제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을 계획하고 9월에 본격적인 창업에 시동을 걸었어요.

 

▲ '하울링'의 슬로우아카데미 모습. (사진제공: 하울링)

 

 

공예가 선생님들은 지난 7월부터 무더위를 견디며 패턴 도안을 보는 기초부터 코바늘,

 

대바늘 등 전문적인 손뜨개 교육을 배우면서 예전에 어렴풋이 알았던 손뜨개를 벗어나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감각적 디자인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답니다.

 

 

                                          ▲ '하울링'의 슬로우아카데미 모습. (사진제공: 하울링)

 

 

 

이날 슬로우 아카데미참여 공예가이신 방경자(52, ) 선생님께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직접 만든 장신구를 선보이셨어요.

  

 

  ▲ (왼쪽부터) 박정현 대표님과 '하울링'의 슬로우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방경자 선생님.

 

 

방경자 선생님은 손뜨개를 좋아하셔서 어린 시절 어깨너머 배웠다고 하셔요. 하지만

 

이론적, 전문적으로 알지 못해서 항상 답답했다고 합니다.

 

 

 

근처 뜨개방을 다니기도 했지만 자세히 알려주지 않아 힘들었다고 해요.

 

하지만 하울링을 통해 전문적인 손뜨개 공부를 시작한 후 제품이 완성되어 가는 과정이

 

매우 흡족하고 성취감이 높아 요즘 손뜨개를 통한 행복감이 크다고 해요.

 

 

  ▲ 방경자 선생님의 크리스마스 소품을 펼쳐 보이는 박정현 대표님.

 

 

 

공예가 선생님들이 만든 작품은 하울링의 이름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판매된다고

 

해요. 또 슬로우모먼츠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들어오는 오더메이드 및 대량주문도

 

박정현 대표님과 공예가 선생님들이 함께 만든다고 합니다.

 

 

 

방경자 선생님은 성취감도 높은 데다 경제적 활동도 할 수 있는 하울링의 동업자로서

 

손뜨개 공방 활성화와 더 많은 소비자들이 착한 손뜨개 기업 하울링을 지지해주길

 

바라셨어요.

 

 

 

  ▲ 슬로우 아카데미에 참여 중인 손뜨개 선생님들과 박정현 대표님의 기념사진 촬영 모습.

 

 

 

더불어 하울링은 오는 1215일 국내 핸드메이드 페어인 ‘HANDMADE KOREA WINTER

 

(핸드메이드 코리아 윈터)’에 춘천지역 노인 및 주부 공예가 선생님들 제품과

 

슬로우모먼츠 제품을 들고 오픈마켓에 나섭니다.

 

 

 

 

더불어 착한 소비를 선도하는 크라우드펀딩도 예정 중이라고 합니다. 개인이 원하는

 

키트를 구매하면 구매액의 절반이 춘천지역 대학생 및 여성들에게 기부되는 형식이에요.

 

 

 

 

▲ '하울링'의 슬로우박스 中 모던프레임 블랭킷. (사진제공: 하울링)

 

 

 

모두들,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겨울에 특별한 감성을 불어넣고 싶다면 하울링의 4계절

 

풍요롭고 따뜻한 핸드 메이드 손뜨개를 주목해주세요!

 

 

 

 

 

 

 

< 주식회사 하울링 >

 

 

주 소 : 강원도 춘천시 석사동 671-3 1

 

연 락 처 : 033-264-1697

 

쇼 핑 몰 : 슬로우모먼츠(www.slowmoments.co.kr)

 

인스타그램 : www.instagram.com/jangnyan

 

운영시간 : 오전 10:00 ~ 오후 6:00

 

점심시간 : 12:00 ~ 1:00

              토·, 공휴일 휴무

 

 

 

 

 

 

< 공방 체험 안내 >

 

 

코바늘 기초반 수강생 모집 -

 

수강 날짜 : 119/16/23/30(수요일)

 

시간 : [오전반] 오전 11:00 ~ 1:00 / [오후반] 오후 7:00 ~ 9:00

 

장소 : 슬로우모먼츠 공방 (석사동 주민센터 근처)

 

커리큘럼 : 입문과정 2+ 본과정 2

 

[입문과정] 코바늘 뜨기의 기본 개념 및 도안 읽는 방법 습득

- 1주 차 : 식빵 컵받침, 사각 파우치 중 택 1

- 2주 차 : 둥근 페도라

 

[본과정] 도안 읽는 법을 바탕으로 한 코바늘 실습

자유 작품 1~2개 진행 (패브릭얀 클러치, 패브릭얀 바구니, 블랭킷, 쿠션, 아기 신발, 쇼퍼백 등 슬로우모먼츠 보유 상품 내에서 선택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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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6. - 숨겨진 우리의 자연과 역사를

                                              찾아주는 파랑달

 

 

 

Q. 고즈넉함이 온 세상을 뒤덮는 요즘, 낙엽이 다 떨어지기 전에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싶어요.

 

A. 맞아요. 흘러가는 가을을 잡아보고 싶어 지는 계절이죠.

 

Q. 하지만 여행을 계획하기엔 바쁜 현대인들에겐 여유가 없는 것도 사실이에요.

 

아름다운 우리의 자연과 역사를 멀리를 찾을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 옆에서 찾아 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A. 바로 아름답고 그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숨겨진 우리의 자연과 역사를 찾아주는 지역 협동조합이 있어요.

 

여행 계획 같은 거창한 틀 없이 가깝게 이 고즈넉한 가을을 더욱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협동조합이 있답니다. 바로 저와 함께 떠나보시죠!

 

 

 

 

 

오늘 함께 떠나볼 곳은 강릉의 파랑달이라는 협동조합입니다.

 

 

 

컬쳐팩토리 파랑달은 우리의 자연과, 역사, 그리고 숨겨진 사람을 찾아내 문화콘텐츠를 만들고 그것에 사람의 발길이 이어지게 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정의하면 공정하고 건강한 여행문화를 추구하는 협동조합입니다.

 

 

 

삶을 더욱 풍성하게 하는 것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파랑달이 말하는 방법은 새로운 시선입니다.

 

 

아직 발견하지 않은 다양한 기회가 우리 눈 앞 곳곳에 있습니다. 컬쳐팩토리 파랑달은 같지만 같지 않은 세상을 향한 다른 시선을 제안합니다.

 

 

 

우리 역사와 문화를 바탕으로 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세상으로 안내하는 역할을 하는 셈이죠.

 

 

 

이런 멋진 일을 하는 파랑달과 함께할 테마는 여행입니다.

 

 

 

그중에서도 호수와 바다, 소나무 숲을 모두 만날 수 있는 힐링로드 in 강릉강릉낮술여행 ChillingHealing’ 파랑달이 자랑하는 여행코스입니다.

 

 

 

 

 

오늘 소개할 여행은 힐링로드 in 강릉’ 12일 코스입니다.

 

첫째 날

 

07:00 시청역 3번 출구

07:30 양재역 2번 출구

11:00 강릉 경포습지공원 걷기 (습지해설사 동행)

12:30 점심식사 초당두부

13:30 초희전통차체험관 전통차 시음 (허균·허난설헌 생가를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14:00 난설헌공원 소나무숲 숲치유프로그램’ (아로마세러피, 풍욕 등)

17:00 강릉커피거리(안목해변) 휴 게스트하우스 체크인, 이후 일정은 자유시간

 

둘째 날

 

06:40 안목항 일출 (핸드드립 커피 제공)

일출 이후 게스트하우스 조식 및 휴식

09:30 오죽헌으로 이동

12:30 심곡(정동진 아랫마을)에서 점심식사 망치매운탕

13:30 심곡~정동진 바다부채길 걷기(1시간 10분소요)

 

 

이렇게 구성된 알찬 여행코스예요. 그럼 지금부터는 저와 함께 힐링로드 in 강릉여행의 이모저모를 살펴볼까요?

 

 

 

 

 

 

처음 시작은 경포습지공원 걷기입니다. 전문해설사와 함께하기 때문에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강릉 하면 솔향! 소나무입니다. 소나무가 빼곡해 들어선 초당솔숲입니다.

 

 

허균·허난설헌 남매를 품었던 천년의 소나무 숲.

 

 

 

숲치유지도사와 함께 마음의 짐을 내려놓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강릉 하면 솔향과 함께 바로 떠오르는 이미지 중에서 커피를 빼 놓을 수 없죠. 그중에서도 강릉에 오면 꼭 들려 커피 한잔 하고 간다는 안목 카페 거리입니다.

 

 

 

 

 

저녁시간은 안목커피거리에 위치한 바다를 바로 눈앞에 둔 게스트하우스에 여장을 풀고 자유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첫날을 마칩니다.

 

 

 

다음날 아침, 따뜻한 핸드드립 커피와 함께 동해바다의 일출을 바라보며 희망찬 기운까지 듬뿍!

 

 

오죽헌을 방문해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삶을 들어보고 느껴봅니다.

 

 

오죽헌을 대표하는 검은 대나무가 바람에 몸을 비비는 소리와 마당 가득 들어앉은 햇살의 한가로움을 온몸으로 느끼는 여유도 누려보세요. 일상생활에서 느끼지 못한 따뜻한 기운이 몸을 감쌀 것입니다.

 

 

 

 

 

 

이번 여행의 마지막은 올해 1017일 처음 개통된 정동진~심곡 바다부채길 2.86km를 찾아갑니다.

 

 

바다와 가장 가까이 걸을 수 있는 정동-심곡 해안단구(천연기념물 437) 산책로를 걷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감탄을 자아내는 가지각색의 바위와 힘차게 부서지는 파도, 시원한 바람이 여러분을 맞이할 것입니다.

 

 

12일 동안 강릉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고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입니다.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요?

 

 

 

 

<컬쳐 팩토리 파랑달>

 

 

주    소 : 강원도 강릉시 가작로 182 2층

 

연 락 처 : 033-645-2275

                * 카톡문의 @parangdal 또는 파랑달

 

홈 페 이 지 : 파랑달 (http://parangd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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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5. - 함께 즐기는 감성공유 아트쉐어링_ 예술마루

 

 

 

Q. 날씨가 선선해지니 참 좋아요. 새로운 취미생활을 시작해보고 싶기도 하고요. 푼푼씨는 어때요?

A. 맞아요! 마침 제가 다양한 소품과 공예작품을 구경하고 체험도 할 수 있는 곳을 알고 있는데 소개해 드릴까요? 

Q. 좋죠! 친구가 곧 생일인데 생일선물로도 좋겠어요! 어떤 곳인지 소개해 주세요!

A. 누구나 특색있는 자신만의 디자인으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감성공유 아트쉐어링- 강원공방협동조합 예술마루로 저와 함께 가보시죠!





오늘 저와 함께 갈 곳은 강원공방협동조합 예술마루입니다.


강원공방협동조합은 2015년 5월 강릉지역에서 수공예공방을 운영하며 작가와 교육 강사활동을 하는 회원들이 모여서 설립한 협동조합입니다. 현재 다양한 공예분야에서 활동하면서 강릉 교동택지에 자리한 조합공동전시 판매장인 예술마루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쇼핑몰 아트쉐어링(www.artsharing.co.kr)을 통해 전국으로 공예상품을 판매하는 등 사업 분야를 넓혀 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수공예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대여사업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예술상품 대여를 통해 누구나 쉽게 예술품을 일상생활 속에서 가까이 두고 감상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분야를 개척하고 DIY 상품개발을 통해 소비자가 쉽게 공예디자인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자신의 디자인으로 다양한 작품과 상품을 만들어 판매하고 대여할 수 있는 온라인 디자인 플랫폼의 개념으로 아트쉐어링의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체험을 진행해 볼까요?

예술마루에서는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함께할 체험은 알공예체험과 클레이아트체험으로 두 명의 예쁜 어린이가 함께해주었습니다.


먼저 해 볼 체험, 알공예는 알 껍질을 주재료로 한 공예입니다. 탄생과 축복을 의미하는 알의 의미를 충분히 전달할 수 있는 공예 아이템입니다.

특히 알공예는 돌, 나무 등의 자연친화적인 오브제와 잘 어울리며 여러 가지 다양한 공예와 접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오리알 껍질을 이용하여 이쑤시개꽂이 만들기 체험을 진행해 보겠습니다.





알공예 전문가 선생님이 알공예에 대한 설명과 함께 체험방법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알을 재료로 진행하는 체험이라 아이들이 매우 흥미로워 했습니다. 집중하며 더욱 귀를 쫑긋!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핀셋을 이용해 섬세한 작업을 하고 물감으로 색칠하는 모습입니다.

집중하다 보니 완성을 코 앞에 두고 있습니다.

알공예의 섬세한 작업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부분은 선생님이 직접 친절하게 도움을 주기도 하십니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체험을 즐길 수 있답니다. 아무래도 더욱 예쁘게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도움을 요청한 것 같죠?^^





짠~ 이렇게 예쁘고 고급스러운 이쑤시개꽂이가 완성되었습니다.

직접 내가 정성으로 만들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으니 더욱 좋겠죠? 인테리어 효과도 만점!





체험은 오리알로 진행되었지만 다양한 알소재의 공예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작품을 보니 집에 두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으신가요?


알공예체험이 끝나고 클레이 아트 체험진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클레이라는 가벼운 점토 소재를 이용하여 장식용품, 인형, 연필꽂이, 정물화까지 다양한 소품 제작이 가능합니다. 클레이 아트는 어린이에게는 창의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 성인들과 어르신들에게는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체험을 위해 재료를 준비하고 클레이 아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습니다.





클레이는 직접 그 감촉을 느끼며 만져보고 쭉쭉 늘려보는 재미가 있죠.

클레이의 감촉을 느끼며 원하는 모양을 만드는 것이 아이들에게는 큰 즐거움과 매력으로 다가갑니다.





자신이 생각했던 모양을 클레이로 자유롭게 만들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짠! 쪼물쪼물 작은 손으로 이렇게 깜찍하고 예쁜 명함·사진꽂이를 완성했습니다.

아이들의 표정이 정말 즐거워 보이죠?^^





오늘 만들어본 상품 이외에도 이렇게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클레이로 만들었다는 것이 참으로 신기하지 않나요?


오늘 함께 살펴본 강원공방협동조합 예술마루 체험 어떠셨나요?

이곳에선 체험 이외에도 다양한 전시핸드메이드소품 샵을 운영 중입니다. 다채로운 체험을 즐기고, 다양한 소품을 살펴볼 수 있는 등 즐거움 가득한 강원공방협동조합으로 여러분도 놀러오세요!



강원공방협동조합 예술마루 >


주    소강원도 강릉시 하슬라로206번길 12-7

연 락 처 : 033-655-3729

쇼 핑 몰 : 아트 쉐어링 (www.artsharing.co.kr)

운영시간 : 오전 10:00 ~ 오후 6시 (평일)
            오전 10:00 ~ 오후 1시 (토요일)
            일요일/공휴일 휴무


< 체험 안내 >


알공예 =

○ 체 험 비 : 5,000원부터

○ 인     원 : 5명 이상 진행가능

○ 소요시간 : 약 30분 소요

○ 유의사항 : 일주일 전에 예약해야만 체험 가능


= 클레이 아트 체험 =

○ 체 험 비 : 1인 7,000원 / 단체 가격문의

○ 인    원 1인 체험 가능하며 단체 5명~15명

○ 소요시간 : 약 1시간 소요

○ 유의사항 : 일주일 전에 예약해야만 체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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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4. - 정직하게 만드는 알찬 먹거리_ 로푸드 카페 '블리스'

 

 

 

Q. 요즘 너무 더워요, 푼푼씨. 더우니 입맛도 없고요.
A. 그래도 삼시세끼 잘 챙겨먹어야 더위를 이길 힘도 생기지요!

   제가 오늘은 건강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Q. 제 입맛을 돋울만큼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이겠지요?

A. 그럼요! 건강과 함께 맛까지 확실히 잡은 춘천 거두리에 자리한 로푸드 카페 '블리스'

    입니다.  저와 함께 가보시죠!

 

 


 

 

 

 

폭염이 이어지는 날씨에 많은 분들이 입맛을 잃으셨으리라 짐작됩니다. 지금 소개해 드릴 곳은 몸에 좋은 식재료를 이용해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이는 곳입니다. 무더위에 잃은 입맛을 건강하게 살려드릴 봄내협동조합에서 운영하는 로푸드 카페 ‘블리스’로 향해보시죠!

 

 

 ▲ 로푸드 카페 '블리스' 내부 모습

 

 

거두리에 자리한 봄내협동조합은 경력단절 여성들이 모여 만든 협동조합으로 강원도 사회적경제 영역 또는 로컬에서 생산하여 판매하는 농산물을 이용해 음식과 음료를 제조해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함으로써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사회적경제 발전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봄내공예협동조합으로 출발해 조합을 운영해오던 중 지난 3월 법인명을 봄내협동조합으로 변경하고 이사진을 교체하며 자연식과 로푸드를 주요 사업으로 사업내용 또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5월부터 본격적으로 자연식과 로푸드를 제조·판매하며 강원도 사회적경제 영역에 신선한 활력이 되고 있습니다.

 

 

 ▲ 로푸드 카페 '블리스'에서 판매하는 자연식 메뉴_ 곤드레밥

 

 

봄내협동조합의 로푸드 카페 ‘블리스’에서 주로 선보이는 음식은 자연식과 로푸드(rawfood)입니다. 음식에 사용되는 대부분의 재료는 춘천생협과 한살림춘천생협, 화천파로호느릅마을과 춘천 도시농업센터 등의 강원도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자연식은 채식 식단과 저염식으로 이뤄져 있는데요. 고기류와 유제품을 먹지 않는 비건(Vegan) 식단을 즐기는 분들도 즐길 수 있도록 정성껏 마련되어 있습니다. 단, 육수와 양념을 낼 때 필요해 멸치만은 사용한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자연식은 곤드레밥과 연잎밥, 표고버섯밥과 대통밥으로 구성하여 묵나물인 고사리나물무침, 호박나물무침, 제철나물 무침과 직접 구워 들기름을 발라 더욱 고소한 김구이와 멸치볶음, 건채소를 넣어 짜지 않은 쌈장 등의 밑반찬, 머위잎, 양배추, 호박잎으로 이뤄진 숙쌈류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깊은 향이 일품인 곤드레밥이 특히 고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블리스에서는 도시락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연잎밥도시락과 쌈밥도시락, 회의도시락과 과일도시락을 판매합니다. 연잎밥도시락은 연잎밥과 제철나물, 전 1종과 김구이로 구성되어 있으며 쌈밥도시락은 나물 숙쌈과 나물김밥, 전 1종과 김구이로 이뤄져 있습니다. 각종 회의 때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한 회의도시락은 제철과일과 콩고기 패티도 만든 샌드위치로 구성됐으며 과일도시락은 제철 싱싱한 과일로 준비했습니다.

 

 

로푸드 카페 '블리스'에서 판매하는 단팥죽

 

 

단호박죽과 단팥죽, 마죽은 작은 용기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도록 판매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또한 강원도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유기농으로 생산한 좋은 재료를 사용해 만들어 더욱 건강함을 살렸습니다.

 

 

 

 

이곳에서 자연식과 함께 주로 선보이는 로푸드(rawfood)는 가열하거나 가공하지 않고 자연에 가까운 상태 그대로 즐기는 생채식 요리를 총칭합니다. 가열-가공 과정을 거치지 않고 생생한 식감과 맛, 색 등을 보존하기 때문에 재료의 영양분 섭취율을 크게 늘릴 수 있습니다. 또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건강 밸런스를 맞추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로푸드는 지난해부터 인기를 모은 각종 디톡스 방법에 응용되며 더욱 널리 알려졌습니다. 무엇보다 로푸드는 효소가 살아있어 고칼로리 위주의 식사를 하는 현대인들에게 꼭 필요한 건강식으로 꼽힙니다.

 

 

 ▲ 로푸드 카페 '블리스'에서 판매하는 수제잼과 건과일, 주스와 스무디에 재료로 쓰이는 과일들

 

 

로푸드로는 건강과채음료를 선보이며 요리교실도 운영하고 있는데요. 건강과채음료로는 제철과일을 이용해 만든 주스와 스무디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스와 스무디에 물과 시럽 등을 일체 넣지 않고 과일과 채소만을 이용해 만들어 더욱 특별합니다. 딸기와 바나나, 비트를 넣어 만든 스무디가 특히 인기라고 하네요.

 

 

로푸드 자격증 수업 진행 모습

 

 

로푸드 교육 강사를 육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요리교실은 향후 육성된 로푸드 교육 강사가 봄내협동조합에서 일반 수강생을 대상으로 로푸드 자격증 수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블리스에서는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서비스 사업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서브스크립션 서비스란 매월 잡지나 신문을 구독하듯, 소비자들이 신제품을 저가에 체험하기 위해 일정액을 내면 업체가 다양한 제품을 모아 배달해주는 신개념 유통 서비스입니다. 봄내협동조합에서는 이러한 유통 서비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플라워 서브스크립션 회사 ‘키마’를 벤치마킹하여 춘천 전지역에 정기적으로 꽃배달을 운영하여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하고자 노력할 계획입니다.

 

 

 

 

‘내가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손님에게 정직하게, 정성껏 만들어 선보인다.’ 는 일념으로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있는 봄내협동조합의 로푸드 카페 ‘블리스’. 연이은 무더위로 입맛을 잃고 부쩍 지치셨다면, 오늘은 거두리에 자리한 이곳에서 내 몸이 원하는 건강한 먹거리로 색다른 여름 보양식을 즐겨보면 어떨까요?

 

 

 

 

그럼 푼푼씨는 한 여름 무더위가 물러간 초가을 9월에 선선한 바람과 함께 찾아오겠습니다. 무더위에 여러분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 봄내협동조합 로푸드 카페 '블리스' >

 

주 소 :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공지로 76 (거두리 929-3)
문 의 : 1577-6201

 

이용안내
운 영 : 11:30 ~ 15:00

    * 단체 손님 10인 이상일 경우 사전 예약 시 저녁식사 가능

 

메뉴안내
1) 밥류: 곤드레밥(10,000원), 연잎밥(10,000원), 표고버섯밥(11,000원), 대통밥(12,000원)
   * 반찬 없이 별도의 밥을 포장판매하고 있음. (4,500원~6,000원)

 

2) 반찬류: 묵나물, 제철나물_ 고구마순 무침, 표고버섯볶음, 호박나물볶음, 가지나물볶음
               밑반찬_ 김구이, 멸치볶음, 건채소 쌈장
               숙쌈류_ 머위잎, 양배추, 호박잎

 

3) 도시락류: 연잎밥도시락(10,000원), 쌈밥도시락(10,000원), 회의도시락, 과일도시락
    * 대량주문은 3일 전에 예약해야 하며, 소량일 경우 당일 주문 가능함.

 

4) 건강죽류: 단호박죽, 단팥죽, 마죽(3,000원)

 

5) 건강과채음료: 주스(6,000~7,000원), 스무디(5,000원)


 

● 밥, 반찬, 도시락은 20,000원 이상일 경우 춘천 전지역에 배달됩니다. (19:00까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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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강원SE중간지원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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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43.- 정성 가득 담긴 건강한 밥상_ 함평아짐 배여사 강릉점

 

 

 

 

Q. 푼푼씨, 요즘 정말 더운데 삼시 세 끼는 잘 챙겨 드시나요?
A. 요즘 정말 너무 더워요... 무더위에 기운은 없지만, 이럴 때일수록 잘 챙겨 먹어야죠.

    한국인은 밥심! 요즘 제가 눈여겨 본 식당이 한 곳 있는데요. 음식 맛은 물론 정말

    특별한 점이 많은 곳이랍니다!

Q. 어떤 곳인지 궁금한데요! 저도 함께 가요!
A. 강릉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 중인 곳인데 다섯 분의 요리 솜씨 탁월한 여사님들이

    특별한 노하우로 정성 가득, 영양 만점의 식사를 선보이는 곳이랍니다.

    저와 함께 가셔서 여름철 몸보신하실까요? 지금부터 함께하시죠!

 

 

 


 

 

 

 

강릉 성남시장 골목으로 향하면 다양한 맛집들이 줄지어 늘어서 침 꼴깍 넘어가도록 맛있는 냄새를 풍기고 있습니다. 이중 오늘 함께 가보실 곳은 '함평아짐 배여사 품격있는 가정식 백반전문점'입니다.

 

이 곳은 강릉지역자활센터에서 운영 중인 곳으로 다섯 분의 여사님들이 정성을 다해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계십니다. 약 3주 전에 가 오픈하여 운영 중이고 조만간 정식 오픈을 한다고 합니다.

 

이 곳에서 근무하는 다섯 분 모두 이전에 요식업종에 종사하셨던 분들이라 요리에 대한 노하우가 넘치는데요. 맛있는 밥을 대접하려면 어떻게 하면 될지 많은 고민과 고민 그리고 회의 끝에 지금과 같은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지금의 시스템을 만들기 위하여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의 유명한 백반집 견학도 많이 다녔다고 하는데요.

 

그럼 이곳이 다른 음식점과 어떻게 다른지 함께 살펴볼까요?

 

 

 


가게 입구에 들어서면 정돈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위생 부분에 많은 신경을 썼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구석구석 먼지 하나 없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음식 만드는 곳을 오픈하여 손님들이 직접 눈으로 보고 믿고 먹을 수 있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전을 미리 만들어 놓고 손님이 오면 데워주는 것이 아닌 주문받은 즉시 그때그때 만들기 때문에 더욱 맛있는 식사가 될 수 있을 듯합니다.

 

 


 
주방에도 들어가 보았습니다. 역시나 정갈하게 잘 정리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살펴본 결과 이곳의 장점을 맛뿐만이 아니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신선한 재료와 정성, 위생 그리고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매일 아침 9시에 도정한 쌀로 밥을 짓고 있는 점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한 끼를 먹어도 제대로 먹자!’라는 것이 이 가게의 모토이자 종사자들이 굳게 지난 다짐입니다. 이러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여 손님이 대접받는 느낌이 들도록 하는 것이 이 식당의 강점이라 자부심입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고 매일 도정 작업을 하고 매일 아침 새로운 반찬을 만들며 손님을 정성껏 대접한다는 정직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침 꼴깍 넘어가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이 밥상이 7,000원짜리 7첩 밥상입니다. 가격에 대비해 구성과 맛 모두 무척 훌륭했습니다.
공깃밥 및 반찬은 리필이 가능하며 메인 반찬(고기류) 만 추가 요금이 듭니다.

 

 



가격표입니다. 낮술 환영이라는 문구가 참 재미있습니다. 아마 시장이라 낮에도 술 한 잔 걸치는 분들이 많이 있는 듯싶습니다. 물론 술은 적당히 반주의 개념으로 즐기는 것이 좋겠죠?^^

 

 

 


가게를 찾는 손님 한 분 한 분께 정성 가득 건강한 밥상을 대접하고 한 끼 정말 제대로 잘 먹었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함평아짐 배여사 강릉점! 이곳에서 푸근한 정이 느껴지는 알찬 밥상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식사는 오전 11:30부터 오후 4:00까지 점심식사만 가능하니 영업시간을 꼭 확인해주세요!

 

 

< 함평아짐 배여사 품격있는 가정식 백반전문점>

 

= 즉석도정 칠첩반상 / 건강밥상 / 쟁반국수 / 단호박낙지찜 / 솔삼향 동동주 =

 

 

 

주     소 : 강원도 강릉시 중앙시장2길 45

전화번호 : 033-655-1717

영업시간 : 11:30 ~ 16:00 / 점심식사만 가능

 

 

 


 

 

 

이 콘텐츠는 <강원도 사회적경제 이야기> 공동블로그의

블로그 시민기자단 '꼬꼬' 님이 취재 및 작성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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