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약사천 약사고갯길에 있는 `봄빛'은 “나도 희망한다! 너도 희망하라!”를 모토로 춘천 공예협동조합의 협업화를 꿈꾸며 탄생하였다. `봄빛'이 들어선 지역은 춘천 도심의 대표적인 낙후지역. 지난해 약사천이 복원되기 전까지는 낡고 어두운 골목에 폐가가 상당수 방치돼 해가 지면 성인들도 다니기 불편한 곳이었다. 이런 곳에 수년 동안 폐가로 방치돼 있던 낡은 한옥 건물을 리모델링해 지금의 `봄빛'으로 문을 연 것이다.
낡고 어두운 지역을 밝고 따뜻한 이미지의 거리로 문화의 변신을 새롭게 시도하고 있으며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와 창작의 만남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공간이다. 지역 주민, 관광객 등 각계각층에서 찾아와 다양한 음료를 마시고 생태공예, 한지공예, 닥종이공예, 옥공예, 천연비누, 에코캔들, 토피어리, 건강마사지 등 전통문화도 체험할 수 있어 남녀노소 함께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공간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4. 04. 02
http://www.kwnews.co.kr/nview.asp?s=1101&aid=21404010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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