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겨울올림픽을 앞두고 강원도내 사회적경제의 역할론이 대두되고 있다. 도내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사회적기업을 소개한다.
전통 방식으로 담은 한국 장맛
■ 하미토미 영농조합
된장·간장·고추장·식초
소비자 체험 프로그램도
하미토미 영농조합(대표 김영민·사진)은 장류 사업을 핵심 사업으로 추진중이다.
지난 2011년 홍천군 서면 모곡 2리 마을 주민들이 역량을 결집해 조합을 설립했다.
현재 된장을 비롯 간장, 고추장, 막장, 식초 등을 제조 및 가공해 판매중이며 각종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조합이 내세우는 슬로건은 ‘하늘이 보내준 맛 땅이 전하는 맛’으로 가마솥을 이용한 전통방식을 고수하고 있는 것이 조합이 지닌 최대의 강점이다.
제품의 차별화 및 경쟁력 제고를 위해 유기을 추진중이다. 홈 페이지(www.hmym.co.kr)를 통해 제품 판매를 하고 있으며, 두부 및 김장, 식초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 등을 통해 소비자들이 직접 현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신뢰를 바탕으로 판매율이 신장되고 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4. 05. 26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8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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