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전국 협동조합의 메카인 강원 원주지역 고등학생들이 협동조합을 배운다. 사회적 협동조합인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는 협동조합을 주제로 지역특화 교육과정을 개설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2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8일까지 34시간 일정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원주고등학교 1·2학년 30명이다. 이들 학생은 이 기간 정의, 역사, 운영 원리, 설립 절차 등 협동조합의 모든 것을 배우게 된다. 지역특화 교육과정은 문화, 산업, 역사 등 각 지역 대표 분야에서 지역인재를 육성하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강원도교육청은 강원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춘천 디자인·애니메이션, 원주 협동조합, 강릉 커피, 홍천 무궁화, 양구 자연생태, 영월 박물관, 정선 아리랑 등 8개 지역특화 교육과정을 개발…read more
출처 : 연합뉴스 2014. 05. 27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4/05/27/0200000000AKR20140527134900062.HTML?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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