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자활센터 전국 롤모델 부상

횡성지역자활센터가 6년 연속 전국 단위 평가를 휩쓸며 지역자활센터의 롤모델로 부상하고 있다.

22일 횡성군에 따르면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2013년도 지역자활센터 사업별 평가 결과 횡성지역자활센터가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 14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특히 이번 선정으로 횡성지역자활센터는 지난 6년간 최우수기관 4회, 우수기관 2회 등의 성과를 거두며 전국적으로 지역자활센터의 성공적 모델이 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횡성지역자활센터는 저소득층의 자립 자활을 위해 지난 2004년 5월 개관해 올해로 10주년을 맞았으며 그동안 15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왔다. 여기에 참여자들이 십시일반 출자해 반딧불 협동조합을 설립, 5억여원의 자금을 모아 급전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4. 0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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