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네 상품展】(사)한국전통예술단 아울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협동조합 등

강원도 사회적경제기업 및 단체들의 상품을 소개하는 "우리네 상품展".

제품부터 서비스까지, 알찬 정보를 담아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사)한국전통예술단 아울

 

● 기   업    명 : (사)한국전통예술단 아울  ● 주요 서비스 : 문화예술 공연 및 기획

 

* 주요 작품

"메나리 - 뱀이 된 종쟁이"

타악퍼포먼스 & 춤과 소리를 국악관현악과 함께

극으로 풀어가는 전통타악연희극.

같은선율, 같은 움직임, 같은 패턴이 반복되지만,

그것은 앞의 것과는 전혀 다른 느낌과 감성을 담아낸다!

♣ 줄거리

깊은 산 속, 산짐승들이 평화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산 속에서 도를 닦고 있던 스님이 이 모습을 보고, 

어지러운 인간세상도 이들처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다.

스님은 종을 만들어 그 울림으로 세상 사람들을 일깨워야겠다고 생각하고

종을 만들 사람을 찾아 나선다.

그러던 중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효성도 지극하며, 생명을 존중하는 한 사내를 발견한 스님은 

그 사람에게 종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하는데...

♣ 감상포인트

"종을 만드는 대장간에서 이뤄지는 쇠의 대합주!"

  대장간의 풍구를 연희자들이 직접 몸으로 표현하고, 대장장이들이 일하며

  두드리는 쇠의 소리가 퍼포먼스와 음악이 되어 펼쳐진다.

"시종을 위한 의식!"

  좋은 종소리가 나도록 기원하는 의식의 형태로 승무와 대북, 모듬북의 연주가

  펼쳐진다.

"뱀이 된 주종장이의 고뇌 - 메나리토리"

  종을 만들던 주종장이 뱀이 된 괴로움을 애잔한 강원도 메나리 선율로

  이루어진 노래와 태평소가락으로 연주한다.

"동물들의 춤!"

  동물들의 일상적인 모방과 상상의 모방이 함께 어우러지는 무대.

  연희자들이 다양한 동물 캐릭터를 표현하며 춤이 펼쳐진다.

"보은과 상생의 축제!"

  연희자들의 풍물 판굿과 전통무가 합쳐진 화려한 축제의 무대!

"무대에서 말하다"

전통연희와 현대종합예술을 한 눈에 즐길 수 있는 무대!

♣ 감상포인트

<1막> 소리공감

"리듬공감" 

  설장구와 드럼이 만들어내는 리듬과 소리의 조화.

  비를 연상케하는 화려한 비트의 설장구. 가슴을 울리는 베이스의 깊이는

  과연 어떻게 어우러지고 하나가 되어갈까?

"나비를 놓아 주다"

  이제는 낮이 된 밤에 달빛을 그린다. 내 마음속에 텅빈 바람의 계곡.

  그 동안 내가 버리지 못했던 그 사람의 향기가 바람을 돌아. 그 사람에게

  다시 되돌아 가길 바란다.

<2막> 같이가치

"설장구" 

  섬세한 장구가락과 다양한 몸짓, 발짓과 춤의 조화로 이루어진 작품.

  힘과 부드러움의 극치를 이룬 스승의 춤사위는 빼어나고 아름답기 그지없다.

"두드림"

  휘모리장단의 두드림과 라틴퍼커션의 조합. 그리고 강원도의 대표

  토리메나리가 같이 어울려 현대와 전통의 흥을 함께 한다.

"바다배꼽"

  어릴적 바닷가 추억의 싱그러움을 표현한 창작기악 연주곡.

  우리 장단인 휘모리와 서양 펑키리듬이 함께 어우러지는 타악과

  전통기악의 만남.

"우리님 아리랑, 같이가치"

  우리 멋에 흥과 그리움을 담아낸 창작국악가요.

  님을 향한 마음은 하일 없고 님을 향한 그리움은 하늘에 닿으니 

  곧 오신다던 날에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나이다.

<3막> 신명

"연희"

- 판에서 나온 연희, 신명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연희춤.

  ‘악가무’가 함께하는 전통연희판.

"모듬북 퍼포먼스"

- 웅장한 대고와 화려한 모듬북소리로 신명의 혼을 담은 작품.

  오늘 우리는 왜 북을 울려야 하는지 무대에서 말한다.

"퓨전국악 풍악"

대금, 해금, 태평소, 피리, 아쟁, 가야금, 신디, 기타 등으로 구성된 국악실내악과 

전통풍물을 접목시킨 국악챔버오케스트라를 구성! 

모듬북 퍼포먼스와 창작무용, 남도소리로 들어보는 국악가요, 

설장구와 국악실내악의 협주곡 등 다양한 레퍼토리가 펼쳐집니다.

♣ 공연프로그램

1. 대고 & 모듬북

- 우리 고유의 악기인 대고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작품으로 

  대고의 웅장한 소리와 몸짓 그리고 모듬북의 화려하고 박진감 넘치는 퍼포먼스를 표현

2. 메싸메무쵸(피리독주)

- 때로는 타악기의 박진감 넘치는 울림으로, 때로는 선율 악기의 은은한 소리로 

  변화무쌍하고 자유로운 우리 음악의 특징을 나타낸 작품

3. 프론티어, 고구려의 혼

-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퓨전국악 연주곡을 비롯하여 드라마와 영화음악 ost, 

  대중가요, 팝음악 및 창작 연주곡들이 연주된다. 이밖에도 대금산조와 태평소 시나위 등 

  전통음악과 현대음악이 함께 공존하며, 연주되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4. 국악가요(가시버시사랑, 배띄워라)

- 결혼식 축가에서 많이 쓰이는 가시버시사랑을 국악실내악으로 재구성 하였다.

  사랑에 대한 아름다운 가사와 반복되는 음으로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흥겨운 곡

5. 방황

- 서양의 리듬을 국악기로 표현해서 국악과 서양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곡

6. progress

- 전통민요인 진주난봉가를 모티브로 젊은 국악가에 의해 창작된 국악관현악곡.

 서양의 재즈의 자유로운 음악형태와 우리 전통장단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리듬이 접목되어 

 경쾌하고 자유로우며 즉흥적다.

7. 판굿

- 판굿은 머리에 상모를 쓰고 몸에는 악기를 메고 양팔로 악기를 연주하며 

 두다리로 넘실대는 춤과 다양한 진풀이를 만들어 가는 것이다. 

 앉아서 연주하는 앉은반이 음악에 중심을  두었다고 한다면 

 판굿은 그야말로 악,가,무를 하나로 아우르는 종합예술적인 형태를 가지고 있다.

연락처

☞ (사)한국전통예술단 아울 _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매지리 641-1 033 - 761 - 7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