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강원도가 올해 마지막 예비사회적기업 공모결과 13개 기업이 새롭게 탄생했다.
도는 2014년 3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및 재정지원사업에 대한 공모를 확정하고 시장·군수와 사업자간의 약정체결을 거쳐 9월1일부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공모에는 도내 14개 시군 53기업에서 예비사회적기업 신규지정 20개기업, 일자리창출 383명, 사업개발비 6억1500만원 등을 신청했으며 관계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예비사회적기업 13기업, 인건비 304명, 사업개발비 4억5400만원을 확정했다.
이번 공모 확정으로 2007년부터 시작된 사회적기업은 교육문화 36, 환경 28, 제조 24, 농산물유통 20, 보육간병 8, 건축 9, 기타 23 등 148개의 다양한 사회적기업이 영업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 춘천 KT&G 상상마당에서 음악감독으로 활동중인 록그룹 부활의 김태원씨가 운영하는 ㈜폴제페토가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됨에 따라 도는 김태원씨를 사회적경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read more
출처 : 뉴시스 2014. 08. 20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40820_0013119761&cID=10805&pID=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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