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별 산림테라피 거점 조성해야”

전국에서 최대 산림자원을 보유한 강원도의 산림 치유 여건을 적극 활용, ‘산림테라피 거점’을 조성해 일자리 창출 사업으로 연결시켜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강원도와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은 23일 오후 강원발전연구원 1층 컨퍼런스룸에서 ‘산림치유와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주제로 ‘강원지역 고용포럼 2차 수시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지경배 강원발전연구원 일자리사회적경제센터장은 ‘산림치유와 연계한 일자리창출’이란 주제발표에서 “강원도는 산림면적 전국 1위, 총산소 발생량 1위, 국유림비율 51%로 전국 제1의 산림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자연휴양림 개소수도 25개로 전국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도내 자연휴양림과 산림욕장, 약수터 등 18개 시·군별 산림테라피 거점을 조성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산림테라피 센터를 거점으로 힐링마을을 조성해 힐링 상품을 개발하고 사회적기업 및 마을기업 등과 연계해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으로 추진해야…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4. 09. 24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993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