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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

바이어 3,000명 … 동북아 `경제한류축제'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4. 10. 24.

<상>국제무역투자박람회 개막

한·중 투자협력 경제인 400여명 참여
中 자본 유치·도내기업 해외진출 물꼬
GTI벨트 경협·물류 교통망 확충 탄력


`2014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23일 강릉에서 개막, 26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2회째인 이번 GTI박람회는 도내 기업의 국내외 판로 확대와 동북아 경제 동반성장의 촉매로 자리 잡고 있다. 또 강원도가 거대한 소비시장, 풍부한 자원 등으로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환동해경제권을 주도하기 위한 시발점이다.

■10여 개국 550개 기업, 3,000여명 바이어 참가=박람회는 강릉실내종합체육관 일원에서 열리며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 캐나다 등 10여 개국 550개 기업과 국내외 3,000여명의 바이어가 참가한다. 23일 오전 10시30분 개막식에는 정의화 국회의장과 최문순 지사, 한창우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장, 히라이 신지 일본 돗토리현 지사, 오공태 재일민단장을 비롯해 중국 지린성 비성장, 러시아무역대표부 관계자 등이 참석, GTI박람회에 대한 국내외의 관심을 보여준다.

이날 오후에는 한·중 경제인 400여명이 참여하는 한·중 투자협력 설명회가 이어진다. 한·중 투자협력설명회는 최근 급증하고 있는 중국자본의 도내 투자유치와 도내 기업의 중국 진출의 물꼬를 넓힐 전망이다. 중국 투자자들이 설립, 강릉 정동진에 2,000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샹차오홀딩스(주)는…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4. 10. 23

http://www.kwnews.co.kr/nview.asp?s=501&aid=21410220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