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사회적기업 뜻 모아 ‘산골축제’

횡성 사회적 기업들이 힘을 모아 ‘산골  축제’를 개최키로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횡성 사회적 기업인 열린사회 서비스 센터와 오음산 캠프가 주축이 돼 결성된 ‘횡성 사회경제 네트워크협동조합’은 조합의 기틀을 마련하고 사회적 기업의 활성화를 독려하기 위해 내달 1일 공근면 금계서로 오음산캠프 일원에서 가을걷이 산골축제를 개최한다. ‘횡성, 힐링 촌(村) 길 이야기’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오음산 캠프의 우리 풀과 꽃을 이용한 절기요리, 산야초 음료 시연회 등 산양초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먹을거리를 선보인다. 열린사회 서비스 센터도 유기농 캐이크와 쿠기 등을 선보이며 자연이 만들어 낸 건강한 먹거리가 함께 하는 치유의 축제 컵셉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지역 농민들과 산야초 전문 요리사, 작가들이 재능기부로 함께 할 예정이며 산야초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 시연회와 특강, 횡성의 힐링 로드와 먹거리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4. 10. 30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044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