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림통/활동|공지

【공지】원주 오인숙씨 도내 첫 `자활명장' 선정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4. 11. 10.


도내 최초로 보건복지부가 선정하는 `자활명장'이 배출됐다.

주인공은 최근 도내 자활근로 사업을 통해 빈곤을 극복, 재기를 일군 오인숙(여·59·사진) 원주 허브이야기 대표.

도자활수공예네트워크 대표를 맡고 있는 오 대표는 자활근로사업을 통해 자활기업 참여자의 새로운 진로를 개척했으며, 평생교육 분야에서 지역사회공헌을 통해 자활기업의 위상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경제적인 어려움과 뇌수막 종양의 후유증으로 시력장애까지 겪으면서도 원주자활기업 `허브이야기'를 설립하고, 협동조합형 네트워크를 일구는 등 도 자활사업 참여자에게 `역경을 딛고 자활의 꿈을 심어주는 사람'으로 불린다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4.11.08.

         http://www.kwnews.co.kr/nview.asp?s=201&aid=21411070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