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에 ‘청년창업’ 뜬다

임대료 저렴·아이템 차별화… 효율성 높아
원주·강릉 시장번영회 활동지원·혜택 제공

강원도내 청년들이 전통시장을 기반으로 창업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전통시장은 인근 상가보다 임대료가 저렴하고 차별화된 사업 아이템으로 투자대비 효율성이 높아 청년들의 창업 장소로 인기를 얻고 있다.

춘천 중앙시장 2층에 위치한 ‘궁금한 이층집’은 청년사회적기업 ‘동네방네(대표 조한솔)’가 운영하는 커피숍이자 여행안내소다. 

중앙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장 내 2층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고 창업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5.01.28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17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