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림통/활동|공지

【활동】강원도청 달빛카페 내 새롭게 개장한 '강원곳간' 3호점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5. 5. 18.

강원도청 달빛카페 내 새롭게 개장한 '강원곳간' 3호점










518, 강원도청 직원들과 내방객을 위한 도청사 내 문화공간이자 북 카페 역할을 해온 달빛카페가 오픈행사를 갖고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최문순도지사를 비롯한 협동조합 빅샌관계자, 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해 제막식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했는데요. 오픈을 기념해 아메리카노와 다과를 무료로 제공하고 핸드드립 커피를 선보인 내 커피를 부탁해행사를 여는 등 달빛카페를 찾은 내방객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이 날 새로이 문을 연 달빛카페와 오픈식과 함께 춘천·강릉에 이은 강원곳간 3호점이 숍인숍 형태로 달빛카페 내에 문을 열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강원곳간은 강원도 내 사회적 기업과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풀뿌리 기업들이 생산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구입할 수 있는 상설판매점으로 이번에 문을 연 3호점에서는 강원도 풀뿌리 기업 총 30여곳의 제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



 



매장 안 매장 형태로 운영하면 매장 입장에서는 상호 상승 효과를 기대할 수 있고, 소비자도 한곳에서 강원도 내 풀뿌리 기업의 제품을 손쉽게 접하고 구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한편 강원곳간 3호점이 숍인숍 형태로 들어선 달빛카페는 도청 직원들만의 공간이 아닌 내방객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어울마당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달빛카페 운영업체인 협동조합 빅샌은 강원도 제1호 직원자활기업 협동조합으로서 지난 2014년 출범하여 현재 조합원 5명으로 구성되어 연 평균 1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의 성장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에서는 지난 4월 공개경쟁 공모를 통해 달빛카페 운영사업자 모집을 통해 협동조합 빅샌을 새로운 사업자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달빛카페의 운영을 새로이 맡게 된 협동조합 빅샌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와 함께 달빛카페 내에 숍인숍 형태로 문을 연 강원곳간’ 3호점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