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성면 봉포리 일대
2018년까지 3층 규모
농가 카페 설치 검토
홍보·교육장 마련도
고성군이 로컬푸드 판매장 등을 갖춘 ‘친환경로컬푸드 테마공원’ 조성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친환경 로컬푸드 공원 조성을 위해 경동대 산학협력단에 기본계획 용역을 의뢰, 최근 최종 보고회를 갖고 구체적인 사업방향, 기본계획, 마케팅 계획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고성군 친환경 로컬푸드 공원은 토성면 봉포리 40의 19번지 일대 1만8000㎡의 부지에 총사업비 31억4000여만원을 들여 오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다.
용역에서는 지상 1층에 친환경 로컬푸드 판매장을 갖추고, 2층에는 홍보관, 교육장을, 3층에는 농가 레스토랑 및 카페를 설치하는 안이 제시됐다.
특히 ‘해풍솔솔 자연이 살아 쉼쉬는 공간’을 주제로 공원을 조성, 로컬푸드형 마을기업 육성, 농민 가공사업의 확대, 로컬푸드 시장 창출, 고성군 친환경 로컬푸드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고성군 친환경 로컬푸드 지원 조례 제정 등의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5.07.07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38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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