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이 2018 동계올림픽 개최에 필요한 식품 납품·서비스·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 강구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군은 2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청 내 11개 부서 21개 분야 실무담당들이 참여하는 평창군 마케팅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실무협의회에서는 지역 업체가 올림픽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방법과 분야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고, 실효성 있는 대안 도출을 위해 강원발전연구원 이영주 연구위원을 초청, `평창동계올림픽 소프트파워 제고 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군은 동계올림픽 기간 한시적으로 제공하게 될 각종 서비스와 경비·청소용역, 지역 농특산물의 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인력이나 지역업체의 참여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read more
출처 : 강원일보 2013. 0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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