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후 군, 소외이웃에 수익금 전달
봉사활동과 수익 사업을 연계한 예비사회적기업을 설립해 화제(본지 6월 2일자 3면)를 모은 춘천 봉의고 한승후(19·사진) 군이 바쁜 고3 시기에도 이웃돕기 사업과 사회적기업 알리기 활동을 전국적으로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국내 최초 미성년자 법인 설립으로 화제를 모은 위드사람컴퍼니(대표 한승후)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10명의 임원진과 함께 ‘유아복 1 for 1 프로젝트’ ‘향기통 프로젝트’ ‘아기뱃지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이들은 헌 유아복을 기부받아 리폼해 재판매하거나 지적·지체장애인이 만든 향기통을 판매,미혼모 돕기 뱃지 판매 등으로 100만∼200만원의 수익금을 냈으며 최근 애민보육원과 마리아의 집 등에 수익금 대부분을 기부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5.10.09
'알림통 > 강원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 ‘별빛산골마을문화제’ 개최 (0) | 2015.10.12 |
---|---|
속초 ‘SC환경’ 전국 최고 자활기업 (0) | 2015.10.12 |
강원광역자활센터 기관평가 5년째 ‘우수’ (0) | 2015.10.12 |
고성 농촌테마공원시설 위탁 운영 (0) | 2015.10.07 |
협동조합 설명회 (0) | 2015.1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