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제11회 강원자활한마당」 개최

「제11회 강원자활한마당」 개최

 

 

We Will & I Can
자활인의 땀과 열정! 강원도의 힘!!
2015년 제11회 강원자활한마당 개최

- 13~14일, 춘천 공지천야외공연장, 제11회 강원자활한마당 개최
- 자활사업 참여자의 자활의욕 고취 및 화합과 연대의식 함양
- 강원도내 지역자활센터 자활상품 박람회 및 홍보관 운영
- 강원자활 15년사 기념관 및 자활기업 홍보관, 자활상품 품평회 운영
- 자활사업 유공자 표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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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13일부터 이틀간  춘천 공지천야외공연장 및 엘리시안강촌에서 제11회 강원자활한마당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제11회 강원자활한마당은 강원도 자활사업 참여자 및 종사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자활사업의 가치를 다시 한번 일깨우고, 자활․자립 의욕 고취 및 화합과 연대의식을 함양하고, 자활사업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함으로써 자활사업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강원도 최문순 도지사와 관계공무원, 최동영 춘천시장과 춘천시의회의장, 오상운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 및 강원지역 16개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종사자 등 1,500여명이 참여한다. 강원도내 우수 자활기업, 우수 종사자 및 공무원(강원도지사상), 16개 지역자활센터 모범참여자(강원도지역자활센터협회장상) 표창과 자활상품 박람회 및 자활기업 홍보관, 자활상품 품평회 및 화합 한마당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자활사업은 최저생계비에 미치지 못하는 모든 저소득 국민에게 기초생활을 보장하되, 근로능력이 있는 사람은 직접적인 생계비를 지원받는 것이 아니라, 교육훈련의 기회를 통하여 지역 안에서 일자리를 만들고 취업, 창업을 통한 자립기반 마련을 지원하는 생산적 복지이념을 담고 있는 사업입니다.

 

 

 

강원도에는 자활사업을 통해 85개의 자활기업이 창업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16개 지역자활센터에 2,500여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여 자활․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강원자활한마당은 2004년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이 자리를 통해 자활사업을 홍보하고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자활․자립 의욕을 고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