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청년사업가에 노하우 전한다

원주 취업멘토스쿨
사회적경제 현장체험
창업 실패 확률 낮춰

 

원주지역 사회적경제조직들이 인력난 해소 방안과 청년창업 지원 분야를 접목한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관심을 끌고있다.

원주시와 원주진로교육센터 새움(대표 장승완)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사회적경제조직들의 인력확보와 청년창업 활성화를 연계하는 ‘청년취업멘토스쿨’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협동조합의 메카 원주의 특성과 장점을 살려 취업난으로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청년사업가들이 사회적 경제조직에서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핵심이다.

특히 예비청년사업가들이 일정기간 동안 현장에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배우는 만큼 창업 실패 확률을 낮추는 것은 물론 사회적 경제 선순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5.11.14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56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