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했던 사업이 성공을 거뒀다.
7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 사업에 참여한 30개 사회적경제기업은 8월부터 11월까지 매출 1억5천만 원, 온라인 마케팅 노하우 습득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연 평균 매출액 수준이 적게는 1,000만 원 수준에 머물러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4개월이 채 못 되는 짧은 기간에 고무적인 성과를 거둔 것이라고 도는 설명했다.
경기도는 지난 7월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대표 윤종일, 이하 경기중기센터), 이베이코리아(대표 변광윤, 이하 이베이)와 공동업무협약(MOU)을 맺고 사업을 추진해왔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경기도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부딪치는 가장 큰 어려움이 판로개척.”이라며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마리를 온라인에서 찾겠다.”고 사업의 의미를 전한 바 있다…read more
출처 : 뉴스와이어 2015.12.07
http://media.daum.net/press/newsview?newsid=20151207091709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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