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림통/강원 News

“혁신도시 사회적 약자 일터 조성을”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6. 5. 23.

원주복지단체 “청년장애인 커피숍 창업허가 요청”
혁신도시 “민간업체 선점… 사회공헌활동 나설것”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 방안으로 공공시설 내 커피숍 창업이 원주지역 곳곳에서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혁신도시 공공기관들의 참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22일 원주지역 사회복지단체 등에 따르면 지난 2014년 아모르컨벤션웨딩에 청년장애인 일자리 제공을 위한 원주작은사진도서관이 들어선 이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커피숍 창업이 붐을 이루고 있다.

원주시와 원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도 올해 초 원주시청 1층에 ‘꿈앤카페’를 마련하고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직접 만든 커피를 판매 중이다,

이 커피숍은 정부 지원금 5000만원과 원주시의 리모델링 비용 3000만원을 지원받아 청년장애인 5명의 일터로 탈바꿈했다.

또한 지난 20일에는 예비사회적기업인 꿈터사회적협동조합이 청년장애인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흥업 농가맛집 ‘토요’내에 카페형 갤러리 ‘토요갤러리의 꿈’을 오픈했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6.05.23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783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