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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활동|공지

【활동】 새로운 자활의 지평을 열다… ‘프랜차이즈형 사업 설명회’ 개최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6. 12. 2.

 

 

 

새로운 자활의 지평을 열다

 

‘프랜차이즈형 사업 설명회’ 개최

 

 

 

 

 

 

 

강원도광역자활센터는 지난달 22KT&G 상상마당 중회의실에서 자활근로사업 관계자 등 45명이 모인 가운데 새로운 자활의 지평을 열어 줄 프랜차이즈형 자활사업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자활사업의 경우, 일반 사업자에 비해 낮은 경쟁력을 가질 수 밖에 없는 특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표적으로 사업의 핵심 구성 요소인 인적자원이 일반사업자에 비해 취약합니다. 사업역량 및 자본력, 사업자의지 및 동기 등 다양한 인적자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에 자활사업은 점차로 신규 아이템에 대한 선택에 있어 한계성을 가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강원도광역자활센터는 근로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구성인력으로 사업경쟁역을 갖출 수 있는 새로운 접근방법을 선보였습니다.

 

 

프랜차이즈 영역-시스템을 갖춘 프랜차이즈 업체의 사회공헌형 아이템 또는 소셜프랜차이즈의 확대전략을 통한 자활사업아이템을 발굴해 경쟁력있는 사업을 제안했습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 높은 호응도를 이끈 사업은 ‘CU편의점 사회공헌형 프랜차이즈였습니다.

 

수익형에서 사회공헌형 편의점을 운영해 자활사업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도입하겠다는 이번 ‘CU편의점 사회공헌형 프랜차이즈아이템은 ‘CU새싹가게로 자활기업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더불어 와플대학아이템도 이번 설명회에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와플대학의 경우 외식업종을 주로 하는 자활센터 관계자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선 각 자활센터의 성공 아이템 사례 발표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강원도광역자활센터는 격년제로 사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앞으로 자활사업 성공사례를 적극 공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