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지역의 마을 공동체와 사회적경제 조직의 구심점이 될 ‘동두천시 따복공동체·사회적경제 네트워크’구축을 위한 간담회가 지난 17일 송내동에 위치한 더불어꿈협동조합 북카페에서 열렸다.
이번 간담회는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생태계 기반 조성과 따복공동체 확산, 네트워크 자원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동두천 내에서 활동 중인 10여개의 마을공동체 및 사회적경제 활동가들과 동두천시청,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각자의 사업내용을 공유하고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추진단을 구성했다.
향후,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구성된 추진단을 주축으로 더 많은 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 및 토론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 협의체를 구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네트워크 구축 추진단 단장으로 추대된 한문영고 사회적협동조합 김흥래 대표는 “경기 북부, 특히 동두천 지역의 마을 공동체·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이 많이 부족하다”며 “이번에 구축될 네트워크를 통해 동두천 지역에도 사회적…read more
출처 : 수원일보 2017.06.21
http://www.suwon.com/news/articleView.html?idxno=11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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