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국가 보유 토지·건물 등 국유지를 사무공간이 필요한 벤처기업·사회적기업 등 1만여곳에 싸게 빌려주기로 했다. 도심 내 노후 공공청사를 재개발해 공공임대주택 2만호를 공급하는 방안도 본격 추진한다.
기획재정부는 24일 제4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새 정부 국유재산 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국유지를 공익 목적으로 적극 활용한다는 데 방점을 찍었다. 그동안 국유지 개발은 청사 또는 청사 + 수익시설 방식으로만 한정했다. 앞으로는 벤처·창업기업, 사회적 경제조직 등을 위한 사무공간, 공공임대주택·국공립 어린이집 등 공익 목적 개발을 늘리기로 했다.
기업 입주 지원의 경우 2022년까지 사회적기업·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조직 ...read more
출처 : 서울경제 2017.08.24
http://www.sedaily.com/NewsView/1OJVJ4L0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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