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수립한 ‘사회적경제 2차 5개년 계획’의 밑그림이 완성됐다.
충남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지사,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 대표 및 관계자, 전문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사회적경제 2차 5개년 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충남 사회적경제 2차 5개년(2018~2022년) 계획 에 대한 최종보고와 향후 사회적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한 질의답변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도는 그간 지난해 12월부터 민관 합동추진단을 구성해 모두 6차례에 걸쳐 사회적경제육성위원회와 현장전문가, 교수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 수렴을 통해 상향식 정책수립을 추진해 왔다.
이번 계획은 민관 협치를 통해 도민 맞춤형 사회적경제 정책실행의 근거를 마련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read more
출처 : 파이낸셜뉴스 2017.09.22
http://www.fnnews.com/news/201709221111128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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