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고령화와 농산어촌 과소화 등으로 인해 지역사회 붕괴가 심해졌다. 그나마 다행히 국민의식이 성숙하지고 시민사회활동도 활발해지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수단으로 사회적경제 개념을 도입했다. 특히 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나 NPO(비영리법인단체)센터 등을 중심으로 중간지원조직이 탄탄하게 구성되면서 일본의 사회적경제가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일본 고베시 지역사회는 1990년대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보고, 지역사회 재건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을 깨닫기 시작했다.
1995년 고베시와 한신지역에서 발생한 한신·아와지대지진으로 6434명이 사망하고 24만9180동의 주택이 피해를 봤다. 특히 도심지내 노후화된 목조주택에 살던 고령자들의 피해가 크면서 고베시의 지역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불평등한 지역문제가 지진 피해 원인으로...read more
출처 : 제민일보 2017.09.24
http://www.je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47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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