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사회적기업 지원 국내 첫 민간펀드에 투자

KEB하나은행이 사회적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국내 첫 민간펀드에 투자자로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이는 민간 자본이 사회적 기업에 펀드형태로 투자하는 국내 첫 사례로 KEB하나은행은 이번에 조성되는 사모펀드에 1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 이로써 사회적 기업의 자금 확보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성된 펀드는 KEB하나은행과 SK행복나눔재단이 최초투자자로 참여하고 IBK투자증권이 펀드운용을 맡기로 했다. 향후에는 사회적 기업에 대한 투자장애를 해소하기 위한 장치를 갖추고...read more

출처 : 매일일보 20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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