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을 사회적기업으로 운영하는 대학이 있다.
경북 칠곡군에 위치한 경북과학대학교는 문화재형 사회적기업 1호로 지정된 겨레문화사업단을 설립했다. 대부분의 대학 소유 박물관이 특별한 날을 제외하고는 꽁꽁 잠겨 있지만, 경북과학대 박물관은 지역 사회에 개방된 사회적기업으로 살아있다.
겨레문화사업단(단장 이영진, 문화재관리과 교수)은 2012년 설립돼, 2015년 7월에 예비 딱지를 떼고 정식 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다. 당시 사회적기업 조건이 모 법인을 둔 조직도 신청할 수 있었기에, 경북과학대 산학협력단은 정관을 개정해 독립조직으로서 사업단 신설 규정을 마련하고 ‘대학 박물관 최초의 사회적기업’을 만들었다.
겨레문화사업단의 뿌리는...read more
출처 : 브릿지경제 2018.01.12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180111010004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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