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1일부터 3일까지 스페인 북부 도시 빌바오에서 국제사회적경제포럼(Global Social Economy Forum)이 열렸다. 전세계 84개 나라에서 지방자치단체장, 국제기구 대표, 사회적경제 활동가 등 약 1700여명이 참여한 자리다. 사회적경제 주체 간, 지방정부간 협력을 도모하는 회의이긴 하지만 빌바오라는 도시가 가지는 도시재생사업의 상징성을 간과할 수 없다. 빌바오는 세계 최대 노동자협동조합인 몬드라곤이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사회적경제인들에게는 희망과 동경의 도시이다. 쇠락했던 철강업 도시가 도시재생으로 다시 살아난 희망의 도시 ‘빌바오’에서 느끼는 도시재생사업의 방향과 제주가 가야할 길에 대해 세 차례 기고문을 통해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본다...read more
출처 : 제주의 소리 11월 22일
http://www.jejusori.net/?mod=news&act=articleView&idxno=21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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