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의 한 협동조합이 시내버스 업체의 새 주인이 됐다. 협동조합이 공공성이 강한 대중교통인 시내버스 업체를 인수하기는 이번이 전국에서 처음이다.
춘천녹색시민협동조합은 지난 9일 서울회생법원에 48억원을 납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조합은 춘천시내 유일한 시내버스 운송업체인 대동ㆍ대한운수 매각에 참여,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당시 매각대금은 78억원이었다.
조합 측은 잔금 48억원을 서울의 한 의류업체를 통해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ad more
출처 : 한국일보 1월 10일
http://www.hankookilbo.com/News/Read/201901101161326544?did=NA&dtype=&dtype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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