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사회적기업 발굴 육성 나선다

시, 오늘 연구보고회
지역 현실 살려 지원

삼척시가 14일 오전 10시 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사회적 기업 육성 방안수립 연구 용역 보고회를 갖는다. 이번 용역 보고회에서는 지난 5월부터 4개월 동안 추진해 온 사회적 기업 발굴을 위한 연구용역의 기초조사와 연구자료가 발표된다. 연구자료 발표 내용에 따르면 삼척시의 산업별 사업체수는 모두 285곳이며 이 중 건설업이 97곳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반면 보건업, 사회서비스업, 부동산업, 임대업 등은 각 1곳으로 가장 적었다. 이들 사업체 가운데 사회적 기업 전환이 가능한 업체는 마을기업 4곳, 식품제조업 6곳, 가공·처리업체 2곳 등 모두 20여 곳으로 잠정 조사됐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08. 14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