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 절벽으로 청년 실업률이 10% 안팎으로 지속되는 가운데, 창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주요 해결책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사회문제를 비즈니스로 풀어내는 ‘사회적경제’가 대안으로 떠오르면서 정부에서는 ‘혁신성, 시장성, 소셜미션’을 지닌 사회적경제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소셜캠퍼스 온’라는 이름으로 사회적기업가를 키워내는 전국 센터의 개요와 현황, 성과, 과제 등을 살펴봤다.
“전국 10번째, 서울에서 2번째 문을 여는 영등포 센터가 서울 서부의 사회적경제 근거지로 활약할 것을 기대한다.”
지난달 31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역 근처에 ‘소셜캠퍼스 온 서울 2센터’가 개소했다. 2017년 4월 서울 성동구를 시작으로 부산, 전주(전북), 성남(경기), 대전, 대구, 울산, 원주(강원), 광주 등 지역 곳곳에서 사회적기업을 키워내는 성장지원센터가 차례로 들어서며 약 2년 만에 총 10곳으로 늘어났다...read more
출처 : 이로운넷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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