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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통/강원 News

삼척 마을기업 자생력 높인다

by 강원도사회적경제지원센터 2013. 9. 23.

삼척시가 농촌지역 주민들의 소득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기업을 육성한다.

삼척시는 올해 선정된 영농조합법인 삼방 벤처 떡마을(대표 민경철)을 비롯해 고천리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상호), 판문리 산채나라 영농조합법인(대표 이상윤) 등 3개 마을기업에 대해 사업개발비와 시설비, 인건비 등 1억3000만원을 지원, 마을 기업의 자생력을 한층 높이기로 했다.

마을 기업중 올해 신규로 지정된 영농조합법인 삼방 벤처 떡마을은 특산물인 능이버섯과 마을에서 생산되는 칡 조청을 활용한 한과를 만들어 판매할 계획이다.

또 고천리 영농조합법인은 마을에서 직접 생산되는 유기농 콩을 이용한 메주와 청국장, 된장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생산, 판매하는 등 도시민들에게 건강식품을 선보인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09. 23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645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