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농촌지역 주민들의 소득향상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을기업을 육성한다.
삼척시는 올해 선정된 영농조합법인 삼방 벤처 떡마을(대표 민경철)을 비롯해 고천리 영농조합법인(대표 김상호), 판문리 산채나라 영농조합법인(대표 이상윤) 등 3개 마을기업에 대해 사업개발비와 시설비, 인건비 등 1억3000만원을 지원, 마을 기업의 자생력을 한층 높이기로 했다.
마을 기업중 올해 신규로 지정된 영농조합법인 삼방 벤처 떡마을은 특산물인 능이버섯과 마을에서 생산되는 칡 조청을 활용한 한과를 만들어 판매할 계획이다.
또 고천리 영농조합법인은 마을에서 직접 생산되는 유기농 콩을 이용한 메주와 청국장, 된장 등 다양한 제품을 직접 생산, 판매하는 등 도시민들에게 건강식품을 선보인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0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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