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속속 설립
여행·교육 콘텐츠 제공
발표회·직업 체험 기회도
협동조합 메카 원주에 청소년을 위한 협동조합 설립이 잇따르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10월 1일 정식인가를 받는 여행협동조합 ‘길’은 내달부터 청소년들에게 여행을 통한 우리 땅의 아름다움과 역사, 삶을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 시행에 들어간다고 26일 밝혔다.
지역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내성천 모래강 걷기 △치악산과 백두대간(진부령) 산행 △DMZ생태기행 △원주문화유산 탐방 △자전거로 문경새재(이화령) 넘어 원주까지 등이다.
협동조합 길은 앞으로 모두 6차례의 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발표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지난 10일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인가를 받은 원주진로교육센터 ‘새움’도 지역사업형과 취약계층배려형으로 각각 나눠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새움은 지역 청소년들에게 고른 배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로교육 상담 및 자기 주도적 학습지원, 지역자원과 연계한 직업체험, 진로교육 분야 관련 사회서비스 등에 나설 예정이다…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0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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