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원주포럼이 17일 ‘협동조합, 지역 경제 발전 대안 모델을 논의하다’를 주제로 열린다.
이날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개최되는 원주포럼은 민간 주도의 협동조합 간 협동이 가지는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준 원주협동조합의 ‘지역경제 활성화 해법찾기 프로젝트’로 진행된다. 포럼은 박준영 원주의료생협 전무이사가 ‘원주협동조합운동의 역사와 전망’ 발제를 통해 최근 10년 동안의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중심의 활동과 사회적 기업 및 원주협동사회경제네트워크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상황 등을 점검한다.
또한 김기태 한국협동조합연구소장은 ‘사회적협동조합을 통한 지역발전’ 주제 발제에 나서 협동조합은 클러스터 사업의 좋은 법인 형태가 될 수 있는 만큼 지역 자산을 활용한…read more
출처 : 강원도민일보 201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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